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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다녀왔어요

일본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7-06-22 13:55:31
출장중에 이틀이 비었는데 회사에서 사정봐줘서
가장가까운 관광지
오사카 여행다녀왔어요.

이동경로가 좀 길고... 다시 복귀해야해서
실제 일정은 하루정도요..

현지인들 느낌은 의외로 소박했고(약간 촌시런..)
(일본이 원래 그런가요? 아님 오사카가?)
초등으로 보이는 애들 교복이나.. 중고등 나이대 교복도
너무 올드..(우리나라 7,80년대)해서 놀랐구요

심지어. 70년대 회사원들 입던 검정정장 입은 사람도 (여성)
몇 봐서 놀라웠어요. 남자양복도. 다들 좀 올드요
건물이나 지하철도 리모델링이나 이런게 잘 안되어있는경우가 많고 (우리나란 건물으 좀 낡음 리모델링 마니 하잖아요. 대도시는 더욱요)
대신 엄청 청소상태가 훌륭하긴 했어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매우매우 훌륭해서
먹으러 더 가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주로 도톤보리랑. 신사이바시 돌아다녔어요

도쿄는 좀 다른 느낌인가요?

IP : 223.62.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2 1:56 PM (218.148.xxx.195)

    덥지는않으셨어요?

    여행이야기 듣는게 제일 재미있어요 ^^

  • 2. 저는
    '17.6.22 1:59 PM (180.230.xxx.145)

    작년에 오사카 다녀왔는데 거의 10년전에 갔을때는
    정말 일본 깨끗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엔 우리나라가 훨씬 깔끔하다는 느낌 들었어요

  • 3. 일본
    '17.6.22 2:00 PM (223.62.xxx.186)

    요 며칠 우리나라보단 시원했어요^^
    지금 우리나라지하철속에 있는데..
    지하철은 우리나라 서울지하철이 짱인듯요
    일본은 넘 좁고 복잡..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요..

  • 4. 일본
    '17.6.22 2:01 PM (223.62.xxx.186)

    일본여행 별 관심 없었는데
    음식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급 관심이 생기네요

  • 5. 저는
    '17.6.22 2:02 PM (14.39.xxx.235)

    2주전에 도쿄에 다녀왔는데 마찬가지로 아이들 교복이 옛스러워서ㅈ놀랬어요. 우선 치마 길이나 바지통을 수선한것같지 않고 머리 스타일도 수수하고 화장한 아이들도 거의 없더라구요.

  • 6. 일본
    '17.6.22 2:03 PM (223.62.xxx.186)

    이런.. 제 글에 제가 도배하네요

    그리고. 여기가 중국이냐 일본이냐 헷갈릴때가 종종 있었어요.. (한자체가 많이 보여 그랬을까요)

    글고 윗님 말씀대로 길거리는 좀 지저분했어요

  • 7. 즁3고1
    '17.6.22 2:10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도쿄도 비슷해요.
    그래도 오사카보다는 더 번화가가 많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런곳만 돌아다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오사카 갔을땐 교토도 다녀와서 절 보러 다닌거 같구요.. 도쿄에서는 신주쿠, 시부야 이런데 돌아다녀서..
    그리고 전 주택가 옆에 바로 있는 기찻길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 8. ㅎㅎ
    '17.6.22 2:1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일단 교복은 오랫동안 디자인 변화가 없으니, 70년대 교복이 2017년에도 입고 있으니 올드 해 보이겠고,

    그런데 치마 길이는 정말 초초초 유행을 따릅니다
    제가 일본에 처음 간것이 1989년, 정말 여자 스커트가 발목 위 5cm 정도 였어요. 너무 너무 놀랐던 기억이 ㅎㅎ
    이렇게 자기들 유행에 따라서 길이는 변합니다.

    그리고 직장인 옷은 유행을 따르는 사람은 엄청 따르지만, 그렇지 않고 자기 스타일로 입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획일적이지 않다.
    작년에 긴자에 갔을때 , 와이드 롱 팬츠 입은 사람 천지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가장 다른점은

    1. 무단주차가 없다
    2. 공사장 주위가 매우 깔끔하고, 안전관리 하는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 안전지도 한다

  • 9. 두번
    '17.6.22 2:17 PM (183.97.xxx.192)

    오사카,도쿄 가봤어요
    일본 가서 놀란건 음식점에서 담배피는거 ㅎㅎㅎ
    저희는 가족모두가 담배와는 거리가 멀어서 너무 적응안되더라구요
    두곳중에 좋았던곳은 오사카요
    도쿄는 그냥 명동같고 강남역같고 너무 복잡하고 시끄럽고 ㅎㅎ
    하라주쿠는 거의 남대문시장보다도 복잡복잡 ㅋㅋ
    일본 화면 비쳐줄때 빠짐없이 나오는 시부야 스타벅스앞 교차로 꼭 신림역 같고
    쉑쉑버거 먹으러 갔었는데 그나마 길이 길지 않아서 여유있게 먹고는 왔는데
    대체 이게 모가 맛있다고 줄서서 먹냐 ㅋㅋ
    일본 사람들 대체적으로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스미마셍~입에 달고사는구나 느꼈네요

  • 10. ---
    '17.6.22 2:33 PM (121.160.xxx.103)

    오사카는 도쿄에 비해서 촌 맞아요 ㅋㅋ
    그리고 담배문화는 한국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관대해요.
    음식점 카페 흡연 가능한 곳도 많고 여자들도 길거리에서 담배 막 피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ㅎㅎ
    대신 길바닥에 침 안뱉고 담배 꽁초도 다 챙겨가더라는...
    그리고 회사원들 차림은 오히려 한국 보다 더 보수적인거 같아요.
    머리 하나로 묶고 핀 꼽고 위아래 각진 검은색 정장 입고다니죠 ㅋㅋ

  • 11. 문화
    '17.6.22 3:09 PM (180.70.xxx.126)

    일본 문화를 알면 아 그렇구나 싶은게.
    촌스럽다는 정장? 만 파는 곳이 있어요.
    리크루트..
    일본애들은 20살이 되면 상가집에 가는 복장을 산대요.
    성인이 되니 사회생활도 시작하고 그런장소에 갈일이 생긴다는거죠.
    검정색 정장을 사서 구비해놓구요.
    취업 면접에 갈때는 비슷한 복장, 심지어 스타킹 칼라도 지정하는곳도 있대요. 튀는 복잡이 아닌 비슷한 복장으로 좀 더 공정하게 평가한다라는 의미도 있다네요. 지원자들도 복장 고민에 힘들지않게 한다는 의미도 있구요.
    일본은 일제강점기때 아주 나빴던 나라고 지금도 그렇지만
    문화를 보면 배우고 싶은것도 있죠.

  • 12. //
    '17.9.14 9:00 PM (115.137.xxx.76)

    히히 오사카 이야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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