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업체라고 해서 소개받아 일 시켰는데. 하아...
저는 약품처리도 하고 기계도 가져와서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인줄 알았어요.
평당 12천원 줬구요. 거기에 샷시 유리 5만원 추가로 줬구요. 한푼도 안깎아 주더라구요.
헌데. 가봤더니 아줌마들 대여섯명 와서 걸레로 물만 써가면서 청소하는... 하아.
마루도 아무 처리도 없고. 그냥 물걸레로 전체 몇번 닦았다고...
분명 가스후드도 잘 부탁한다고 했는데. 겉면만 닦고 안은 손도 안댔다고...
뭥미.
완전 속은 느낌인데.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