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밀가루 못먹어서 우울해요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7-06-21 11:28:12

30초반 직장인인데 요 몇년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작년부터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어요.

직장도 머리 많이써야하는곳이라 남자들도 다들 믹스커피나

달달한거, 매운음식, 밀가루음식 달고살아요.

수험생활때도 느꼈던거지만 확실히 뇌를 많이쓰면 당분이나

밀가루 매운음식이 당기더라구요. 스트레스에 대한 반사효과인지..

아무튼 화장품도 피지오겔이나 피부과제품으로 바꾸고

잠도 잘자려고 노력해보고 물많이, 과일도 많이 먹는데...

제일 몸이 크게 반응하는게 인스턴트, 밀가루음식이네요.

이거 끊으니 몸이 가렵지가 않아요...ㅠㅠ

저 하루라도 면음식, 과자 없인 못살던 사람인데 지금 끊은지

한달이 됐는데도 삶에 낙이 없고 너무 힘들어요.

당뇨환자들 심정이 이해가 갈 정도예요.

생리하기 10일전부터 지루성 피부염이 심해지고 생리끝나면

거짓말처럼 깨끗해지고 피부과가서 진정관리받으면 또

깨끗해지는데... 몸 독소빼는데 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남들은 밀가루음식 잘만 먹는데... 지금도 떡볶이 화덕피자 라면

먹고싶어 죽겠어요.. 회식하거나 할때도 너무 곤혹스럽구요.

알러지류 피부질환 겪어보신분들 음식제한 어느정도로

기간을 얼마나 하셨나요... 휴..
IP : 175.223.xxx.2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파심에...
    '17.6.21 11:29 AM (175.223.xxx.242)

    혹시나 밀가루가지고 뭘 그러냐 하실지 몰라서.. 외식하려해도 90프로 이상 메뉴가 다 밀가루이고.. 엊그제 이마트갔더니 세명이나 과자를 뜯어서 먹고다니며 쇼핑하더라고요ㅠㅠ
    밀가루로 이해 안되는분들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아예 못먹는다 생각하심 이해가 되실까요.
    음식에 이렇게 집착하게될줄 몰랐어요... 참고로 체중은 평균이하구요.

  • 2. ..
    '17.6.21 11:4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우리 집에도 한 명 있는데, 약 먹으면서 먹고 싶은 거 먹더군요.
    암이나 걸리지 않는 한, 계속 먹을 것 같네요.
    과자, 고기, 술, 담배, 탄산음료 달고 살아요.

    비법이라면 절대 눈에 보이면 안 돼요.
    마트에서 먹고 잇는 것을 봤잖아요?
    그러면 마트 가지 말고요.
    견물생심...
    견음식생심..이죠.

    우리집 식구도 저 만나기 전보다는 좋아졌는데,
    집에 사놓지 못하게 합니다.
    제가 기겁을 해서 피자를 1년에 한번도 못 먹는데,
    예전에 피자 진짜 많이 먹었는데..하면서 추억합니다.
    함께 먹지 않아서 동의없이 살 수 잇는 것들.. 과자나 탄산음료..때문에
    고치들 못해요.

    밀가루, 고기, 술.. 제까닥 반응해요.

  • 3. ...
    '17.6.21 12:11 PM (202.20.xxx.210)

    밀가루 말고 오트밀이나 이런 걸로 만든 쿠키 같은 거 찾아서 드셔보세요.
    전 피부관련 질환 없고 진짜 피부가 좋은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밀가루 음식도 좋아하고 잘 먹지만, 건강에 나쁠까봐 밀가루 말고 다른 곡물로 만든 파스타 면이나 쿠키 사서 먹곤해요.. 물론 맛은 밀가루만 못하지만 ..

  • 4. 클라라
    '17.6.21 12:17 PM (182.228.xxx.67)

    그 심정 이해합니다 ㅠ.ㅠ
    윗분 말처럼 쌀파스타, 쌀빵... 등으로 대체하는 수 밖에요.

  • 5.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17.6.21 2:13 PM (124.5.xxx.42)

    저도 그래서 살을 못뺀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817 성형외과 의사가 병원을 옮기는 경우는? 4 베이비 2017/06/21 2,632
699816 어릴때 책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커서 뭔가 다른가요? 18 ㅇㅇ 2017/06/21 4,170
699815 19금)성인용품 불편한 분은 패스하세요^^ 57 부끄부끄 2017/06/21 70,352
699814 퇴근후 요가하면, 건강해질까요? 6 오렌지 2017/06/21 2,271
699813 박사학위수여식 참석 옷차림 16 ㅇㅇ 2017/06/21 2,934
699812 양파당근즙좀 짤려고 하는데 믿을수있는곳으로 추천부탁해요 2 .. 2017/06/21 631
699811 ㅋㅋ 붐붐파워에 김연자 나왔는데 너무 웃겨요 2 해질녁싫다 2017/06/21 2,254
699810 결혼식 가야하는데 코에 멍이 들었어요 2 dd 2017/06/21 888
699809 드라마 낭만닥터 보신 분께 질문이요 6 뒤늦은 달림.. 2017/06/21 1,019
699808 여름방학때 인라인 강습 더울까요~? 3 인라인 2017/06/21 609
699807 심은하는 활동하면서 훨훨 날길 바래요 43 루비 2017/06/21 16,508
699806 방문교사 교체요구시에... 5 ... 2017/06/21 926
699805 밑에 원전 폐지 찬성글에 중국 원전문제... 5 ㅎㅎㅎ 2017/06/21 582
699804 남편이 주물러 달라는 게 너무 싫어요. 26 어깨와 등 2017/06/21 8,267
699803 문재인,"오바마 대북정책은 실패..트럼프와 나는 같다 2 북한대화 2017/06/21 1,046
699802 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건데 학력이요 .... 2017/06/21 1,064
699801 레이지보이 잘쓰시나요? 9 dd 2017/06/21 3,757
699800 비싼옷을 입고 출근했는데 15 .. 2017/06/21 7,176
699799 스컬트라 해보신 분!!!! 1 스컬트라 2017/06/21 1,815
699798 아파트 제건축 후 같은 평수 들어가도 3~4억 더 내는게 정상인.. 29 2017/06/21 5,029
699797 방화동 아파트 어떤가요? 2 아파트 2017/06/21 2,072
699796 썰전은 3 ㅇㅇㅇ 2017/06/21 1,143
699795 삼성 '반격의 서막' 말 소유권 증명·獨 계좌 제출…이재용 재판.. 2 ........ 2017/06/21 1,218
699794 허리 찜질팩 어느 것이 좋은가요? 2 ^^* 2017/06/21 1,269
699793 75세 무릎 안좋은 엄마께서 자꾸 넘어진다고 하시는데... 5 .. 2017/06/2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