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해서 몰라본 지인들
작성일 : 2017-06-21 11:53:49
2369840
카톡에 올라 있는 사람인데 첨보는 사람이더라구요
이상한게 저는 모르는 사람은 올리지 않거든요
누구지 누구지 하다가 쌍수를 한 걸 알았네요
평소 카톡에 잘생긴 아들만 올리는 분인데 수술한 이후
너무 예뻐져서 그런가 사진이 많네요
아는 동생도 그동안 못받아서 안부만 묻고 지냈는데
이번에 만나보니 쌍수를 했네요
이동생 역시 너무 예뻐졌어요
젊을때도 안 하던 수술을 왜 이제사 했는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다 성공인 거 같아요.
밝아보여 참 좋구요. 예뻐져 부럽기도 하네요.
IP : 175.1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21 12:00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동남아 사람들이 인사를 건내기 시작했었어요
2. ...
'17.6.21 12:04 PM
(223.62.xxx.65)
제 딸 친구도 쌍수하고 대학가더니
퀸카로 등극 고등동창들이
그아이 대학생활에 어리둥절입니다.
외모가 바뀌니 성격도 바뀌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가 되더군요.
3. 고등학교 친구
'17.6.21 12:21 PM
(118.34.xxx.171)
얼굴형 이쁘고 하얀 피부에 두꺼운 안경 쓰던 친구,
쌍꺼풀 수술 후 드라미틱하게 바꿨어요.
근데 얼굴 엄청 크고 광대 있고
피부톤도 나쁘고 그런 상황에 쌍꺼풀만 한다고 다 이뻐지지 않죠.
4. ...
'17.6.21 12:49 PM
(58.230.xxx.110)
맞아요~
조카가 얼굴갸름하고
피부좋고 입매예쁜데
쌍수하니 그런 반전이 없어요...
아주 이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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