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들 감사해요
잔소리 듣는 입장이 고통인거 그거는 확실한 사실이죠.
걱정스러워서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들 감사해요
잔소리 듣는 입장이 고통인거 그거는 확실한 사실이죠.
걱정스러워서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짜증날것 같아요
내가 장본거 검열받는거 기분더러운건데요
방법없어요 따로 나가는 수밖에
어머니 도움 받으면 어머니 맞춰 드리세요.
원글님이 얘기해서 어머니 비위 맞추면서 설득하면서 사세요.
도우미 사용해도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짜증이 많으신 느낌이네요. 남탓도 많이 하실것 같고.
엄마가 내가 기른거 먹이지 왜 사왔냐고 하시면
몰랐다 어디있느냐 미리 말해주면 챙겨 먹이겠다 아니면 엄마가 대신 준비해주시겠어요? 그렇게 말하는게 바람직한 대화죠.
잔소리 듣는거 정말 스트레스죠.
인격적으로 우워롸신 잘난 분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능한 모양입니다만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처럼 귀에 와서 박힙니다.
잘 잡아서 진지하게 얘기해 보세요.
엄마 잔소리 때문에 미칠 지경으로 힘드니 제발 그만 하시라고....
잔소리 듣는거 정말 스트레스죠.
인격적으로 우월하신 잘난 분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능한 모양입니다만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처럼 귀에 와서 박힙니다.
잘 잡아서 진지하게 얘기해 보세요.
엄마 잔소리 때문에 미칠 지경으로 힘드니 제발 그만 하시라고....
13년 이라....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
저는 엄마가 쓰러지는 바람에 13년보다 좀 더 오래 친정부모 돌보고 있는데,
바로 옆이라 그나마 견뎠지 안그랬으면 벌써 이사갔지 싶어요.
저희는 아빠가 엄살이 심하고 잔소리를 좀 하시는 편이거든요.
몇번 뒤집어 엎어서 지금은 그만해~ 한마디 하면 그만두세요.
정말 내가 저 아빠의 딸이기 망정이지 며느리였으면 돌아버렸겠다...싶은적 많아요.
적당히 비위 맞출건 맞추고 저럴땐 저처럼 그만해~ 한마디면 그만하시게 교통정리 좀 해보세요.
안그러면 원글님이 먼저 죽어요. 엄마 더 늙기전에 그 버릇 들여놔야 됩니다. 한해 한해 고집만 늘...-.-
제직장에 젊은 여자직원들이 전부인데..
심부름 시킴 안사도 되는걸 사와요..
좀 머리써서 아껴도 되는건데
(예를 들면 양파가 냉장고에 있는데 또 깐양파를 사오고요)
뭐라하면 당연하게 냉장고 안보고 가서 있는지 몰랐고..
남으면 다음에 먹으면 되는데 왜 과민하게 그러냐..
서로의 소비철학이 다른거죠.
님은 님돈을 쓰는데 간섭받는거고
저는 제돈 쓰면서 잔소리 하는거구요
저 45세 인데, 20대 소비성향 정말 이해안가고..
저렇게 쓸데없이 줄줄 다써대고..매번 돈없다는것도 이해안가는거 떠나서 한심해요
님 어머님 더하면 더할거같아요
조금은 귀담아 듣고 님이 고쳐서 이익일거 같은부분은 고치세요
참는거 정말 힘들죠.
분가만이 답인데
형편이 아니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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