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에서 효리가 요가하면서 뭐라고 한거에요?
1. 음
'17.6.21 7:0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살다가 힘든 순간이 오면
그대로 포기할거냐
참고 버티면 고통이 지나간다 뭐 그런 내용2. /..
'17.6.21 7:18 PM (124.49.xxx.61)그쵸...효리도 참...인생 잘살고 있는거 같네요.
3. 그게 참
'17.6.21 7:25 PM (211.244.xxx.154)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한 비유? 에요.
요가나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근육의 고통을 동반하는 동작을 할때, 살면서 이 보다 더한 진짜 고통도 있을텐데 이걸 못참아? 이런 생각 하긴 하죠.
그러나 그런 생각을 떠올리면서 잠깐은 더 유지할 수 있으나 삶의 고통에 비래하여 이건 견딜만 하니 견디자...하나 절대로 더 못 견디죠.
한편 출산은 어떤가요? 진통이 몰려올때 내 아이를 만난다는 기대? 사랑? 으로 참나요? 계속 반복하면 고통이 줄어드나요? 아니면 아니야 나 죽어..한다고 진통과정을 내가 멈출 수 있나요? 못 참고 죽을 것 같이 아픈데 끝까지 갈 수 밖에 없는거죠.
물론 중간에 진통 스톱하고 수술로 출산한 경우도 있지만요.4. 고통
'17.6.21 7:41 PM (14.32.xxx.118)육체적 고통을 어떻게 마음의 고통하고 비교할수 있나요.
5. ...
'17.6.21 7:49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그거 봤는데 이효리가 우스개 소리로 한 거에요.
전혀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6. 무도는 안봤지만
'17.6.21 7:55 PM (211.244.xxx.154)요가동작 참으라고 하면서 하는 말로는 자칫 무거운 말이니 하는 말이죠.
그리고 비래->비례로 수정합니다.7. gyflwhgdk
'17.6.21 7:56 PM (222.117.xxx.3) - 삭제된댓글그거 봤는데 이효리가 우스개 소리로 한 거에요.
전혀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