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양가 도움 단 한.푼.도. 받지 않습니다.
예단, 함, 꾸밈비, 폐백, 스튜디오촬영 등등 불필요해 보이는 것들은 생략하고,
결혼식 신혼여행 만 갔다오려 합니다.
결혼식을 알아보고 있는데,
하객들 축의금으로 커버가 될 줄 알았는데...쩝...
먹을만 한 곳은 서울 기준.. 5만원 이상이더군요.
홀사용료 꽃 기타 부대비용까지..
결국 저희 주머니에서 추가로 지불해야 할 것 같아요.
초과비용은 약 500~600만원 선일 것 같은데, 양쪽 부모님이 나누어서 내시라고 당당하게 요구해도 되는거죠??
저희 손님은 10%도 안되고 나머지는 다 부모님이 초대하실 분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