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더우먼 너무 재미없어 죽는줄...스포 없어욧

내돈ㅜㅜ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7-06-22 19:52:25
뭔 스토리가 왜이리 개연성이 없어요?
러브신도 어이없고 ...(잔거죠?ㅋ)
원더우먼 너무 순진하다 못해 어리버리...

역시 마블이 갑이네요ㅋ

IP : 180.230.xxx.1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2 7:54 PM (70.187.xxx.7)

    원글님 감사. 근데, 여주가 이민영 닮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저건 서구 버젼 이민영이다 싶은 ㅋ 갤 가돗 말이에요.

  • 2. 오멋진걸
    '17.6.22 7:54 PM (49.164.xxx.133)

    딱 초딩용이던데요
    그래도 옛날 티비물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봤는데 실망스럽더라구요

  • 3. 취향차이
    '17.6.22 7:55 PM (1.235.xxx.248)

    전 디씨파라
    여주가 맘에 안들지만 재밌게 봤어요.

    마블은 좀 유치해서 이건 취향차이

  • 4. 원글
    '17.6.22 8:03 PM (180.230.xxx.161)

    전 정말 비추입니다ㅋ
    영화볼때 굉장히 몰입하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몇번이나 시계를 봤는지 몰라요ㅠㅠ
    스토리가 좀 이어져야 하는데 뭔가 뚝뚝 끊기고 좀 그래요
    여주 이민영보다는 더 이쁜것 같아요ㅋㅋ
    옷 불편해 보이는데 왜케 드러내고 싸우는지ㅋㅋ

  • 5. 원글
    '17.6.22 8:05 PM (180.230.xxx.161)

    저는 마블이요~~~~~~마블파ㅋ
    마블은 저게 말이되나? 소리가 안나와요ㅋㅋ

  • 6. 초등생용
    '17.6.22 8:05 PM (211.202.xxx.50) - 삭제된댓글

    초등생용으로 알고 봤어요.
    초등 딸이 있어서...
    그냥 강한 여주 또는 너무 마르고 여리여리 한 몸보다 건강한 느낌의 튼튼한 몸매의 여주라
    여자애들한테 보여주면 괜찮을듯.
    초등딸은 나름 잼나게 본듯....

  • 7. 저도요
    '17.6.22 8:05 PM (180.71.xxx.7)

    근래 본 영화중 제일 재미 없었어요.
    소심하게 저만 그런가 했는데. . 안도감 드네요 ㅋ

  • 8. ㅋㅋㅋ
    '17.6.22 8:11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스토리 엉성하죠. 스포없는거 알고 들어오신 분들 계실테니 말은 못하지만요ㅋㅋㅋ

    근데 저는 원더우먼 3번 봤어요.
    크리스 파인이라는 배우의 재발견이었다고 봐요. 평소 전혀 관심없던 배우인데 스타트랙 시리즈까지 몽땅 봤네요ㅋㅋ

  • 9. 마키에
    '17.6.22 8:12 PM (49.171.xxx.146)

    여주 시오니스트라 안보려구요... ㅎㅎ 재미없다니 다행이네용!

  • 10. .....
    '17.6.22 8:16 PM (121.190.xxx.165)

    취향의 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히어로는 마블이 갑입니다.
    DC가 뭔가 해보겠다고 야침차게 벌려놓기는 하는데 오히려 전작들을 말아먹고 있네요.
    슈퍼맨 VS 배트맨에 질려서 원더우먼은 아예 발걸음도 안했어요.
    요즘 외화가 극장가를 장악했다고 하는데 실상 볼게 없어요.
    재미도 없는 영화가 상영관만 잡아먹고 있어서...
    기대했던 미이라도 아놔....였고...스파이더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1. 마블이 갑
    '17.6.22 8:21 PM (125.188.xxx.43)

    트랜스포머 보시면 원더우먼은 진짜 엄청 재밌던거구나 라고 느끼실걸요 ㅋㅋㅋㅋ
    미이라 보고도 전 충격받았는데 어제 트랜스포머 보곤 지루해죽는줄 ㅜㅜㅜㅜㅜㅜㅜ

    마블>>>>>>>>>>>>>>>>>>>>>>>>>>>원더우먼>미이라>트랜스포머



    7월 5일에 스파이더맨 개봉한대요 ^^완전 기대중요^^

  • 12. 전..
    '17.6.22 8:22 PM (124.49.xxx.61)

    재밋었어요..미이라보다낫던데..

  • 13. 잤어요
    '17.6.22 8:30 PM (59.28.xxx.108)

    전 영화보다가 잤어요
    액션영화 보다가 잔건 처음이었는데 깜빡 자느라 남자주인공이 죽은줄도 몰랐어요.

  • 14. ...
    '17.6.22 8:32 PM (211.224.xxx.115)

    원글님 찌찌뽕
    마블도 시시하다그랬는데 이건뭐 디씨보니 마블은 완전 명작이네요
    어릴적추억으로묻어둘껄 ㅠ ㅠ
    아놔 내어린시절의 원더우먼은어쩔

  • 15.
    '17.6.22 8:3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너무재미있었어요
    아날로그감성

    마블이 디즈니라면
    원더우먼은 프랑스만화영화보는 느낌

    배경도 19세기라 좋고 몸으로 싸우는것도 재미있구요

  • 16. 취존
    '17.6.22 8:40 PM (180.65.xxx.239)

    전 아무 기대없이 갔다가 재미있게 봤어요.
    감동은 없었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잘 만든 오락영화죠 뭐

  • 17. 이런 류의
    '17.6.22 8:45 PM (1.254.xxx.178)

    액션. . 히어로 영화 좋아하고 다 보는편인데

    이 여자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한푼이라도 도움안줄거에요.

    싸가지없는 정도의 헐리웃배우라도 보는데. . .

    팔레스타인 침공하고 다친 이스라엘 병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어쩌고 하는 글 올린것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분노의 질주에 나왔을때부터 맘에 들었었는데. . 그런 제정신아닌 극심한 시오니스트인거 알고는 안녕~~

    텔레비전에서 해줄때 볼래요 ㅡ.ㅡ

  • 18. 원글
    '17.6.22 9:17 PM (180.230.xxx.161)

    헉..그렇군요
    헐벗은 원더우먼 옷 입다가 영국가서 포멀한 수트입으니 이쁘긴하던데ㅋ
    그나마 제일 좋았던건
    비행기 안에서 총을 겨누던 남주의 마지막 눈빛이요...
    인간적 고뇌가 보이던...떨리던 눈빛..
    그것마저 없었으면 이 영화 더 욕 나왔을거 같아요 ㅎㅎ

  • 19. 쓸개코
    '17.6.22 10:21 PM (175.194.xxx.189)

    저도 시오니스트라고 해서 안봤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 20.
    '17.6.22 10:35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원래 dc물 안좋와하고 예술영화취향이구요 예전엔 평론도 좀 부탁받고 써주곤했는데
    저한텐 완전. 재밌었어요. 원래 어두운 영화 안좋와해서 트랜스포머나 미이라는 제꼈고 저한텐 넘 재밌었어요
    더워죽겠을때. 가볍게 보기최고

  • 21. 저는
    '17.6.22 10:56 PM (14.47.xxx.128) - 삭제된댓글

    옛날 원더우먼 생각했다가 완전 황당하게 나왔네요
    중간에 몇번 잠들다 깨다 했는데 내용이 뭔지 다 알겠더라긔요 아마 2편 만들려고 이렇게 엉성하게 만들었나 본데
    2편 절대 네버 안볼꺼예요

  • 22. 저도
    '17.6.23 1:30 AM (99.232.xxx.166)

    원더우먼 예쁜거 빼고는 너무 재미없고 지루했어요.
    신을 죽을수 있는 소중하고 유일한 검을 처음 만난 남자 주인공 비서에게 덜컥 맡기는거 보고 황당해서...
    남자 주인공도 별로로 같이 다니는 남자 세명도 찌질하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57 교통사고 난 딸에게 엄마가 하는 말이 정상인가요? 4 계모 2017/06/23 2,036
701356 여권사진 여유분 3 유럽패키지 2017/06/23 887
701355 만능세제 뿌려서 쓰고 싶은데, 어디에 담을까요? 7 .. 2017/06/23 1,052
701354 인천 살인마 김양이 읽었을만한 소설 읽어보니... 7 .. 2017/06/23 2,317
701353 여중생 성폭행 사건, 재판부 분노 형량가중 6 Mm 2017/06/23 1,221
701352 많이 혼나고 지적받아서 자존감이 낮아진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 11 혼나는 아이.. 2017/06/23 7,459
701351 이사, 잔금 처리 전 도배, 청소 가능한가요? 5 이사 2017/06/23 3,161
701350 남들은 다 노래 잘한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라 생각하는 가수 30 들린다 2017/06/23 2,790
701349 경기도 일반고는 몇시까지 등교해야하나요? 4 요즘 2017/06/23 799
701348 물 받아서 설거지 하시는 분 계세요? 도저히 못하겠어요 8 가뭄 2017/06/23 2,065
701347 채시라 채국희 자매 젊을때 광고보니 매력적이고 이쁘네요 14 다른느낌 2017/06/23 3,779
701346 민경욱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7 richwo.. 2017/06/23 1,861
701345 영어로 남편과 냉전중이다 할 때 cold war 쓰나요?? 3 궁금 2017/06/23 1,825
701344 문자행동 어플 생겼어요 13 ... 2017/06/23 1,982
701343 폴라리스 채널보면 2017/06/23 389
701342 백선하 교수 ..고 백남기 농민은 '병사'…소신 변함없다. 15 ........ 2017/06/23 1,727
701341 나이먹으니까, 이런게 더디거나 더 이상 안되는 느낌 입니다.(대.. renhou.. 2017/06/23 798
701340 여자 나이 한 38세 넘으면 연하남이랑 결혼하는게 좋을듯. 21 777 2017/06/23 10,476
701339 어릴 때 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기억 17 ... 2017/06/23 7,315
701338 통바지는 키가 최소 몇센티가어울리나요... 16 유행 2017/06/23 2,674
701337 남편이 참 마음에 안들어요. 15 권태기인가요.. 2017/06/23 3,525
701336 오늘 새벽 댓글 200개 넘개 달린글 15 ... 2017/06/23 5,628
701335 요즘 유행하는 프레임이라는 말은 시선돌리기인가요? 정치용어 2017/06/23 591
701334 알고는 못드실 거예요 4 happy 2017/06/23 3,925
701333 40대에 질병 발병 많이 하나요? 2 2017/06/23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