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낳고 전업중인데 적성에 안맞는거같아요

redan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7-06-21 10:48:50
일단 일년은 제가 키우려는데.
청소 빨래 육아 다 어느정도 잘하는데 문제는 집안일하는게 싫어요. 왜이렇게 티가 안나고 하루안함 지저분해보일까요. 정리하는것 힘들구요. 아기 장난감 매일 닦는것도 귀찮고 싫은데 참고 해요.. 하는거 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해도해도 끝없이 반복돼서 지치는거같아요.
육아는 나름 열심히 하는데 유치원 선생님처럼 막 잘 놀아주거나 하진 못하는거같고.. 쓰다보니 이상이 넘 높은데 제가 못 따라가니 혼자 스트레스 받는것같네요 --;; 에휴 다들 이러고 지내는 거겠죠?
애가 순해서 그런가 계속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힘들게 육아하는 친구는 제발 잠좀 푹 자는게 소원이라는데 ㅋㅋ 배부른 소리인가 싶고.
물론 아가는 너무 예뻐요 낳길 잘한거같아요. 행동에 제약은 많이 생기지만요..
IP : 110.11.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6.21 10:52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아이들 다 커서 대학생됐어요
    그리 살아요..힘내시고

  • 2. 애 키워보면
    '17.6.21 10:54 AM (116.127.xxx.143)

    다들 적성에 안맞는다는거 알고
    모성애 라는게 원래 없는거구나 라는걸 알게되죠

    모성애는 5년 10년 애하고
    거의 감옥같은 곳에서 죽기살기로 버티며 살아남은 자들에게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3. ....
    '17.6.21 10:55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아이낳고 키우며 남편이랑 아웅다웅 싸우고
    지지고 볶고 이럴때가 행복한거 모르시죠?
    꼰대 같은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나이들어 가니 당췌 사는게 아무 재미도 없어요

  • 4.
    '17.6.21 10:55 AM (218.234.xxx.167)

    저만 그런줄
    위로가 되네요
    복직하고 싶어요ㅠㅠ

  • 5. ....
    '17.6.21 11:25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육아 위주로 해요
    집안일 열심히 안하구요
    아이에게 집중하면 좀 낫더라구요

  • 6. ....
    '17.6.21 1:22 PM (59.29.xxx.42)

    그냥 힘든거죠.
    가사일자체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겠어요?
    부지런하니까 가만히 있질 못하는건데 그런 사람은 가사일이라서가 아니라 딴 육체적 일도 다 잘할겁니다.

    저도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라
    남들보기엔 잘하는듯 보여도 힘들고 재미없었어요.
    남부끄럽지 않으려고 억지로 해서.

  • 7.
    '17.6.21 1:49 PM (122.42.xxx.24)

    세상에서 젤 힘든게 육아라고 생각해요...태어나서 첨경험하는 일이었고,매일매일 날짜만 세면서 지냈어요,,,오늘은 16개월,,,오늘은 17개월...
    어느덧 그아이가 고등학생...전 하나로 끝냈어요..
    일하는게 전 백번낫습니다..애들 둘셋키우며 살림하는거 정말 대단한 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240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엄청 우호적이네요 9 한미동맹 2017/06/30 2,912
703239 마트표 참기름 뭐 드시나요? 7 시판 참기름.. 2017/06/30 1,716
703238 요즘 냉장실 온도 몇도에 맞춰놓으셨어요? 7 냉장고 2017/06/30 1,166
703237 4개월차 직원 해고예고수당 줘야하나요?? 8 .... 2017/06/30 1,983
703236 메뉴에 G가 무슨뜻일까요? 21 직딩 2017/06/30 3,485
703235 여쭤봐요. 이런 문자 8 문자 2017/06/30 1,826
703234 수사망 좁혀오자..이준서가 안철수를 만났다. 왜? 4 빼박 2017/06/30 1,123
703233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 3 늘 오늘같이.. 2017/06/30 1,202
703232 롤렉스 다이얼 크기가 전부 커졌던데.. 3 tlavka.. 2017/06/30 2,469
703231 지금 청문회 나와서 얼굴벌개지며 큰소리치는데 8 이상돈 2017/06/30 1,324
703230 린넨이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거 같아요 14 시원함 2017/06/30 3,732
703229 교포님들....목 쉬겠어요...ㅋㅋ 12 문지기..... 2017/06/30 2,381
703228 분당에서 단호박케이크 nnn 2017/06/30 607
703227 김정숙 여사님 영어도 하시는 듯 13 ** 2017/06/30 7,684
703226 청량리역 경춘선 타려는데 주차할곳? 99 2017/06/30 484
703225 병원 이전해서 재개원은 어려운 거겠죠? 5 haha 2017/06/30 903
703224 MB -“증거인멸 전에 신속한 검찰 수사 필요” 3 적폐청산 대.. 2017/06/30 1,157
703223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4 ㅇㅇㅇ 2017/06/30 1,694
703222 제가 산 옷을 보고 직장 동료도 똑같이 사서 입은걸보니 19 ... 2017/06/30 5,964
703221 벽걸이 에어컨 3 메이비베이비.. 2017/06/30 1,038
703220 이명박·박근혜 정권 '언론장악' 조사..'공영방송 정상화' 신호.. 11 샬랄라 2017/06/30 914
703219 아동학대 부정수급 어린이집 감사약속ㅍ받아냈어요 13 대체교사 2017/06/30 1,276
703218 옛날핫도그 팔면 어떨까요? 18 장사하자 2017/06/30 2,664
703217 인간관계 2 음.. 2017/06/30 1,680
703216 [갤럽]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 재돌파!! 31 ㅇㅇ 2017/06/30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