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에서 효리가 요가하면서 뭐라고 한거에요?

000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17-06-21 19:02:43
물구나무 자세 하면서..

살면서 고통오면 어떡할꺼야..
??
요가하는게 힘들지만 살면서 느끼는 고통에 대비해서 요가자세같은거 해보라는거였어요?

지나가면서 봐서 잘 못봤어요..
이제 무도가 재미 없어 잘 안보는데..
효리편은 꽤 재밋었을거 같아요..의미있고..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1 7:0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살다가 힘든 순간이 오면
    그대로 포기할거냐
    참고 버티면 고통이 지나간다 뭐 그런 내용

  • 2. /..
    '17.6.21 7:18 PM (124.49.xxx.61)

    그쵸...효리도 참...인생 잘살고 있는거 같네요.

  • 3. 그게 참
    '17.6.21 7:25 PM (211.244.xxx.154)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한 비유? 에요.

    요가나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근육의 고통을 동반하는 동작을 할때, 살면서 이 보다 더한 진짜 고통도 있을텐데 이걸 못참아? 이런 생각 하긴 하죠.

    그러나 그런 생각을 떠올리면서 잠깐은 더 유지할 수 있으나 삶의 고통에 비래하여 이건 견딜만 하니 견디자...하나 절대로 더 못 견디죠.

    한편 출산은 어떤가요? 진통이 몰려올때 내 아이를 만난다는 기대? 사랑? 으로 참나요? 계속 반복하면 고통이 줄어드나요? 아니면 아니야 나 죽어..한다고 진통과정을 내가 멈출 수 있나요? 못 참고 죽을 것 같이 아픈데 끝까지 갈 수 밖에 없는거죠.

    물론 중간에 진통 스톱하고 수술로 출산한 경우도 있지만요.

  • 4. 고통
    '17.6.21 7:41 PM (14.32.xxx.118)

    육체적 고통을 어떻게 마음의 고통하고 비교할수 있나요.

  • 5. ...
    '17.6.21 7:49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그거 봤는데 이효리가 우스개 소리로 한 거에요.
    전혀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

  • 6. 무도는 안봤지만
    '17.6.21 7:55 PM (211.244.xxx.154)

    요가동작 참으라고 하면서 하는 말로는 자칫 무거운 말이니 하는 말이죠.

    그리고 비래->비례로 수정합니다.

  • 7. gyflwhgdk
    '17.6.21 7:56 PM (222.117.xxx.3) - 삭제된댓글

    그거 봤는데 이효리가 우스개 소리로 한 거에요.
    전혀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555 아래 성관계 어쩌고 한분 ~(특정 장관후보를 연상시켰던) 29 누리심쿵 2017/06/22 5,113
700554 아이가 딴 아이 숙제를 대신해주고 있는데.. 7 .... 2017/06/22 1,615
700553 초등아이 영어학원 첨 보내려는데 조언구해요 2 시작 2017/06/22 1,080
700552 핸펀으로 삼성페이 이용시 국민카드 이용할수 있나요? 1 삼성페이 2017/06/22 667
700551 중학교 남학생중 어떤학생이 인기있나요? 5 중딩 2017/06/22 1,494
700550 뙤약볕에 아기띠 메고 "야3당 각성하라" 외친.. 4 샬랄라 2017/06/21 1,416
700549 70키로뺐던 개그맨 김수영 근황.... 13 2017/06/21 24,554
700548 결혼준비 중인데 이런 문젠 어떻게 하는 건가요? 15 ... 2017/06/21 5,539
700547 공부 그럭저럭하는 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써봅니다 6 난 모르겠다.. 2017/06/21 2,611
700546 가수 이소라씨. 고현정씨랑 비슷 4 그냥 2017/06/21 7,026
700545 자유한국당 5행시 공모전, 기상천외 댓글 4 어머낫 2017/06/21 1,713
700544 다이어트 중에 맛살 3 다이어트중 2017/06/21 2,306
700543 모공이 좁아졌어요. 비법공개 43 .. 2017/06/21 21,837
700542 어두운 블라인드색깔 눈에 익으면 괜찮을까요? 6 후회 2017/06/21 1,159
700541 배가 많이 나온 남자도 첫 만남에서 좋아할 수 있나요? 21 쿠투 2017/06/21 6,925
700540 밤에 텔레비전 볼 때 15 .. 2017/06/21 2,646
700539 북한이 문정인교수 제안을 받아들였네요. 20 사드는 가라.. 2017/06/21 4,579
700538 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친구들과 공유했던 여.. 29 ........ 2017/06/21 6,210
700537 중등전임 강사인데 싸가지없는 아이들땜 미치겠어요 19 .. 2017/06/21 4,673
700536 뉴스포차ㅡ노승일, 최순실 X파일 대방출 4 고딩맘 2017/06/21 2,612
700535 강경화 장관, 해외 공관장 160명 사표 제출 지시 29 샬랄라 2017/06/21 13,065
700534 왜자꾸 기다려보재요?입시가 세월호인가요? 7 ^^ 2017/06/21 815
700533 대통령 엿 먹이는 국무총리 이낙연 48 KBS뉴스 2017/06/21 5,507
700532 악연 피하는 댓글보다가 생각났는데요 5 공감 2017/06/21 3,064
700531 동네 이웃;;때문에 좀 그러네요 3 제목없음 2017/06/21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