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하인드 뉴스 박성태기자

쭈르맘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7-06-21 21:25:52

처음에는 좀 버벅버벅 하는 듯 하더니.

이제 꽤 능숙해지고...

뉴스룸 꼭지 중에서 가장 꿀잼이네요.ㅎㅎ

늘 촌철살인 유머 접합해서 정리해주는게...정말 너무 귀요미입니다.

가끔 정색하고 유머코드로 이야기할때 저절로 뿜네요.ㅎㅎ


오늘도

문자 행동이야기 하면서.

단점으로 휴대폰 밧데리가 빨리 닳고 잠을 잘 못잔다더라고 하지 않나,

자한당 광주대회 정전 사건 원인 알아보니 들고양이더라...

하는 부분에서 완전 웃겼다는.ㅎㅎ


손옹도 질세라 오늘은 날씨 정보 전하는 마무리 멘트에

내일은 가능하면 나가지 말라는데...

진짜 어쩔..~ㅎㅎㅎㅎㅎ



IP : 124.199.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ㅌ
    '17.6.21 9:2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입을 옆으로 뾰족 내미는게 귀여웠는데 요즘은 안하네요

  • 2.
    '17.6.21 9:40 PM (59.11.xxx.47)

    농담 없이 진지한 표정이 귀여워요.

  • 3. . .
    '17.6.21 9:48 PM (58.141.xxx.60)

    그 아저씨 깔끔하게 잘하죠 ㅋ

  • 4. ㅋㅋㅋㅋ
    '17.6.21 9:49 PM (220.78.xxx.36)

    저도 예전부터 그거 느꼈어요 ㅋㅋ
    재밋어요 이분 진지한 뉴스에서 뭔가 약간 코믹한 느낌으로 하시고요
    손옹도 이기자분 나올때는 뭔가 약간 긴장을 푸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 편하게 해주는 뭔가 있나 보다 해요 ㅋㅋㅋ

  • 5. ㅂㅅㅌ
    '17.6.21 9:5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첨엔 손사장님한테 혼 몇 번 났어요.
    요즘 많이 능숙해지니 같이 웃기도 하대요.
    역시 사장님은 어려운 존재.

  • 6. 춘몽
    '17.6.21 10:00 PM (36.39.xxx.87)

    뉴스의 이면[비하인드 뉴스]이 주관적 견해가 아니라 감추어진 사실일진데... 추미애 대표와 장하성 정책실장의 팔짱 가지고 갈등썰을 풀던데... 가끔 뜨악한 면도 있습니다... 걸려들으세요...

  • 7. 쭈르맘
    '17.6.21 10:14 PM (124.199.xxx.99)

    네..윗님..걸러듣고 있습니다.^^
    무거운 뉴스 마무리
    풀어나가는 것을 자기만의 색깔을 잘 입힌 것 같아서.
    싫지 않으네요.
    그리고 박성태기자 주말 낮뉴스 등,
    앵커로 진행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본인 진행 프로에서는 상당히 진지모드더군요.

  • 8. 양이
    '17.6.21 11:29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손석희 눈치보는거 같아 웃겨요.

  • 9. 눈치
    '17.6.22 8:40 AM (222.119.xxx.224)

    ㅎㅎ매번 손옹 눈치 보는게 불쌍해 보이기도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요~^^

  • 10. ㅋㅋㅋㅋ
    '17.6.22 9:0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처음에 기자 바뀔 때 손옹 눈치를 얼마나 보던지요~ 실수 할 때마다 넘 귀여웠는데~ 한편으론 저러다 손옹이 자르려나 조마조마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339 탁현민 버텨라 34 격하게 2017/06/22 1,371
700338 탄수화물이 갑이긴 한 거 같아요 7 근데 2017/06/22 3,541
700337 그래서 우리 광덕이 이제 묻히는건가요? 14 좃선과 광덕.. 2017/06/22 816
700336 심은하 남편 지상욱 폭력성은 없나요? 28 ??? 2017/06/22 24,389
700335 개는 좋아해도 개 같은 주인은 너무 싫음 3 개할아버지 2017/06/22 579
700334 큰일이네요. 문재인정부때문에 우리 아이 망하게 생겼어요 71 ㅁㅇㄹ 2017/06/22 5,603
700333 백혜련, 유은혜, 제윤경, 인재근...기억할 이름들 34 기억 2017/06/22 2,463
700332 민주당은 친문들이 당권잡아야 해요. 3 친문패권주의.. 2017/06/22 386
700331 꽈리고추 매운맛 제거방법좀 .. 2 고추조림 2017/06/22 5,341
700330 이혼아닌 파혼도 소송걸면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요 9 .. 2017/06/22 2,202
700329 동남아 여행시 마사지 - 남녀중고등학생도 시켜주나요? 7 동남아 2017/06/22 1,626
700328 [7/8] 모비딕밴드 홍대공연 가실 분 계신가요? 민들레처럼 2017/06/22 405
700327 결국 헤어지겠죠. 3 .... 2017/06/22 1,608
700326 시간 관리 앱 쓰시는분 있으세요? ii 2017/06/22 411
700325 자식은 죽는날까지 속썩이네요 8 ㅇㅇ 2017/06/22 4,019
700324 벨기에, 프랑스어권 나라의 정서는 어떤가요? 프렌치 2017/06/22 648
700323 점심식사 대신 마실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7 아침 2017/06/22 1,346
700322 교회를 다녀볼까 하는데요, 교회는 어떻게 선택하나요? 8 신앙 2017/06/22 1,073
700321 녹색어머니 고소영 씨 41 zzz 2017/06/22 27,328
700320 왜 한국은 미국처럼 무통주사 9 ㅇㅇ 2017/06/22 3,410
700319 文대통령 "공공기관 이력서에 학벌·학력·출신지 기재 없.. 10 샬랄라 2017/06/22 1,424
700318 사야할게 넘 많아 쇼핑에 정신못차리고있어요 6 ㄹㄹ 2017/06/22 1,960
700317 왜 일반고 엄마들은 가만히 있나요? 49 ... 2017/06/22 4,040
700316 부산 진시장쪽에 맞춤옷 잘하는곳 혹시있나요? ... 2017/06/22 1,034
700315 [펌]참으로자상한남편 1 부러우면지는.. 2017/06/22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