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만 원이라도 정기 후원을 하려는데
어디가 실질적으로 동물에게 도움되는 곳인지 알려주세요.
매달 만 원이라도 정기 후원을 하려는데
어디가 실질적으로 동물에게 도움되는 곳인지 알려주세요.
전 돈으로 후원안하고 사료나 물품으로 후원해요..
아픈 아이들 올라오면 치료비 후원하구요..
저는 카라 후원하고 있는데 개식용 반대에 가장 앞장서고 있어요
개식용 근절은 한국 동물복지의 시작이거든요
https://www.ekara.org/
후원 들어 온 사료도 팔아 먹고 빼돌리는데도 있다는....
얼마 전 좀 시끄러웠던,
엄청 큰 유기견보호소 에서 그랬다고 인터넷에서 봤어요.
개들만 불쌍해요.
개인이 애린원이라고 유기견보호소를 오랬동안 운영했었는데 문제가 많았죠~~
불쌍하다고 개인이 유기견 데려다가 보호하는 곳도 많아요 그런곳에 사료후원이랑 봉사많이해요
동물보호단체랑 개인이 운영하는 유기견보호소는 달라요~~~
개인 사비 빚내가며 운영하는곳도 많아요 워낙 동물보호 환경이 최악이다보니 ㅠㅠ
동물보호단체 중
규모 큰 데가 더 믿을만하고 그런건 아니죠?
저한테 맡으라 하면 잘할거 같은데
모든건 초심이 옅어진다는게 제일 큰 문제겠죠 ㅠ
저도 고양이단체 만원 자동이치하는데
실상 운영자들 치맥할때 (회식)치킨한마리값도 안되지싶어서
끊고 싶은데 끊기조차 쉽지않네요
그냥 개인 유기견보호소에 꾸준히 사료 후원 봉사후원 하시는게 좋아요
그런 동물 보호소 많습니다....연예인들도 꾸준히 봉사하잖아요 (이효리..효린등)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보호법등 사회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적극 홍보하는 단체인거에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이 찿을 수 있어요...굳이 여기에 안물어보셔도!
후원하고 봉사하는 분들 많으실듯해 물어본 거죠.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요.
생명공감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bk라고 그 분도 유명합니다. 개인으로 하지만.
개인적으로 올라오는
카카오 같이가치? 이던가?
거기에 가슴아픈 다친아이들 올라오면
만원 이만원씩 입금해요
정말 많아요. 돈좀 많았음해요ㅜ
생명공감이요.
매달 통장공개해서 투명하게 운영하는것같아요.
구체적으로 봉사글도 많이 올라오고요.
저는 카*같은 대형단체는 후원금이엄청들어오는걸로알아요 사업이구요 제가 이번에 도움준곳은 얼마전 화재로 몽땅 타버려서 수돗물도 안나오고 가스도없고 소장님이랑 견들 몸만 겨우빠져나온 화성시 정남면 계향리290번지 사랑이네 입니다 정기후원자가 한명인걸로알아요 저도 물품 사료 물 후원금 보냈지만 매달은 자신없네요 그곳은 가난한곳이 맞아요 지금은 화재직후라 도움의 손길이 좀왔지만 다른곳에비해서는 재정이 힘들거에요
여기 후원좀 해주세요..
저는 후원한지 5년넘었어요...
직접 가보기도 하고 5년전에 제가 길에서 무턱대고 길냥이한마리를 구조했어요
눈하나 없고, 이빨다 빠지고 , 앞발 짤리고 , 뒷발 질질끌고...그래도 살겠다고
제가 주는 먹이 먹을려고 앞다리 하나로 질질 끌면서 오더군요...성격도 지랄맞아서 사람들한테 공격적이고..
어찌 병원엔 데려갔는데 치료하고 그후가 문제였어요.
집에는 이미 길냥이가 4마리에 좁아터지고 부모님은 있는 동물도 내보내라 성화에 남의집 전세살이라
딱 진짜 미칠것같았어요...
여기가 부산이였는데 서울에서 임보자가 타나타서 비행기타고 갈려고 하는 찰나
병원에서 길냥이치료하러온 길냥이에게 손내밀다 원장님이 보시고
두말없이 데려가셨어요....쌩 야생이고 몸도 망신창이를 아이를 ....
얼마나 잘 보살피는지 일 이년 살다 죽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살아있어요..
전 은혜 갚는다 생각하고 매달 후원하고있어요...
이미 그 보호소도 고의적으로 동물 버리고 간 사람들 천지라 ( 미x놈들 ) 좁아 터지는 상황인데
전 집에 유기묘들 세상떠나면 길냥손에서 제일 아픈아이를 입양할꺼예요..
지금 거기가 불경기라그런지 후원도 줄어들고
원장님이 애견미용알바까지 하면서 사료값 벌어보겠다고 고생하고있어요..
너무 마음아파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어요..
61님, 그 보호소가 어디인지 홈피 등 알려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