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고도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후 행동이 참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경우는 상대방에게 서운함이나 삐친 일이 생기면
그걸 이야기 하거나 아예 안볼거 같으면 안보거든요
그런데 그 엄마는 만나면 다른 엄마랑 편먹고 (?) 절 소외 시켜버리네요
첨엔 긴가민가 했다가 두번째 만남에 눈치를 챘네요
그래서 앞으로 만나지 않을 생각인데 좀 놀랍긴 해요
전 아무리 그래도 그런짓은 나이 먹고 못하겠던데
사람에게 실망이 크네요
1. --
'17.6.23 1:17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애들 엄마 모임보면 딱 여중고 교실같아요
편먹고 왕따시키는애
조종하는애
따르는 무수리들
학교때 모습 그대로 하겠죠머
끊어내는게 젤 좋아요2. ㅋㅋㅋ
'17.6.23 1:18 AM (222.236.xxx.145)할머니되봐요 더 난리도 아니지
양로원가면 사랑싸움 편먹기 군기잡기가 난무한답니다
감정싸움은 나이들고 안들고랑 상관없어요3. ,.,
'17.6.23 1:22 AM (70.187.xxx.7)하루라도 동네 엄마 진상 얘기는 빠지지 않네요. ㅋ
4. jj
'17.6.23 1:23 AM (220.78.xxx.36)여자들 많은 회사 다니는데 여기도 똑같아요
편먹고 왕따시키고 뒷담화 심하고 은따 시키고
자기편 짝꿍 하나 만들려고 안달이고
그 짝꿍이 다른 직원하고 친해지면 난리나고..어휴..
그런데 이게 여자들 특성인가 봐요 진짜 100살 먹어도 똑같을듯5. ᆢ
'17.6.23 1:40 AM (125.176.xxx.133)여초 직장 3년 다니다가 홧병날거 같아서 퇴사했어요ᆢ 여자들의 그 얇은 휴지조각 같은 얄팍한 관계ᆢ 숨통이 턱턱 막히네요ᆢ
6. 공감
'17.6.23 1:58 AM (175.223.xxx.12)여자들 많은 회사 다니는데 여기도 똑같아요
편먹고 왕따시키고 뒷담화 심하고 은따 시키고222222
자기편 짝꿍 하나 만들려고 안달이고 333333
웃기는 건 지 단짝 휴가내면 갑자기 친절함. 재수없어ㅡㅡ7. ㅇㅇ
'17.6.23 3:26 AM (180.66.xxx.83)전 아직 학부모는 아닌데
친정언니가 학교 학부모 모임 카톡 보여줬는데
교묘하게 누구따돌리고 애까지 소외시키는 스킬이 ㅎㄷㄷ
너무 유치하고 못돼서 경악했네요..
다들 30대 중후반은 넘은 사람들인데 헐8. 천성임
'17.6.23 6:24 AM (223.62.xxx.238)타고난 천성은 죽었다 깨나도 안 변해요.
나이 먹는다고 없던 인격이 생기진 않거든요.
오히려 수법만 더 교묘해지는 것 같던데요.9. 사람이냐 ...
'17.6.23 6:25 AM (124.49.xxx.61)그러니 앉아서 볼일본다고무시당함
10. 바로 위에 댓글 단 니가 사람이냐? 124.49.
'17.6.23 6:40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야, 이 남자새끼야.
서서 오줌누니 좋디?
어똥도 서서 누지 왜 못하냐?11. 바로 위에 댓글 단 니가 사람이냐? 124.49.
'17.6.23 6:43 AM (223.38.xxx.51)서서 오줌 누니까 좋디?
똥도 서서 누지 왜 못 누냐?
남자새끼가 꼭 이런 데 끼어들어 여자를 디스하네.
니가 사회생활 몰라서 그러는데
남자도 나쁜 놈들은 똑같아 이 눔아.12. 나야나
'17.6.23 8:32 AM (125.177.xxx.174)삐친걸 풀어주세요~~원글님이 어른답게요~^^
13. 나이든
'17.6.23 2:26 PM (223.33.xxx.34)나이들면 더 유치해집니다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