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상하라고하면 진상인가요
딸아이가집에오는길에 같은학교 남자아이가 장난친다고 밀었는데 아이가 넘어져 팔꿈치는 아스팔트에 긁혀피나고 핸폰액정은 깨졌다네요 ㅜ
액정얼마전에도 깨져 갈았는데 십만원좀안되는금애 한칠 팔만원돈 나왔던것같고 핸폰보험은 얼마전해지해서 보상도 못받네요 ㅜ
한푼이 아쉬운판에...
소액이어 아이들장난이라치고 넘어가야하는지
아님 그집부모님한테말해 물어달라하도 될른지요
물어달라하면 구질구질하게보일까요ㅜ
1. ...
'17.6.21 7:14 PM (58.230.xxx.110)액정보다 애 팔이 더 심각하네요~
당연히 치료비랑 액정교환비 받으셔야죠...
더운데 상처 덧나지않게 잘 치료하세요...
흉남으면 안돼요~2. 듀얼
'17.6.21 7:15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상대엄마가 돈을 줄지 안줄지 모르겠지만 얘기는 하세요. 사람 갑자기 미는거 아주 위험한 행동이예요. 얼굴이라도 다쳤음 어쩔뻔했나요.
3. 원글맘
'17.6.21 7:17 PM (211.36.xxx.117)상대방엄마는 전혀모르는 사람입니다
아이에거 연락처알려달래서 연락해도 되는건지요...4. 전액보상
'17.6.21 7:18 PM (175.252.xxx.14)장난치다 신발주머니를 던졌는데
그 안에 휴대폰이 들어있었고(울 아이는 모름)
액정이 깨졌는데 그 집에서 다 물어내라고 해서
두 말하기 싫어 15만원 물어줬네요.
신발주머니 주인은 알고도 던진다하니 받는자세
취하고 있다가 놓친상황..5. ㅇㅇ
'17.6.21 7:21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남학생이 일상배상책임보험 가입했다면 보험 처리할 수 있을텐데요. 한번 물어보세요.
6. .....................
'17.6.21 7:22 PM (175.112.xxx.180)중학생은 이런거 직접 해결해야하나요? 담임샘한테 이런 일이 있었는데..어쩌구 하면 찌질한 학부모 되는건가요?
7. ㅇㅇㅇ
'17.6.21 7:28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담임한테 얘기하면 담임이 싫어해요. 이런일 생기는것도 해결하는것도 싫은게 담임 진심입니다. 담임 모르게 잘 해결하세요.
8. ......
'17.6.21 7:39 PM (119.202.xxx.47) - 삭제된댓글우리아이가 지금 29살인데 중2때학교에서
친구랑 서로 목을 끌어안고 노는 장난을 쳤데요.
귀가 후 친구어머님에게 전화를 받았아요.
장난치다 자기애 안경테가 부러졌다구요.
우리아인 학교에선 테가 부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말않고 죄송하다 그러고 테값 5만원이라길레 다 변상해 주었습니다.9. ..........
'17.6.21 7:44 PM (119.202.xxx.47)우리아이가 지금 29살인데 중2때
학교에서 친구랑 서로 목을 끌어안고 노는 장난을 쳤데요.
귀가 후 친구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아요.
장난치다 자기애 안경테가 부러졌다구요.
우리아인 학교에 있을땐 테가 부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말않고 죄송하다 그러고 테값 5만원이라길레 다 변상해 주었습니다.10. ㅣㅇㄴ란ㄷㄹ
'17.6.21 8:19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교내에서 일어난 일이면 몰라도
하교길에 일어난 일인데 왜 담임을 소환합니까?
이건 그 엄마한테 문자라도 해서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11. 23422
'17.6.21 8:29 PM (218.147.xxx.34)아이 의견을 먼저 물어보세요.
엄마들끼리는 안 보고 살아도 그만이지만 아이들은 달라요.
이 일로 가까운 반 친구와 껄끄러워지면 아이도 피곤할 수 있어요.
아이가 심정적으로 '걔가 나를 민 것이 화난다. 사과받고 싶다. 보상받겠다'라고 하면
다친 것 먼저 언급하신 뒤에 최근 리퍼받은 폰이라 이건 배상을 받겠다, 라고 상대 엄마에게 얘기하시고
아이가 그냥 넘어가고 싶다고 하시면 속쓰려도 그냥 참아주세요.12. 말씀하세요
'17.6.21 8:34 PM (121.138.xxx.242)무조건 덤비는 것도 안되지만 무조건 참는 것도 아닌듯
13. ......
'17.6.21 8:50 PM (112.151.xxx.45)저도 윗분 말씀처럼 아이에게 물어 보겠어요.
서로 장난치다가 그리 된 것일수도 있고 고의성은 당사자인 아이가 알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딸이 들고 있다가 떨어뜨린거니까, 친구가 던진거나 한 것과는 책임비율이 좀 다르다고 봐요. 아이가 친구에게 화가 났거나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상대 부모에게 연락해 일정부분 청구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넘어갈거 같아요.14. 222
'17.6.22 12:3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윗댓글은 딸이 들고 있다가 떨어뜨린거면 딸 책임이라는거예요?? 딸이 그걸 왜 떨어뜨렸겠어요? 갑자기 왠 놈이 밀어서 그런거죠.
이게 왜 쌍방과실이 되는지 어이가 없군요.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6030 | 레이저 프린터 토너를 교체 했는데 흐릿하네요 4 | ㅇㅇ | 2017/08/07 | 1,277 |
716029 | 루이보스를 상시 식수대신 이용하시는분 9 | 차 | 2017/08/07 | 2,471 |
716028 |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그렇게 마니 나오나요? 7 | ᆢ | 2017/08/07 | 2,653 |
716027 | 프로듀스2 워너원 오늘 데뷔네요. 14 | 미니미니 | 2017/08/07 | 2,523 |
716026 | 품위있는 그녀 역주행중인데요 3 | ... | 2017/08/07 | 2,645 |
716025 | 진정한 미니멀리즘은 정말 어렵네요 6 | 비움의미학 | 2017/08/07 | 5,127 |
716024 | 조언구합니다. 4 | 써니 | 2017/08/07 | 1,254 |
716023 | 가족보다 남에 연연했던 나 13 | .. | 2017/08/07 | 4,117 |
716022 | 깻잎짱아찌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3 | 요리 | 2017/08/07 | 1,671 |
716021 |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힌츠 페터, 사복경찰 구타로 중상 당한 거 .. 13 | ㅠㅠ | 2017/08/07 | 4,854 |
716020 | 괜히 봤다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69 | 영화가 좋아.. | 2017/08/07 | 5,389 |
716019 | 전기 아껴 쓰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 9 | 지구를 | 2017/08/07 | 2,948 |
716018 | 아들부심? 26 | rㅠㅠ | 2017/08/07 | 4,475 |
716017 | 드리마 무궁화꽃? 에 나오는 남주 보느라 빠졌어요 ㅋㅋ 1 | ㅋㅋ | 2017/08/07 | 795 |
716016 | 나이트 가고 외제차 타고.. 유흥에 혈세 쓴 요양원들 2 | 샬랄라 | 2017/08/07 | 1,490 |
716015 | 남자도 피부가 중요시 되나요? 14 | ㅇㅇ | 2017/08/07 | 2,597 |
716014 | 이재용, 눈물의 최후진술 4 | 고딩맘 | 2017/08/07 | 3,055 |
716013 | 대입시 전형 이해좀 도와주세요..이해가 안돼요 13 | 이해 | 2017/08/07 | 2,176 |
716012 | 폐경이 가까운 사람인데 생리 늦출수 있나요? 2 | ,,,, | 2017/08/07 | 1,944 |
716011 | 12월말 1월초중 언제 이사하는게 나을까요? 2 | ... | 2017/08/07 | 650 |
716010 | 알콜중독환자 자율퇴원? 5 | 내가 죽고싶.. | 2017/08/07 | 1,123 |
716009 | 안철수 "나는 새사람 돼가고 있다" 41 | ... | 2017/08/07 | 4,349 |
716008 | 칼 융의 기억 꿈 사상 19 | tree1 | 2017/08/07 | 2,246 |
716007 | 너무 슬픈 꿈을 꿨어요 세월호 관련 2 | 너무 | 2017/08/07 | 657 |
716006 | 아들못낳은죄 24 | 아들 | 2017/08/07 | 5,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