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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웃;;때문에 좀 그러네요

제목없음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7-06-21 22:29:26

  전 동네 아웃사이더

정말 친한 사람만 친해요. 굳이 넓은 인간관계를 원하지도 않구요.

또 반워킹맘이라 크게 신경을 쓰고 살진 않았는데

아이가 크고 놀이터에서 놀다보니 여튼 이웃들을 알게 되더라구요.

그중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서로 솔직하고

많이 친해졌다 생각한 이웃이 있어요.

근데 그 이웃 스타일이 누가봐도 좀 착한 느낌?

거절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좀 이끌려 다니는 스타일? 이더라구요.

서로 솔직하고 거짓없고 그래서 좀 친하다 느꼈는데

저한테 별로라고 했던 사람들이랑도 어찌나 잘지내는지;;

물론 잘지내야 좋지요; 그게 두루두루 좋은거고

근데 저 사람은 저렇게 누구에게도 적을 두지 않고

자신의 속을 다 비추는척 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뒤에서 욕할땐 언제고 막상 만나면 리액션 쩔고~호응 다해주고...

참 알 수가 없네요

IP : 112.152.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1 10:31 PM (119.64.xxx.157)

    뭐에요 뒤로 욕이나 말던가
    가식 쩔어요

  • 2. ㅇㅇ
    '17.6.21 10:38 PM (49.142.xxx.181)

    그런ㅅ ㅏ람은 원글님에 대한 말을 다른 사람에게 또 어떻게 했을지 알수 없죠..

  • 3. 우리동네
    '17.6.21 11:54 PM (180.224.xxx.123)

    많아요.
    웃으면서 뒷담화하기.
    칭찬인듯 욕인듯 아리송하게 돌려 욕하기.
    샘내고, 시샘하며 말만들기.
    뭐든 모두 아는척으로 승부하기.
    잘난사람? 옆에 붙어 아부하기.
    그리고 ㅡ뒤로는 다 욕이죠. 앞에선 세상에서 그리 친한 사람이 없어요.
    적을 두지 않는다 . 고 말하는 이들 솔직히 무섭고 기피하게 되네요.
    사람 사는 세상 살다보면 호불호도 생기고 코드맞는 이 따라 움직일 수 있지만, 웃으며 생글거리며 뒷담화 하는건 그사람이 그어떤 수식어로 현혹해도 모두 거짓으로 보여요.
    언젠가 뒷통수 칠 사람이니...적당히 거리 유지 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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