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둘다 미친 싸이코패스에 죽일년인데
직접 살인한 여자애보다 공범이 뒤에서 다 조종하고 주동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인직전 직후 박양과 늘 대화했고 그대로 실행했고
손가락 이쁘냐고 물었고. 손가락 과 신체일부 선물이라고 갖다 바쳤고.
모든 정황상 스토리가 박양 그미친년이 주동자같은데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겠네요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살인교사를 엄중히 처벌하는것도 아닌데다 변호사 12명 쓴거보니 살인교사로 나올 확률도 희박해 보이는데
피해엄마 아고라 글 올린거 보니 정말 남일같지 않고 감정이입 되네요.
미성년자 심심미약 게임에 빠져서 어쩌구 정신병 등등으로 직접 죽인년도 솜방망이로 나올게 뻔한데
정말 저런년들 다시 기어나오면 또 죽일텐데 이나라 법이 너무 살인에 관대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양이 공범이 아니라 주동자 같은데요
천벌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7-06-21 08:21:37
IP : 39.7.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
'17.6.21 8:22 AM (121.131.xxx.228)무슨 일본소설 모방범...보는것 같네요
2. 요즘 드라마 파수꾼과 비슷
'17.6.21 9:24 AM (1.237.xxx.26) - 삭제된댓글드라마에서도 법조계 거물의 아들이 싸이코로
경찰의 자녀 초등생을 우연을 가장해서 죽이는데
...사건이 드러나지 않고 덮어져요
이상하게 전체적인 스토리가 인천초등생 사건과 맞물려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3. 저도
'17.6.21 10:54 AM (223.32.xxx.230)박이 지능범으로 주도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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