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20(화)

이니 조회수 : 406
작성일 : 2017-06-21 10:49:12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337731...


주요 내용

1. 문정인 "주고받는게 양자협상"…'워싱턴발언' 학자적 소신 강조
- "특보, 월급받는 자리 아냐" 野해임론 반박…'靑 경고' 질문엔 "노코멘트"

2. 국민 10명 중 8명, 문재인정부 '부자증세' 찬성
- 국민 절반이상 '코스피 더 오를 것'..부동산시장 '하락전망' 우세

3. 文대통령, 美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망에 조전 보내
- "가족과 친지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씀 전해"
- "북한은 억류 중인 우리 국민과 미국인을 돌려보내야"

4. 일자리委 “노사가 양보해야”…한국노총 “지금부터 머리 맞대야”
- 한국노총, 일자리 정책연대 배제 아쉬움 토로
- 노동존중 사회 실현 공감대는 형성

5. 국정委 "의료 공공성 강화정책 추진…의료 영리화 불안 막을 것"

6. 정부, 영농 정착 돕기 위한 '청년농민 직불제' 내년 도입
- 40세 미만 독립영농자 일부에 매달 최대 100만원 지급 유력

7. 국정기획위 "中企부작용 우려해 전속고발권 단계적 폐지"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간담회 "총수일가사익편취 뿌리뽑겠다"

8. 文대통령-李총리, 주례회동 정례화…책임총리 역할 실현

9. 靑 과학기술보좌관에 문미옥…국가안보 2차장은 남관표

10. 靑 첫 인사추천위 개최…주요 공직 후속인선 논의

IP : 210.94.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6.21 10:49 AM (210.94.xxx.89)

    극심한 가뭄에 바닥을 드러낸 세종시 전동면의 조천천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폐사해 썩어가고
    있습니다. 거북이등처럼 갈라진 하천 바닥과 바닥 곳곳에서 발견되는 물고기무덤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안타까움을 넘어서 깊은 한숨과 시름이 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갈라진 하천 바닥에서 생활고에 지쳐 땅이 꺼져라 한숨짓는 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물고기무덤에서는 보이지 않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연자실해 있을 국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한 달여 동안, 문재인 정부가 보여준 행보는 오랜 가뭄 끝에 찾아 온 단비가 되어 국민들의 마음을
    촉촉이 젹셔주었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에도 당장의 생활비며 아이들 교육비, 카드값 걱정... 밀려오는 생활고에 머리는 아파오고 가슴은 시꺼멓게 타들어 가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IMF이후 소득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이명박근혜 정부에 의해 설치된 시한폭탄을 안고 제 2의 IMF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온갖 먼지까지 싹 씻겨내려가게 해줄 '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려주는 것입니다.
    타들어가는 국민들의 가슴속에 시원한 장맛비가 되어줄 재벌개혁!
    무능한 재벌의 목을 날려야 국민들이 살게 됩니다.

    재벌개혁을 향한 문재인 정부의 강한의지와 깨어있는 시민들의 지지가 한데 어우러져 반드시 경제민주화를 성공시키고 하루빨리 사람사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 조천천 가뭄
    '17.6.21 10:55 AM (210.94.xxx.89)

    [르포] 가뭄에 말라버린 하천은 '물고기 무덤'이 됐다(종합)
    수천마리 떼죽음…폭염 속 그대로 썩어가
    마을 토박이 "생전 이런 광경은 처음"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620096351063&mobile

  • 3. 선인장
    '17.6.21 12:11 PM (118.42.xxx.175)

    잘 읽고 있네요~감사합니다^^

  • 4. 그래
    '17.6.21 12:40 PM (122.34.xxx.137)

    감사합니다.

  • 5. ...
    '17.6.21 1:15 P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 6. 해갈
    '17.6.22 3:10 PM (211.43.xxx.75)

    드문 가뭄이 계속되고있네요. 빨리 해갈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야당의 발목잡기에도 문재인정부는 개혁을 흔들림없이 계속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955 집에 선풍기 몇 대를? 24 궁금 2017/06/27 3,061
701954 빕스 가보신분이요 6 빕스 2017/06/27 1,474
701953 상왕 박지원 정말 몰랐을까??? 19 아니라고 봄.. 2017/06/27 1,454
701952 서울시청에 혼자와있는데 4 ........ 2017/06/27 965
701951 렌지후드, 오래된 모델도 괜찮나요? ㅇㅇ 2017/06/27 341
701950 아기랑 외식할때..아기가 먹은자리 청소해야하나요? 안해도 되나요.. 34 ..... 2017/06/27 5,025
701949 집에서 운동하는데 질문이요. 49 .. 2017/06/27 928
701948 여교사도 섹스한다, 그게 어떻단 말인가 9 prolo 2017/06/27 5,383
701947 사회초년생같은 소리들 하고 앉았네요. 1 ㅇㅇ 2017/06/27 556
701946 서울 여자가 쇼핑할 만한 곳 5 뭘까 2017/06/27 1,302
701945 될지몰겠지만 바램 2017/06/27 264
701944 전원주 아들집 10 나~른 2017/06/27 7,055
701943 거실에 예쁜 화분이 있는데 1 마롱 2017/06/27 786
701942 청년멘토가 아니라 청년흡혈귀 1 ㅇㅇ 2017/06/27 580
701941 차기 주한미국대사는 이 사람이 될거라네요 5 CSIS 2017/06/27 1,698
701940 전주인데..바느질 배울곳 2 어디가 있나.. 2017/06/27 595
701939 하루에 아파트 안내방송 몇번 나오나요? 7 입주민 2017/06/27 1,084
701938 815광복절이어서 너무 좋아요 4 문짱 2017/06/27 763
701937 문준용 입사특혜 얘기하는데 7 상식적으로 2017/06/27 891
701936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블루베리 씻어 먹는 거였나요? ㅠ 8 이런 ㅜ 2017/06/27 6,960
701935 이재용 5천억 해외은닉 국세청이 면책 3 .. 2017/06/27 1,137
701934 여교사 수업중 자위행위…중학생 10여명 적발  38 아이고.. 2017/06/27 23,367
701933 30년전 음주운전했다고 인재를 버리라는 적폐 언론들ㅉㅉ 9 음주운전 2017/06/27 1,202
701932 이준서 에코준컴퍼니 황교안한테 국무총리상까지 받았네요?? 1 안철수키즈 2017/06/27 749
701931 예전에 입양아 신성혁씨 스토리펀딩 후원이요 스토리펀딩 2017/06/27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