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에는 온통 경상도 무뚝뚝한..ㅋㅋ남자나 여자나 한거 없이
무덤덤한 스타일이 많네요....
얼마전에 재방송 보는데 아빠본색인가 그프로에서 이한위랑 그부인이 나오더라구요..
부인분 완전 애교 장난아니시던데...두사람 쿵짝이 잘 맞더라구요..ㅋㅋ
실제로 결혼생활 해보신 82쿡님들
배우자 남편이나 또는 부인이 애교가 많으면 어때요..
저런 사람이랑 살면 분위기 전환은 잘 되겠다 싶으면서..
제가 그래서 싹싹한 캐릭터 남자분 좋아하거든요... 경상도 무뚝뚝한 남자들 보다가
한번씩 서울쪽 남자들 보면.. 말투가 꽤 상냥하잖아요...ㅋㅋㅋ
그부드러운 말투 때문에 상냥해보이는 이미지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실제로 결혼 생활에서 배우자가 애교 많고 자상하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