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궁근종으로 미레나 시술후 실패..

부인과 조회수 : 6,780
작성일 : 2017-06-22 16:19:10

작년 가을부터 생리양이 많아졌어요. 겨울에 직장에서 건강검진했는데 빈혈나와서 산부인과 검진해보라는 결과 나왔구요..

3월에 산부인과 가서 진단결과 자궁근종인데, 자리가 상당히 안좋다고.. 그래서 생리가 더 많아을꺼라고.

그래서 혈액검사상 빈혈에...이것저것 다 나쁘게 나와서...  빈혈영양주사 6회 맞으라고..

제 나이가 42이예요. 우선 미레나 시술부터 해보자고 해서 3월부터 클래라정(피임약) 먹으면서 3월 생리마지막날 병원가서 시술했구요. 큰 부작용이나 몸에 이상없어 그럭 보냈는데...

5월달 생리중에 갑자기 배가 크게 아프더니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미레나가 빠져나왔다고..

근종이 자궁경부 입구에 있어서 미레나 시술할때, 빠질수도 있다고 주의사항 일러줬거든요...

병원에서 이번달에 다시 한번 시술하자고..

사이즈는 3~4라 급하게 제거 안해도 되고, 제 몸 특성상 다시 또 생길꺼라 수술보단 생리를 줄이는

미레나랑 피임약 복용으로 빈혈부터 잡자고 하는데..

곧 생리일이 다가오는데 병원다닌후로 생리양이 더 많아져 벌써부터 무섭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얼마전 자궁관련 항암치료 받는다는글 보니 무섭기도 하고.

우선 병원에선 난소랑 다른건 다 괜찮다는 소견이라.. 무턱대고 큰 병원가는것도 고민입니다.

저 같이 근종으로 생리양이 많아서 고생인분들 어떻게 치료받으셨나요??? 


IP : 59.187.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경험자
    '17.6.22 5:56 PM (121.133.xxx.58)

    혹시 비만한 분이시면 무조건 살부터 빼세요. 의사샘이 시켜서 살 15킬로 뺐더니 정상치로 돌아오더라고요. 곧 폐경이 되긴 했지만요. 그 전 2년동안 툭하면 아기기저귀 차고 있었고 많이 우울했어요ㅠ

  • 2. 저요
    '17.6.22 7:25 PM (118.221.xxx.155)

    선근증으로 미레나 시술했어요.
    평소에 생리량많고 생리통심한데 오늘날 갑자기 폭풍출혈로 병원가서 선근증과 근종 진단받고
    빈혈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살았냐는 소리까지 하시더군요.
    미에나 시술후에도 1년동안은 고생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생리를 안 할때도 있고, 조금씩 길게할때도 있는데 그건 근종때문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적출보다는 미레나로 폐경까지 견딜라구요.
    님도 다시한번 시술해 보세요.
    적응되면 정말 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722 최순실 징역3년이래요 7 2017/06/23 2,364
700721 위생 관념 철저한 분들께 질문해요 29 위생 2017/06/23 5,949
700720 조기숙 교수, 탁현민 거취 논란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쓰고.. 고딩맘 2017/06/23 850
700719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서울 이어 대구서.. 8 자유한국당 .. 2017/06/23 1,025
700718 친구 아이가 이상한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14 질문 2017/06/23 5,571
700717 녹조라떼...4대강 얘긴줄 알았는데...가뭄에 제주 하천에 등장.. 4 ........ 2017/06/23 1,031
700716 기숙사 고등학교, 건강이 걱정이에요 8 고민 2017/06/23 2,051
700715 정수리에 기름이 많이 껴요. 6 갑자기이래요.. 2017/06/23 3,347
700714 오늘의 간단요리 "복분자술" 간단요리 2017/06/23 707
700713 복분자주 담그려고 하는데 최고의 비법있나요? ... 2017/06/23 396
700712 북한과 대화하는데..왠 미국 허락? CBS 앵커 발언 논란 4 미국허락필요.. 2017/06/23 1,077
700711 철 들었다/철 없다 의 기준은 뭔가요? 8 2017/06/23 1,307
700710 인천초등 여아사건 같은구치소에있는사람이 쓴글이네요 9 ㅇㅇ 2017/06/23 3,444
700709 모든 외교부 장관이 통역 없이 미 국무장관과 대화 가능한 거 아.. oo 2017/06/23 1,008
700708 의사나 간호사 샘 계신가요? 푹자고 일어나면 더 피곤한 경우는 3 ㅇㅇ 2017/06/23 1,672
700707 165 / 46~47, 헤지스 85사이즈 입으면 맞을까요? 5 마른여자 2017/06/23 4,404
700706 아이오유vs 두한 성형외과, 쌍꺼풀 재수술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7/06/23 3,347
700705 애완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비정상인가요? 16 심리 2017/06/23 2,278
700704 사과 안하는 아이 1 .. 2017/06/23 760
700703 모시/인견 뭐가 더 시원할까요? 7 쩜쩜 2017/06/23 1,789
700702 단호박 오리찜 해드신 분들 팁좀 주세요~~^^ 1 .... 2017/06/23 678
700701 남자가 요리사면 가정에서 음식 많이 하나요? 8 요리꽝 2017/06/23 1,503
700700 전 왜 이렇게 생겨먹었을까요...죽고만 싶네요.. 14 아.. 2017/06/23 4,378
700699 서울교대도 정시로갈수있나요? 5 아이미 2017/06/23 2,123
700698 영화 볼 줄 모른다고 말을 한게 그렇게 상처받는 말인가요? 55 영화광 2017/06/23 4,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