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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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때 부주 안한 시댁 형제. 어떻게할까요?
1. ,,
'17.6.22 8:59 PM (70.187.xxx.7)그냥 씹어요. 호구 되는 것보다는 부부가 같은 노선인 게 낫죠. 사람 안 변해요.
2. ...
'17.6.22 8:59 PM (49.142.xxx.88)남편 뜻이 확고한데 친정어머니한테는 뭐하러 말씀하셨어요.
3. 그냥
'17.6.22 8:59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일 만들어서 핑계대고 가지마세요..
남의집 경사에 그런맘으로 뭐하러 가세요4. ㅇㅇ
'17.6.22 9:00 PM (203.226.xxx.202)시댁일에 친정엄마 의견이 중요한지?
5. 부조
'17.6.22 9:0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최소한으로 하세요
6. aa
'17.6.22 9:02 PM (125.178.xxx.106)저라면 안가고 안합니다.
저런 사람들 잘해주면 자기가 대단해서 잘해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마치 자유당 의원것들처럼~7. ...
'17.6.22 9: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친정엄마야 자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입으로 좋은 사람 되기 쉽죠
시댁 일이니 남편 뜻 따르세요8. 프린
'17.6.22 9:04 PM (210.97.xxx.61)그냥 하지 마세요
보통 그렇게 본인은 안한사람들이 더 서운해 하더라구요
혼자 서운해하다 서운타 말하면 형(동생)도 지난번 안했잖아 말하면 되구요
그쪽서 그때 사과하면 그 다음 행사부터는 서로 하면되고
안했는데 아예 말이없다 그럼 앞으로도 쭉 서로 안하고 사는거죠9. ..
'17.6.22 9:15 PM (124.53.xxx.131)시댁일은 남편에게 미루는게 속 편해요.
친정 어머니 현명한 어른이시네요.10. redan
'17.6.22 9:26 PM (110.11.xxx.218)저는 맨입으로 가기 뭐해요. 남편이랑 다른 의견이라 고민중이네요..식사비에 해당하는 만큼은 할까 싶어요; 그런데 남편이 싫어해서 고민이구요. 그래도 제가 하면 남편이 못이기는척 할까 싶었는데..
11. ...
'17.6.22 9:26 PM (122.38.xxx.28)부주가 아니라..부조..
하지 마요..
하고 나면..속상해요..12. 남편 말씀 따르세요
'17.6.22 9:35 PM (61.105.xxx.166)그게 가정의 평화입니다
13. ..
'17.6.22 9:36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의견이 왜 들어가나요.
남편 뜻 존중하세요.14. 자갈치
'17.6.22 9:46 PM (211.203.xxx.83)안가고 안줍니다
15. 남편 말 따르세요.
'17.6.22 9:49 PM (220.107.xxx.4)가지 마시고 부주 하지 마세요.
16. ...
'17.6.22 9: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시댁 일은 남편에게 맡겨요
남편이 주체예요17. redan
'17.6.22 9:52 PM (110.11.xxx.218)시부모님이 이 상황을 모르세요. 그리고 좋으신 분들이고 가족들 다 모이는걸 좋아하시는데.. 일부러 빠지기도 핑계가 없어요 ㅠㅠ 일단 자세한 내용은 지울게요. 리플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