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벨기에 공주가 방한한 걸 보니 공항에서부터 군인은 아닌듯하고 행렬로 벨기에 국기들고
암튼 쫘악 서서 맞이하는 거 보니 공주는 공주인가보다 했네요..
자기나라 경제사절단을 데리고 왔다는데 벨기에 왕, 공주들은 나름 자국의 경제 부흥에 애쓰는구나 싶더군요
검색해보니 벨기에는 불어를 많이 쓰나봐요.. 예전에 비정성회담에 줄리앙도 그러고 보니 불어를 썼던 기억이
나는데 기욤의 캐나다식 불어는 사투리가 심하다고 놀리고ㅋ
벨기에와 프랑스의 정서는 다른가요?
이런 나라들의 정서가 어떤지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