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친정엄마 때문에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7-06-21 11:22:56

댓글 들 감사해요

잔소리 듣는 입장이 고통인거 그거는 확실한 사실이죠.


걱정스러워서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205.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7.6.21 11:27 A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짜증날것 같아요
    내가 장본거 검열받는거 기분더러운건데요
    방법없어요 따로 나가는 수밖에

  • 2. ,,,
    '17.6.21 11:28 AM (121.128.xxx.51)

    어머니 도움 받으면 어머니 맞춰 드리세요.
    원글님이 얘기해서 어머니 비위 맞추면서 설득하면서 사세요.
    도우미 사용해도 내 마음대로 안 돼요.

  • 3. ..
    '17.6.21 11:28 AM (223.62.xxx.105)

    짜증이 많으신 느낌이네요. 남탓도 많이 하실것 같고.
    엄마가 내가 기른거 먹이지 왜 사왔냐고 하시면
    몰랐다 어디있느냐 미리 말해주면 챙겨 먹이겠다 아니면 엄마가 대신 준비해주시겠어요? 그렇게 말하는게 바람직한 대화죠.

  • 4. 이해합니다
    '17.6.21 11:29 AM (122.128.xxx.239) - 삭제된댓글

    잔소리 듣는거 정말 스트레스죠.
    인격적으로 우워롸신 잘난 분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능한 모양입니다만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처럼 귀에 와서 박힙니다.
    잘 잡아서 진지하게 얘기해 보세요.
    엄마 잔소리 때문에 미칠 지경으로 힘드니 제발 그만 하시라고....

  • 5. 이해합니다
    '17.6.21 11:30 AM (122.128.xxx.239)

    잔소리 듣는거 정말 스트레스죠.
    인격적으로 우월하신 잘난 분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능한 모양입니다만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처럼 귀에 와서 박힙니다.
    잘 잡아서 진지하게 얘기해 보세요.
    엄마 잔소리 때문에 미칠 지경으로 힘드니 제발 그만 하시라고....

  • 6. 에궁...
    '17.6.21 11:44 AM (218.236.xxx.244)

    13년 이라....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
    저는 엄마가 쓰러지는 바람에 13년보다 좀 더 오래 친정부모 돌보고 있는데,
    바로 옆이라 그나마 견뎠지 안그랬으면 벌써 이사갔지 싶어요.

    저희는 아빠가 엄살이 심하고 잔소리를 좀 하시는 편이거든요.
    몇번 뒤집어 엎어서 지금은 그만해~ 한마디 하면 그만두세요.
    정말 내가 저 아빠의 딸이기 망정이지 며느리였으면 돌아버렸겠다...싶은적 많아요.

    적당히 비위 맞출건 맞추고 저럴땐 저처럼 그만해~ 한마디면 그만하시게 교통정리 좀 해보세요.
    안그러면 원글님이 먼저 죽어요. 엄마 더 늙기전에 그 버릇 들여놔야 됩니다. 한해 한해 고집만 늘...-.-

  • 7. ..
    '17.6.21 11:48 AM (223.62.xxx.165)

    제직장에 젊은 여자직원들이 전부인데..
    심부름 시킴 안사도 되는걸 사와요..
    좀 머리써서 아껴도 되는건데
    (예를 들면 양파가 냉장고에 있는데 또 깐양파를 사오고요)
    뭐라하면 당연하게 냉장고 안보고 가서 있는지 몰랐고..
    남으면 다음에 먹으면 되는데 왜 과민하게 그러냐..
    서로의 소비철학이 다른거죠.

    님은 님돈을 쓰는데 간섭받는거고
    저는 제돈 쓰면서 잔소리 하는거구요

    저 45세 인데, 20대 소비성향 정말 이해안가고..
    저렇게 쓸데없이 줄줄 다써대고..매번 돈없다는것도 이해안가는거 떠나서 한심해요

    님 어머님 더하면 더할거같아요
    조금은 귀담아 듣고 님이 고쳐서 이익일거 같은부분은 고치세요

  • 8. 참아라참아라 하지만
    '17.6.21 11:52 AM (124.59.xxx.247)

    참는거 정말 힘들죠.

    분가만이 답인데
    형편이 아니라 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601 통영 카페 추천해주세요 6 베이글 2017/06/21 1,418
700600 무도에서 효리가 요가하면서 뭐라고 한거에요? 4 000 2017/06/21 4,405
700599 신서유기 베트남편 웃겨요.보세요.^^ 9 ... 2017/06/21 3,081
700598 YTN 사장은 2파전 11 고딩맘 2017/06/21 1,806
700597 소금물에 씻어놓은 매실이 말랑해졌는데 장아찌해도 되나요? 2 매실 2017/06/21 698
700596 지역인재 반대 공무원 수험생 들어오세요. 5 드로와 2017/06/21 910
700595 오늘 뉴스공장 '과학하고 앉아있네' 11 .. 2017/06/21 2,353
700594 지금 서울도 바람 많이 불어요? 2 바람 2017/06/21 1,076
700593 지인이 듣는책을 자주이용한다고 하는데.. 5 ㅇㅇ 2017/06/21 1,305
700592 퇴사 때 아무리 엿같아도 6 플라이 투더.. 2017/06/21 3,013
700591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맛이 그냥그래요 10 질문 ㅠㅠ 2017/06/21 3,280
700590 최근에 인사동 산타페 가보신 분??? 2 Nn 2017/06/21 692
700589 이 아줌마 대체 뭐죠 13 이 아주머니.. 2017/06/21 4,867
700588 전원책 변호사, TV조선 메인뉴스 앵커 맡는다 14 그렇군요 2017/06/21 2,535
700587 간염예방주사 관련 해외 2017/06/21 341
700586 이유없이 습관적으로 머리카락 뽑는거 정상이 아닌건가요? 10 ... 2017/06/21 2,705
700585 6차선 대로변 25층 이상 시끄러울까요? 6 dma 2017/06/21 1,050
700584 요리하는 조선 남자 라는 책 재미있어요 3 .. 2017/06/21 1,229
700583 하루만 못생겨보면 좋겠어요 흑흑 25 몬생김 2017/06/21 6,082
700582 다운 헤어? 여기서 손질하신다는분 말에 혹.. .. 2017/06/21 445
700581 그 얘는 단지 섹스대상이라는 남자 20 왜하필 2017/06/21 9,737
700580 결혼안한 사람에게 결혼하라는 이유가 뭘까요 20 별빛 2017/06/21 3,559
700579 부케받는 사람 결혼식 복장 4 익명 2017/06/21 2,354
700578 어제 심은하글 갑자기 뭐였죠? 14 ... 2017/06/21 17,558
700577 문통령 일자리 일자리 외치는것도 이젠 듣기싫네요!! 91 ^^ 2017/06/21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