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1. ...
'17.6.21 1: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 몰아서 다 봤어요 ㅎ
2. 한때
'17.6.21 1:27 PM (116.127.xxx.143)꽂혀서 미친듯이 보다가
나중엔
맨날 불륜. 맨날 살인, 맨날 다 아는 지들끼리 연애질에...맨날 똑같은 이야기에 질려....
보다가 말았네요. 다시 보고싶은 생각도 없구요 ㅋㅋ
저도 이 드라마마 보면서
영어를 할줄알면 좋겠다 싶었네요3. 원글
'17.6.21 1:30 PM (203.170.xxx.232)그러게요..저도.. 극단으로 치닫는 드라마 보면서.. 차라리 적당히 6부에서 끝났더라면 더 좋앗을 텐데..
싶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막판에 억지로들..해피엔딩 만드는 것도 우스웟구요. ㅋ4. 다 봤어요
'17.6.21 1:33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스케일에 감탄.
우리나라 드라마는 초중반에 잘 나가다 말기쯤에 김 빠지게도 하는데.
이 드라마는 쉬지 않고 얽히고 섥히네요.
작가가 머리가 좋은지.
그 얽힌 관계 풀어내는 데 감탄합니다.
단편같기도 하다가, 전체 맥락을 보면 그냥 장편이고.5. 다 봤어요
'17.6.21 1:34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스케일에 감탄.
우리나라 드라마는 초중반에 잘 나가다 말기쯤에 김 빠지게도 하는데.
이 드라마는 쉬지 않고 얽히고 섥히네요.
작가가 머리가 좋은지.
그 얽힌 관계 풀어내는 데 감탄합니다.
단편같기도 하다가, 전체 맥락을 보면 그냥 장편이고.6. 00
'17.6.21 1:4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가물거려서 그러는데 가브리엘 친딸은 어떻게 되었나요?
7. 훔
'17.6.21 1:51 PM (1.238.xxx.39)끝난지가 언젠데 이제 완주하고 막상 다본 사람이 없을거란 혼자만의 생각은 좀....
8. 훔
'17.6.21 1:52 PM (1.238.xxx.39)가브리엘 친딸은 양부모가? 불체자라 황급히 이사가며 끊겼던 걸로...
9. ㅇㅇㅇ
'17.6.21 2:23 PM (211.106.xxx.100)저 다봤어요. 몇년에 걸쳐 다 봤어요.
요즈음은 디비어스 메이즈 보는중.10. ...
'17.6.21 2:59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저도 다 보고 디비어스 메이드도 끝냈어요...
위기의 주부들 좋아했던 사람들... 뒤로 가며 스토리에 실망해도
의리로 다 본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11. ...
'17.6.21 3:00 PM (61.32.xxx.234)저도 다 보고 디비어스 메이드도 나와있는거 끝냈어요..
위기의 주부들 좋아했던 사람들... 뒤로 가며 스토리에 실망해도
의리로 다 본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12. 달탐사가
'17.6.21 3:27 PM (180.66.xxx.83) - 삭제된댓글저 몇달만에 시즌8까지 정주행 ㅋㅋ
영어공부하려고 보다가 시즌4까지는 재밋어서 한글자막으로 보고 그 뒤로 의리로 보느라 그냥 자막없이 봤더니 막판에 정말 영어 리스닝 확 늘었다능 ㅎㅎ
영어 발음이 정말 정확하고 표현도 좋아요. 대사가 수다스럽고 여자들 언어라 더 좋고.13. 비긋다
'17.6.21 3:35 PM (223.62.xxx.224)위기의 주부들, 섹스 앤 시티, 프렌즈,
제 30대를 함께 보낸 친구들이죠.
아, 그 영국 드라마도 있는데, 얼마전 5부 끝난, 영국 성의 3자매 이야기... 아, 그게 뭐더라,
이런 드라마보면 어린 시절, 초록 지붕의 앤, 초원의 집 손꼽아 기다리며 보던 것과 뭐가 다를 까 싶어요.
그런데 위기의 주부들 6부터인가는 좀 재미없었답니다. 작위적이고, 너무 자극적이고,,,,
미국 드라마나 영화의 약점이 그런 데 있는 것 같아요. 초반흡인력과, 방대한 자료 조사는 뛰어난데,,,, 뒷심, 전통의 향기, 그런게 늘 아쉬워요.14. 다 봤어요
'17.6.21 6:18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다운튼 애비요.
그거 보면..영국 사람들 품성이나 역사를 알게 되고요.
볼거리 많아요.
아주 잘 본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