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다리도 좀 제대로 할 것이지

삼각 조회수 : 3,216
작성일 : 2011-09-02 05:30:34

양다리를 걸치려면 좀 제대로 하던가..

변심한 여자친구와 그 상대남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남자를 절대 두둔하고픈 맘은 없으나...

어떻게 남자친구와 같이 있으면서(새벽마다 어쩌구 하는걸 보면 잠자리까지 한거 같은데...)40대 넘은 인간과 전화질에...

솔직히 이렇게 더럽게 구는 여자애에겐 동정도 가질 않는다,.

그리고 그 40대 재력가는 유부남이었단 말인지...

영 세상이 말세같다..

 

http://www.ytn.co.kr/_ln/0103_201109011754579500
IP : 124.55.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1.9.2 5:42 AM (175.193.xxx.148)

    뉴스에 나오는거겠죠.
    저런게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아직 말세는 아닌듯?

  • ..
    '11.9.2 6:48 AM (152.149.xxx.115)

    요사이 여자 대학생들의 양다리 행태가 대 유행, 아랫도리 홀 더 넓어지는 사태로..
    일단 여자가 쓰레기 , 봉합질 강추.. 대안으로는 시멘트로 쳐 발라서 말리는것도 오케이 09.02 05:11 이인영
    ㅇㅇ 30대남자는 사랑해서 사겼는데 40대남자는 능력이랑 돈보고 양다리걸친거겠지. ㅉㅉ 여자쓰레기맞음 ㅇㅇ 09.02 04:56
    보슬년의 종결자네 09.02 04:49 윤성희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도 보슬이란말 왠만하면 안쓰지만 이경우는 반드시 써야하내요

    훗그딴뇬 죽여 뭐할래? 안 죽이면 또 저런짓 하고 다니니까..
    윤씨를 무죄석방하고,
    박씨녀를 기편죄와 불륜죄, 그리고 정신적피해를 입힌 죄로 사형에 처하라

    이인영아,저런 여자가 더 많을것 같냐 성범죄자가 더 많을것 같냐? 남친 있는데도 몰래 선보러 나가는 숫자만 성범죄자 10배 이상은 될꺼다

    저런....둘다 확실히 죽여버렸었어야지. 공기총같은 거 구해가지고.실패해서 아쉽구나.. 저런 년들은 걸레의 제왕

    솔직히 이게 우리나라 평균 여성이지
    20대 여대생의 양다리 밑 거래, 20대 여대생 말로는...

  • 2. ///
    '11.9.2 6:25 AM (211.53.xxx.68)

    여자 친구 박 씨와 또다른 남자 박 씨의 관계는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자 박 씨가 모 중견기업 인턴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당시 중견기업 대표가 바로 남자 박 씨였는데 유부남이었던 그는 대학교에 출강까지 하고 있던 중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윤 씨는 남자 박 씨와 교제 중이던 여자 박 씨를 1년 전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윤 씨는 여자 박 씨에게 두번째 남자였고 여자 박 씨는 두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 ..
    '11.9.2 6:50 AM (152.149.xxx.115)

    원인제공을 한 저여자의 도덕적잘못은 분명 비판받아야함
    아...진짜 나중에 결혼할 때 저런여자 만날까봐 두렵다
    멀쩡하고 착한여자들도 저련여자들때문에 피해입는것도 안탑깝고

    걸레는 죽였어야..... 박 모 씨(45, 기업체 대표)
    "나는 내가 먹어본 조개구이가 맛이 있어서 나눠 먹을려는 선행 차원이었다
    20대 여대생의 '양다리'가 부른 참극
    20대 중반의 여자와 20살 연상의 남성, 그리고 그 사이에 낀 30대 남성. 이 수상한 삼각관계가 살인 비극으로 이어질 뻔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교제하던 여자 친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한 후 다른 남자를 사귀자 원한을 품고 이들 두 명을 살해하려한 피의자 윤 모 씨(35, 회사원)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8월 9일 오후 1시 30분쯤 여자친구 박 모 씨(25, 대학생)가 다른 남자 박 모 씨(45, 기업체 대표)와 함께 집안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가 준비해 온 둔기와 가스총 등으로 무자비하게 살해하려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윤씨는 지난달 초 여자친구 박씨로부터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다. 1년 남짓 교제를 해오던 윤씨는 박씨와 결혼까지 얘기를 주고받는 사이여서 당황했다.

    윤씨는 박씨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박씨의 휴대전화 잠금장치를 몰래 해제해 박씨의 또다른 남자 박씨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윤씨는 원한을 품게됐고 이들을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터넷과 공구점을 통해 둔기, 수갑, 가스총, 삼단봉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뒤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여자 친구 박 씨와 또다른 남자 박 씨의 관계는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자 박 씨가 모 중견기업 인턴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다.

    당시 중견기업 대표가 바로 남자 박 씨였는데 유부남이었던 그는 대학교에 출강까지 하고 있던 중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윤 씨는 남자 박 씨와 교제 중이던 여자 박 씨를 1년 전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윤 씨는 여자 박 씨에게 두번째 남자였고 여자 박 씨는 두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씨는 앙심을 품게 됐고 이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윤씨는 여자 친구 집안에 남자 박씨가 함께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미리 준비해둔 범행도구를 가지고 주거용오피스텔을 찾아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1 차라리 눈을 감고 귀를 막을까요..? 5 오직 2011/09/02 1,634
10570 안 교수 지인이라는 사람의 말~! 11 풀밭 2011/09/02 5,801
10569 수지근처에 사주잘보는데 있음 소개좀 시켜주세요 요즘 맘이 왜이럴.. 두아이맘 2011/09/02 1,325
10568 50바라보는 미국인 남자도 어머니를 mom이라 부르나요? 8 미국인남자 2011/09/02 2,820
10567 나는 반대다! 3 사과나무 2011/09/02 1,189
10566 치대생님이하 님들에게 상담요청 수시요!!!!!! 5 고3 아들넘.. 2011/09/02 1,811
10565 대형마트의 진상... 6 .. 2011/09/02 2,953
10564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7 자존감 2011/09/02 2,796
10563 무색무취라 포지션을 확실히 정해야죠. 1 2011/09/02 1,134
10562 안철수는 오지도 않은 미래구요. 제주 강정은 현재 상황이에요. 16 미치겠네 2011/09/02 2,184
10561 조직으로 야권단일화 하면 백전백승? 7 이해불가 2011/09/02 1,129
10560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호한 처신의 결과... ㅎㅎ 5 기회주의자 2011/09/02 1,909
10559 서울에서 제일 큰 타임 아울렛 어디인가요? 3 타임옷이쁘당.. 2011/09/02 9,384
10558 전세 끝나서 나갈 때 6 likemi.. 2011/09/02 1,709
10557 언제부터 자질론 따졌는지 13 이해불가 2011/09/02 1,270
10556 아침,저녁으로 당뇨약먹는데,하루저녁 약안먹으면 큰일날까요? 2 당뇨 2011/09/02 3,703
10555 파주에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7 궁금 2011/09/02 2,845
10554 안철수교수가 출마한다면 당선될 확률이있을까요?? 10 2011/09/02 2,301
10553 요즘도 물먹인 한우 쇠고기 대갈통 드세효? 5 지나가다 2011/09/02 1,394
10552 힘드네요.. 1 고3엄마 2011/09/02 1,184
10551 직종변경가능할까요? 냥냥구리구리.. 2011/09/02 1,369
10550 갓잡은(?)소고기가 생겼는데요 3 나무 2011/09/02 2,488
10549 고대의대사건-성폭행피해자가 학교를 떠나야 할지 모릅니다 7 후... 2011/09/02 2,577
10548 여론몰이의 확실한 증거 2 사랑이여 2011/09/02 1,311
10547 예의없고 게임만하는 고1아들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요..제발 도.. 13 w 2011/09/02 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