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부끄럼도 없이 감히 "문빠"라는 단어를 쓰다니

[richwoman]

저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문빠라고 지칭하는

글을 쓰는 인간은 누구인가요? 자한당 사람인가요 아니면

댓글이라도 달리게 하려는,  외로움에 사무치는 정신병자인가요?

탁현민 지지하는 문빠, 제정신이냐고 묻는 저 글 쓴 사람은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들이 저런 글을 쓰는건가요.

[ㅡㅡㅡ]

대통령을 지지라는 사람도 있고 문빠도 있고 그렇죠
오히려 더.낫지 않아요? 정상정인 지지자분들과
앞뒤못가리는 문빠를 구분하니까요.
근데 감히라는 말은 엄청 나는 높은 사람이야~ 뭐
그런입장에서 쓰는 말 아니예요?

[자스민향기]

친일파 자위당과 일체스러운....

이젠 모지리 관중 글에 답하지 맙시다요

[악명높은]

선동 분란 아이피...댓 안달기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70539&reple=14943672

[//]

탁현민 지지하는 문빠는 또라이 같던데요.

[자스민향기]

힘냅시다 문지기님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richwoman]

아니, 탁현민을 지지하던 안하던 그건 자유입니다.
그런데 문빠라는 단어를 왜 쓰느냐고요?

[뭐래]

감히는 또 뭔가요? 그러게 작작 하지 그랬어요?? 도를 넘어서니 빠 소리 듣는거고 자업자득이죠. 박사모나 문사모나 제정신 아니긴 마찬가지

[richwoman]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85 %의 국민을 그럼 문빠라고 하나요?
문빠가 아니라 다수의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겁니다.

[richwoman]

저는 탁현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의견도
여기에 낸 적은 없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알아서 할 것이고
전 거기에 무조건 지지하기로 마음먹었으니까요. 그런데
문빠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보기에 안좋다 이거죠.

[뭐래]

누가 대다수 국민이에요??
대다수 국민은 옳은건 옳고 옳지 않은건 틀리다 느껴요.
당신들 몇몇이 물을 제대로 흐리는거지.

사실 난 진짜 문빠인지 반대에서 일부러 그러는건지도 헷갈려요 하도 비정상적으로 굴어서.
진돗개 믿는다는 광신도들 상태와 비슷

[자스민향기]

원글님..

버러지 매국노에게 힘빼지마셔요

사람이 아니니 말귀도 못알아들어요

당당하게 지지합시다

문지기님들 사랑합니다

[저도]

알바들 같아요. 글 재주 있는 알바들요

[richwoman]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저는 탁현민 사건에 대해 쓴 것이 아니라
왜 문빠라는 단어를 쓰느냐 이거죠.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지칭하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 이거죠. 지금 문대통령 지지율이 85%인데
그 국민들을 그럼 다 문빠라고 불러야하나요? 아니잖아요.
탁현민 사건은 저는 무조건 문재인 대통령님이 하시는 대로 지지할겁니다.
전 탁현민 사건에 관심없어요. 제 포인트는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당당히 부르는 그 속내에는 문지지다들을 아래로 보는 속내가 있지 않나
하는겁니다.

[문골지지자]

문빠 문슬람 문사모 문골수지지자

5년 임기 마치시고 나오실때까지 문빠 문사모 문골수지지자할랍니다

[소금한바가지]

훠이 휘이 소금 한바가지 뿌려 악귀를 쫒아 버립시다.

빠라는 단어를 부러 교묘히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누군지 알것 같은데!
저런 가치없는 것들은 개무시가 답입니다요.

[0ㅇ]

자스민 향기씨는 닉과 안어울리게 말이 거의 살인무기급이넹

[웃겨서]

당신들은 안빠, 찰랑둥이, 한걸레.. 등등
욕설과 온갖 비아냥은 다 하면서 겨우 문빠가지고 '감히' 어쩌고 저쩌고.

감히 문빠 주제에 ..

[웃겨서]

또 내로남불 하고 앉았네.

[175님]

찰랑둥이는 일부 안지지자들이 안철수 전 의원을 사랑스럽게 부르는 말인걸로 알아요.

[richwoman]

웃겨서....당신이 불쌍합니다. 문빠인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richwoman]

아무리 알바가 설쳐도 5년간 우리는 문재인을 지킵니다.

[노사모시절]

노무현의 지지자들을 노빠라 비하하며 그들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도록 프레임을 만들었죠. 다수의 노사모들도 비판적 지지라는 명목으로 노무현정부를 물어뜯었고 결국엔 이명박그네를 불러왔어요.
저들이 문빠라 비하하든 말든 이제는 지지를 접지않을 거라는것.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각성했고 우리가 비판적 지지를 하는순간 새누리 저 잡것들 세상이 다시 올거라는 것까지 알아버렸어요.
박사모나 기득권층, 또 지들이 개돼지인줄 모르는(댓글서도 보이죠) 무뇌아들이 이제 극소수가 되버렸어요.
문재인 정부가 완벽해서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문재인 정부는 기득권과 적폐대신에 시민들 편에서 정치를 펼칠거라는걸 그동안 살아온 삶의 궤적을 통해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박사모들은 왕정시대(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 이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의 향수로 박그네를 사랑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은 우리가 세운 대통령이고 국민이 준 권력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할 거라는걸 믿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흠결이나 혹은 정책을 펼치는데 있어 시행착오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 정책의 목표가 오직 국민들의 더나은 삶을 위한 것이라는걸 믿기 때문입니다.
문빠라고 비아냥거리는 저 잡것들에 부화뇌동할 필요없어요. 저들은 결국 극우라는 이름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집단일 테니깐요.
우리는 문재인 지지자로서 그가, 그의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더 나은 정책을 펼칠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또 의견을 피력하면 됩니다.

[richwoman]

밖에 나가면 당당히 난 문빠라고 합니다.^^.
그런데 뻔히 문재인 욕하려는 의도로 문빠라는 단어를 써서
이곳에 글을 쓰는 인간들이 있어요. 알바야 꺼져줄래.
자한당을 찍으면서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은 이제 그만 하거라.

[이름값을]

본인들이 하잖아요. 왜 문빠라고 불리는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비판없는 지지라고 본인들이 말을 하면서 문빠라고 불리는 건 또 화내니 어이가 없을 따름. 정치인이 신입니까? 님들 하는 짓이 아이돌 숭배하는 어린 애들이랑 하도 똑같으니 그런 이름 붙은 거 아니에요. 무슬림들 어이상실한 짓 하는 것마냥 타 정치인 지지자나 비판적인 사람들 씨를 말릴 것처럼 구니까 문슬림이라 불리는 거고요.
아랍 국가들 국민 100프로 무슬림인데 많거든요. 쪽수 많다고 정당성 확보되는 거 아닙니다. 정치고 종교고 광신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걸 비판할 자유와 권리가 있어야 민주주의입니다.
문빠들 남 입 틀어막겠다고 요란하게 구는 거 진짜 꼴사나워요.

[....]

머리가 나빠요? 문지지자가 있고 문빠가 있는거 구분이 안되요?

문빠라는 단어를 들으면 스스로를 돌이켜볼 생각을 해야지 나 머리나빠요 드러내는 글이나 쓰다니

곧 문빠가라 부르는 사람도 생기겠어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요..

그리고 감히라는 단어를 쓰다니 님이 왕족이라도 돼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욕듣는거예요.

[공정한]

비판이 아니니 문제지요. 아이고, 민주주의, 자유로운 비판? 참 가소로와서.
겨우 한달 남짓된 정부가 국민들에게 이만큼이나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데 그냥 싫고 질투나죠?
사사껀껀 발목잡아서 어떻게든 거꾸러 트리려는 야당것들, 언론들 하이에나떼처럼 달려드는거 못봤나요?
문재인 지지자가 숫적으로 많으니 이소리 저소리 모아보면 목소리 클수 밖에 없는거고 또 문정부에 대한 호응도는 지지율이 말해주잖슴?
문빠니 문슬림이니.. 말같잖은 프레임 걸지말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진짜 이름값 제대로 ㅋ]

우리 오빠들이 니네 오빠들보다 인기 많으니 부러워서 그러지? ㅋㅋㅋㅋ

[...]

저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문빠라고 지칭하는

글을 쓰는 인간은 누구인가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이겠지. 감히 국민한테 정신병자라니..

이런 댓글을 원하시오? ㅎㅎ

[...]

푸하하 웃고 갑니다. 진짜 역지사지 못하네요.

[웃기네]

문빠를 문빠라 하지 박빠라 하냐?

[..]

내로남불.

[단추]

제 동생이 저보고 문빠라고 하던데요?
전 다섯 후보중에 대통령감이 문재인 밖에 없어서 선택이 쉬웠고, 아무 고민없이 투표했고,
당선돼도 무덤덤 했다가 취임식때부터 그 진정성에 무조건 지지자가 된 국민일 뿐인데...
저보고 문빠랑 똑같다고.
제동생은 안철수 찍었어요.

참고로 동생은 대선내내 안철수 지지했고 저는 선거전날까지 안철수도 문재인도 입에담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