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하시고 얼마만에 3~4시간 운전 하는곳 가보셨어요?

,,,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7-06-22 17:37:39

운전한지 4개월 정도 됐는데 그냥 주에 2~3번 정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잘 안느네요

운전하고 2시간 거리까지는 가봤는데

다녀오는데 너무 피곤...

다른사람들은 초보운전 하고 얼마 안되서 강원도 충청도 다 놀러 가던데

전 아직 무서워요

다른분들은 금방 돌아다니셨어요?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2 5:40 PM (59.15.xxx.86)

    운전한지 20년 넘어서 그런지
    언제부터 장거리 다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최소한 13년 전에 통영까지 운전한 기억은 나네요.

  • 2. . . .
    '17.6.22 5:41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직장때문에 면허따고 다음 날 부터 고속도로 탔어요
    핸들을 얼마나 꽉쥐고 다녔는지 주차장에 도착하면 엄마가 문열어주고 손 주물러줬었어요

  • 3. . . .
    '17.6.22 5:46 PM (119.71.xxx.61)

    일년도 채 안됐을때요
    친구가 아기낳아서 포항까지 갔다가 태풍이 온다고해서 내려가자마자
    얼굴만 보고 태풍과 함께 북상했어요
    초보가 왕복 10시간 운전, 올라와서 앓아누웠죠

  • 4. 첫날
    '17.6.22 5:48 PM (211.36.xxx.148)

    차선 변경을 못해
    고속도로 타서 다섯시간 운전 후 겨우 집에 돌아 왔어요 ㅠㅠ

    지방서 서울 처음 와서 출근 하던 날
    한강을 못건너서 저 남한강까지 가서 돌아 왔던 날도
    있었네요 ㅠㅠ

  • 5. .....
    '17.6.22 5:55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첫날님 헉...;;; ㅠㅠ

  • 6. ....
    '17.6.22 6:01 PM (121.157.xxx.195)

    차사고 운전 처음하던 이틀후 첫주말에 서울마포구에서 전라도 친정집까지 혼자 운전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운전이 너무 하고싶어서 무작정 나섰는데 길이 막혀서 5시간도 더 걸렸던것 같아요. 그런데 휴게소 들어가면 다시 고속도로를 못탈것 같아서 쉬지도 않고 전라도까지..ㅋ
    하룻밤자고 다시 올라오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장거리 한번 뛰면 운전이 확 늘긴 해요.

  • 7. 초보
    '17.6.22 6:22 PM (220.72.xxx.75)

    한달쯤 됐을땐가요
    서울에서 춘천까지 탔음
    진짜 톨케이트 이용 못해서 뺑뺑돌고 올때 산타고 말도 마세요
    춘천까지 다녀오는것도 엄청난 일이더군요
    몇시간을 썼는지 모르겠어요 그뒤로 장거리는 안감
    정말 피곤하고 그담날 완전히 뻗었어요

  • 8. 한달만에
    '17.6.22 11:18 PM (125.177.xxx.203) - 삭제된댓글

    3월 1일에 새차 받고..자차로 연수 추가 받았고 강변북로 자유로 타고 서울 신촌은 다녔고요.. 4월 28일에 대구까지 왕복.

    내려갈때 6시간 반. 올라올때 4시간 반. 총 11시간 운전 했어요. 새벽 6시반에 출발해서 집에 오니 밤 9시 10분이요.

    다리가 후들후들... 오른쪽 무릎이랑 손가락이 부들부들 했죠.

    야간운전 처음이었는데 노래 들으며 달리는 올림픽대로..한강야경 멋졌어요.

    연수를 아주 빡세게 많이 받기 잘했죠. 120만원 들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52 어릴 때 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기억 17 ... 2017/06/23 7,315
701351 통바지는 키가 최소 몇센티가어울리나요... 16 유행 2017/06/23 2,677
701350 남편이 참 마음에 안들어요. 15 권태기인가요.. 2017/06/23 3,525
701349 오늘 새벽 댓글 200개 넘개 달린글 15 ... 2017/06/23 5,629
701348 요즘 유행하는 프레임이라는 말은 시선돌리기인가요? 정치용어 2017/06/23 592
701347 알고는 못드실 거예요 4 happy 2017/06/23 3,925
701346 40대에 질병 발병 많이 하나요? 2 2017/06/23 1,671
701345 얼굴 미백에 제일 효과 좋은 팩은 뭔가요? 7 ... 2017/06/23 4,215
701344 어제결제한 카드결제 오늘 상품권으로 다시 결제 가능할까요? 5 가방 2017/06/23 672
701343 버스에서 지갑을 주워서... 6 .. 2017/06/23 2,090
701342 어제 썰전 김경진의원 이상하지 않았나요 11 ... 2017/06/23 5,734
701341 찬란한 60대라네요? 5 인간 2017/06/23 2,962
701340 주광덕... 당신의 죄도 만만치 않아 11 ** 2017/06/23 876
701339 라텍스베개 빨아 보신 분? 4 큰일났어요 2017/06/23 1,388
701338 바이타 믹스 사려는데 5 바이타믹스 2017/06/23 1,657
701337 사대강이 있는데 가뭄해결이 안되나요? 13 능소화 2017/06/23 2,281
701336 서울에 녹차잎 살 수 있는 곳 있을까요? 7 eofjs8.. 2017/06/23 668
701335 냉장고 뒷면 청소 전후 전력 측정한 결과 6 gma 2017/06/23 2,926
701334 보고싶은 중학동창 선의야 쩜쩜쩜 2017/06/23 941
701333 세상에서 가장 슬픈 단어 23 단어 2017/06/23 5,204
701332 제가 어제 샌들을 샀는데 좀 봐주세요. 15 고민이예요... 2017/06/23 5,223
701331 인생의 아픔을 많이 겪을수록 성숙한 인간이 되는건가요? 11 성숙 2017/06/23 3,890
701330 식품 건조기 어떤 걸 살까요? 3 거조기 2017/06/23 627
701329 이불 여름꺼로 다 바꾸셨나요? 8 .. 2017/06/23 2,061
701328 [펌] 일촉즉발의 동북아시아 - 문재인대통령의 방미와 북핵해법 6 [펌] 드루.. 2017/06/23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