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사는 언니가 어제 들러서 청소해주다가 저한테 보이스톡을 했어요. 스피커폰으로 울 냥이 이름을 불러줬더니...
냥이가 전화기에 미친듯이 비벼대고 핧고 내 신발가서 문지르고 ㅋㅋㅋ 반복 반복 ㅋㅋㅋ엄청 반가운 소리로 울어대는데...
이 도도한 시키 나 있을때 좀 잘하지 생각이 ㅋㅋㅋㅋ
흠흠
그래도 집사라고 생사확인되서 쪼매 기뻤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나와있는데 글쎄 우리 고양이가...
어쩔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7-06-22 16:06:52
IP : 126.158.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6.22 4:12 PM (118.221.xxx.40)역시 자리를 좀 비워나야지 소중한 줄을 알아요 ㅋㅋ
도도한 냥~2. ..
'17.6.22 4:15 PM (70.187.xxx.7)똑똑한가 보네요. 울 개는 세살이라 시가에 맡겼는데 공주대접으로 잘 살았는지 한달 나갔다 왔는데 변화 없었어요.
3. 양이
'17.6.22 4:19 PM (183.96.xxx.221)우와~부럽네요~냥이가 총명하고 정도 엄청 많은가봐요..
4. ...
'17.6.22 4:25 PM (124.53.xxx.226)울집냥이도 제바라기에용..전화기에대고 이름부르면 고개돌려 쳐다보고 냐옹대답해요 아빠보고는 멀뚱.맨날보고 잘때도 제옆에서 자는데도요
5. 울냥이개냥이
'17.6.22 4:25 PM (112.184.xxx.17)아이고. 사랑스러워라~~~
원 푸셨네요~~ ㅋㅋ6. 미아옹
'17.6.22 5:16 PM (1.245.xxx.169)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네요.
하루 빨리 상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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