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떻게 안됐던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뒷 베란다. 부엌. 거실쪽 화장실이 심해요.
콘센트며 씽크대에 녹이 많이 슬어있는거 보면 환기를 안시켜서인건지.
눈에 보이는거야 그렇다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거나 나중에 발견되는게 또 있을지 걱정이구요.
이런 집이래도 제가 들어가 살면서 환기 잘 시키고 습도조절 잘하면 괜찮을까요?
곰팡이가 눈에 보이거나 베란다에 물이 흘러내린 흔적은 보이진 않는데. 왜 이런건지.
확장한 방들은 베란다가 없어 온도차가 더 있을텐데. 이쪽은 더 신경써서 결로등의 방지 해야하는거죠?
일단은 눈에 보이는 녹슨것들은 콘센트라든지 씽크대 부속들은 바꾸고 있는데요.
또 제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관리 잘하며 살다보면 괜찮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