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을 아래위로 2등분을 하면
위쪽은 안좋고
아랫쪽은 좋아요
눈두덩이가 두툼하고 찢어진 눈매라서 사나워 보이는 인상인데
이건 쌍수해서 나아지긴 했어요
미간콧대가 푹 꺼졌고
광대가 좀 있는편인데 적당히 나쁘진 않아요
다만 관자놀이가 꺼지고 미간이 꺼져서 광대가 도드라져 보여요
이마도 사각이마여서 훤히 내놓지 못하죠
이제 아랫쪽 얼굴 설명할게요
콧대는 낮은데 코끝이 나름 괜찮아요
퍼져있지 않아서 날렵해보이는 편이어서 코가 낮아보이지 않아요
입꼬리가 예쁘게 올라가 있어요
손태영처럼
웃을때는 손태영처럼 안올라가는데
가만히 있을때도 한없이 올라가 있어요
턱은 사각은 아닌데 적당히 각져있어 어른들이 복있어 보인데요
내 얼굴을 가만히 뜯어보니
위아래가 넘 대조적이더라구요
위는 박복한 인상이구
아래는 복있는 인상..
턱이 좋은면 말년이 좋다던데
사주보면 말년복이 항상 좋다고 하더라구요
초년복은 안좋아요
코수술 앞두고 얼굴에 대한 생각이 많네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관상을 말로 풀어볼게요
0행복한엄마0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7-06-20 21:48:35
IP : 1.224.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박
'17.6.20 10:10 PM (223.62.xxx.231)원글님 설명설명이 딱 제 얼굴이예요
근데 저는 초년운 좋았거든요
초년운은 지난거니까 그 호불호가 맞는거잖아요
지금 전 마흔넷2. 어디서 본 듯한
'17.6.20 10:20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82가 참 좁다란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