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의 일이 아니네요
부모님 부양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 부양에 관한 이야기 나와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7-06-20 23:13:06
IP : 27.113.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20 11:20 PM (121.141.xxx.230)무거운 마음으로 보구 있어요 ~~~
2. ㅠㅠ
'17.6.20 11:24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미래의 내모습이 오버랩되네요.
그래도 부모님은 연금도 받고 월세도 받는데
딸랑 집 한채 뿐인 나는 어쩌나 싶네요..ㅠㅠ3. ...
'17.6.20 11:39 PM (110.70.xxx.122)백세시대가 재앙이네요
4. 저는
'17.6.21 1:14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8년째 누워계시는데
24시간 간병인 비용 등등 한달에 6-700만원 정도 들어요.
집에서 6년 사시다가 더 안 좋아지셔서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24시간 간병인에 1인실에 계셔요.
아빠가 재산이 있으니 망정이지
경제력이 없었으면 어쩔 수 없이 공동간병인 쓰는 저렴한 요양원에 갔을거예요. 그리고 그비용 대느라 저와 제 동생은 죽어났겠죠.
노후 준비.. 애들 교육비보다 천만배 중요해요.5. 저는
'17.6.21 1:16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8년째 누워계시는데
24시간 간병인 비용 등등 한달에 6-700만원 정도 들어요.
집에서 6년 사시다가 더 안 좋아지셔서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24시간 간병인에 1인실에 계셔요.
아빠가 재산이 있으니 망정이지
경제력이 없었으면 어쩔 수 없이 공동간병인 쓰는 저렴한 요양원에 갔을거예요. 그리고 그비용 대느라 저와 제 동생은 죽어났겠죠.
안락사가 도입되면 모를까
노후 준비.. 애들 교육비보다 천만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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