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간단동치미 -새콤한데 톡 쏘지 않아요

초보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6-21 12:55:05
원인이 뭘까요
상온에서 하루반 숙성시켰고
분명 흰거품도 부글거렸는데..
그때 맛볼때는 톡 쏘는것만같더니

냉장고에 이틀뒤 맛보니까
톡쏘는맛은 없고
새콤하기만 하네요

맛은 있는데요
사이다처럼 톡 쏘았으면 좋겠어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IP : 175.223.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6.21 1:11 PM (175.223.xxx.19)

    검색해봤는데
    중간에 자꾸 열어봐서 그런것같네요

  • 2. 그렇군요
    '17.6.21 1:27 PM (211.199.xxx.199)

    지인이 김치잘담그시는데 실온숙성후
    냉장고에 넣고나서도 하루이틀은 뚜껑열어보지말고
    냉장숙성시켜서 개봉하라던데 그말이 맞나봐요

  • 3. 윈글
    '17.6.21 1:28 PM (175.223.xxx.19)

    그러게요
    저는 처음이라 잘됐나 싶어서 뚜껑을 수도없이 열어보고 그랬거든요 ;;;

  • 4. 김치는
    '17.6.21 1:32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만들고 나서 그냥 잊어야 해요. 잠시 버렸두었던 김치가 맛있어요.
    저는 정말 신경써서 이것 저것 넣고 열심히 만들고 계속 주시하며 맛있을까 아닐까 막 신경쓰는데 저희 엄마는 툭툭 만들고 잠깐 버려둬요. 뭐 표현이 그렇지만...^^
    엄마김치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 5. 그래서
    '17.6.21 1:36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

    당근** 블로거는 비닐봉지에 묶고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더군요.
    톡 쏘는 맛...탄산이 다 날라가지요

  • 6. 갠적으로
    '17.6.21 1:49 PM (211.199.xxx.199)

    비닐봉지에 밀봉은 비추예요
    저 재작년에 글케 김장했다가 김장맛 버렸어요
    그냥 우거지덮은 김치는 괜찮은데 비닐봉지에 밀봉한
    김치는 골마지가 다 펴있더라구요

  • 7. 맞아요
    '17.6.21 1:53 PM (175.223.xxx.19)

    저도 해보니.. 비닐봉지 밀봉은 정말 골마지 잘 끼던데요

  • 8. 비닐봉지 밀봉이
    '17.6.21 2:52 PM (220.123.xxx.22)

    골마지 잘 핀다는건 동의할 수 없어요.
    김치 담그는거 익숙해진 지금은 비닐밀봉이든 아니든 김냉에 보괌해둔 김치에 골마지 피는 일 없어요.

  • 9. 저도
    '17.6.21 3:36 PM (211.199.xxx.199)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는데 골마지가 폈더라구요
    근데 골마지도 골마지지만 김치맛도
    비닐에 넣지않은것이 훨 나았어요
    같이 김장담근 동생이 비닐에 넣으면 별로라고
    넣지말라고 말렸는데 어찌되는지 궁금하다고
    반반 해봤었거든요
    동생시어머니께서 김치장인에 가까울정도로 김치를
    잘담그시는데 비닐봉투쓰지마라하셨대요

  • 10. 그러면
    '17.6.21 5:19 PM (42.147.xxx.246)

    무하고 양파 조금을 믹서기에 갈아서 그 즙을 실온에 두고 거품이 나면 동치미에 같이 섞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무즙과 양파 조금을 갈아서 동치미국물을 만듭니다.그 국물에 오이를 쪼개 넣어도 국물 맛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368 운전도 체력약하면 힘든가봐요 11 힘들어 2017/08/08 3,097
716367 체질적으로 날씬하신 분들, 과식하면 어떻게 하세요? 20 궁금 2017/08/08 8,023
716366 헬스바이크 추천 부탁드려요 1 여름 2017/08/08 435
716365 성대 수시 질문입니다.. 한학교에서 여러명이 지원하는경우요.. 2 고3 2017/08/08 1,551
716364 손가락 마디가 울뚝불뚝해졌는데 관절염일까요? 5 .... 2017/08/08 2,263
71636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40대인가요? 24 패션 2017/08/08 13,853
716362 빅마마 김치 어떤가요? 2 김치 2017/08/08 5,127
716361 남자가 참하게 생겼다고 하는데요. 7 .. 2017/08/08 2,778
716360 미숙한 사람 vs 성숙한 사람 11 좋은글 공유.. 2017/08/08 2,501
716359 척추질환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어디로가나요? 4 아리송 2017/08/08 1,121
716358 최근에 맘까페에서 본 맞춤법 틀린 말 모음 38 하핫 2017/08/08 4,348
716357 머리스타일 도와주세요(하관 긴 얼굴) 4 dfgh 2017/08/08 2,789
716356 셰익스피어4대비극같은인생이많나요?? 18 tree1 2017/08/08 1,623
716355 "줌파 라히리" 작가 좋아하시는 분들~~~~ 5 저지대 2017/08/08 944
716354 약사 직업인 남자가 선이 들어왔는데... 69 약사 2017/08/08 33,260
716353 떡볶이 살 대박 찌는데 한지민 그날만 먹은 거겠지요? 26 나혼자산다 2017/08/08 20,250
716352 몸의 기력이 다 빠져서 먹을만한 8 2017/08/08 2,395
716351 간식 꿀맛 팁 2 나만찔수없지.. 2017/08/08 1,327
716350 회사 인간인 나 퇴사 가능할까요. 4 2017/08/08 1,516
716349 평영후 갑자기 한쪽 고관절부분이 아파요 3 평영 2017/08/08 1,663
716348 해외여행 두번째 어디 가면 좋을까요? 5 여행질문 2017/08/08 1,837
716347 7세 딸아이 바이올린 배우기 시작하려는데요~ 2 ........ 2017/08/08 1,691
716346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 어때요? 4 heart 2017/08/08 1,706
716345 남자 성격이요.. 6 성격 2017/08/08 1,293
716344 지리산 한화콘도로 휴가가는데요.추천해주세요 6 .. 2017/08/0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