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kg빼야지 살 좀 빠졌네? 하고 알아보나요?

키는162cm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1-09-02 00:18:08

요즘 다이어트 하고있는데 몇kg 빼야 살 좀 빠졌네하고 사람들이 알아보나요?

참고로 제 키는 162인데 몇kg가 적당할까요?

61에서 57까지 빠졌는데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51-52가 목표거든요. 

IP : 175.115.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1.9.2 12:22 AM (115.41.xxx.10)

    운동하니까요.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살 빠졌다 하대요. 슬림해 졌다고나 할까.
    옷 사이즈도 하나 줄여 입고요. 그러니까 몸무게로만 볼게 아니라는...

  • 2. 요즘
    '11.9.2 1:23 AM (124.61.xxx.39)

    시류에 맞출려면 45키로 정도요. 마른게 대세라서요. 근데 건강하게 빼실려면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시고 슬림해지는 라인을 보세요.
    윗분 말대로 운동으로 빼면 몸무게는 별로 많이 안빠졌는데 탄탄해지면서 옷사이즈가 확 줄어들거든요.

  • 3.
    '11.9.2 1:41 AM (118.221.xxx.157)

    체중계보다는 줄자로 가늠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근데 님 빨리 많이 빼셨네요. 어떻게 하셨나요?

  • 4. 그때그때 다른듯..
    '11.9.2 8:54 AM (180.70.xxx.13)

    저 165에 58kg나갔는데요. 55kg빠질때까지 식이조절+운동 죽도록 6개월을 했었어요. 근데 정말 6개월동안 3kg빠져서 무지무지 대실망했는데..그때까진 알아보는 사람도 얼마 없구요. 최근 한달간 1kg가 더 빠지더라구요. 아직도 운동 꾸준히 하고 있고 식단도 지키는 편이긴 해요.
    근데 55kg일땐 아무도 암말도 안하더니, 54kg되니까 갑자기 여기저기서 다 살 왤케 빠졌냐고 물어요. 심지어 누군가는 40kg대로 들어간거 아니냐고 묻기도....휘트니스 센터 트레이너까지도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묻네요..운동으로 뺀 거라 훨씬 몸무게가 덜 나가보이긴 해요.
    근데 왜 3kg빠졌을땐 아무도 모르더니 1kg더 빠지니 모두 놀라워 하는지 그건 미스테리네요 ㅎ

  • 아참..
    '11.9.2 8:56 AM (180.70.xxx.13)

    무게 차이는 4kg줄었지만 사이즈는 확실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정사이즈로 66입었고, 청바지 29입었는데요. 지금은 정사이즈로 55넉넉하게 청바지는 27입어요.

  • 5. 현수기
    '11.9.2 8:54 AM (61.83.xxx.180)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원래 더 뚱뚱했었어요. 162에 63kg..
    지금은 57인데 알아보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건 얼굴이 상하지 않았다는 뜻도 되구요.
    근데 힘써 뺐는데 아무도 모르니 섭섭해요.
    32바지가 꽈 끼었는데 30도 헐렁해서 행복해요.

  • 6. ..
    '11.9.2 9:06 AM (14.43.xxx.193)

    아닌 것 같은데요
    신혼집이란걸 6호여자가 알고도 같이 잤다면 똑같은 인간이 되는거죠
    막장 중의 막장...낙지 같은 여자랄까 ,,,징그러워요 그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7 개날이 본색을 드러내면 낼수록 신나지는 이마음.. 1 딴날 본색 2011/09/06 1,119
11816 안철수를 걱정합니다. 4 sukrat.. 2011/09/06 1,432
11815 대전 드레스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비신부 2011/09/06 1,069
11814 나가사키 라면..너무 맵고 자극적이에요.. 34 ㅠㅠ 2011/09/06 3,296
11813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락앤락 도자기 밀폐용기 1 홈쇼핑 2011/09/06 1,724
11812 한살림이요.. 회원가입 연회비가 있나요? 3 . 2011/09/06 2,037
11811 내돈 불안한 저축은행중앙회에서 BSI 확인해보세요.. 2 밝은태양 2011/09/06 1,911
11810 9월 6일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2 세우실 2011/09/06 1,315
11809 지금 불당 들어가지나요? 7 .. 2011/09/06 1,515
11808 3 하늘이짱 2011/09/06 1,288
11807 초등 5학년 여자아이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3 2011/09/06 1,814
11806 ㄴㅇㄹ 3 하늘이짱 2011/09/06 1,356
11805 혼전 관계 글 보면 이젠 지겹다 8 2011/09/06 4,093
11804 너무 잘생긴개 사진을 봐서요..그냥 가볍게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3 .. 2011/09/06 3,611
11803 인간승리jpg 6 인간승리 2011/09/06 2,707
11802 처음으로 방금 수면제를 먹어봤어요. 5 좋은 밤 2011/09/06 2,887
11801 커피 마셔서 잠이 안와요 4 아기엄마 2011/09/06 1,824
11800 혹 이침대제품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여? 3 준마마 2011/09/06 1,772
11799 정말 다들 쌀 불려서 밥 하시나요? 25 무늬만주부 2011/09/06 24,185
11798 카드대금 연체때문에 통장 가압류되었는데 잘 아시는분??? 1 압류 2011/09/06 4,840
11797 해몽검색괜히 했어요ㅠㅠ 이루어짐 2011/09/06 1,773
11796 보냈는데..상대방이 받지 못한경우..어찌해야 하나요? 1 택배 2011/09/06 1,250
11795 연신내 역주변에 침 잘놓는 한의원 소개해주세요. 4 푸른잎새 2011/09/06 4,631
11794 그래도 내겐 1박2일 3 갈바람 2011/09/06 1,585
11793 과장이라는 직함은 영어로 어떻게 쓸까요... 3 음.. 2011/09/06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