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증세안 발표
- "소득 있으면 세금" Vs "이미 간접세 부담 커"
- 기재부 "과세 시점 신중"..8월까지 의견수렴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근로소득 면세자를 축소해 증세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직장인 800만명에 대해 과세 원칙에 따른 증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저소득 월급쟁이부터 과세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는 반발이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
800만명이나 되나보네요
저소득이라도 적은 금액이라도 내긴 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이고 국민의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는데
세금을 안내본 사람들은 세금 무서운 줄을 모르는
경향은 있더라구요
중소득 고소득이야 예전부터 계속 내고 있잖아요
저소득은 뒤늦게지 저소득 부터는 아니죠
간접세도 저소득층만 내고 있는게 아니구요며ᆞ
동대문. 남대문. 길거리 각종 현금 장사. 세금 신고 제대로 안하는 전문직들.
이런 사람들 세금이나 제대로 거두시길.
너무 안일하게 하는 것 아닌지
유리지갑 월급쟁이들 그만 들볶고
소득세는 이미 고소득자들은 절반가까이 내고 있죠.
복지는 원하지만 남의 돈으로.
라는 마인드는 없어져야죠.
소득에 준해서 내야합니다.
월급쟁이들중에 고소득자들은 이미 세금 충분히 내고있고요.
저소득이라도 얼마 이상의 소득이면 세금을 소액이라도
내는 게 맞다고봐요.
솔직히 말하면 차상위계층인 분들중에
자산가도 은근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혜택은 다 보는데...
그런 사람들은 편법으로 차상위되거나 장애인등록 하는거겠죠?
소득세 0원은 반대
조금이라도 내야죠
고소득자는 어마어마하게 내는데
더불어 법인세, 자영업자, 종부세 전부 현실적으로 수금하길
저랑 남편만해도 일년에 내는 세금이 거의 천만원이에요.
이돈이 제대로 복지에만 쓰인다면 좋겠어요.
사실 주변에도 잘사는데 이런저런 저소득 복지혜택 누리는사람 많아요. 소득신고 안해서요.. 이런 폐단을 없애야합니다.. 월급쟁이한테 더 걷는건 하지말구요.. ㅠㅠ
자영업자 사업자등록 안하고 요리저리 혜택 보는사람 봤네요 꽤 있을듯해요 ㅎ
서민한테 시기질투 당하는 화이트 칼라직종은 이미 탈탈 털려 소득세 엄청 내고 있으니
나머지 사람들이나 제발 좀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