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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에서 소설에 봉인한다는건 먼 뜻이래요?

.....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7-06-20 21:01:35

가끔

3.1 운동때나 민주화운동때

그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고 공감해보기도 하는데요


시카고 타자기 보면서

넘 먹먹하네요

끝으로 갈수록  

제가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법한 가슴 저림이..



한동안 멍~~ 하니

되새김질입니다


그런데 정주행 할땐 그냥 스킵하며 보다가

눈감고 장면하나하나 복기해보는데

소설에 봉인해달라는 유아인의 대사가

드라마가 끝낫음에도 해갈이 안되더라구요


저만  그걸 이해못하는건가요>\?

누가 설명좀..

부탁해요



노래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드라마 보는내내 눈물바다였네요






IP : 211.244.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0 9:07 PM (49.142.xxx.181)

    영혼이 소설속에서 계속 살아있는다 뭐 대충 그런뜻인듯..
    죽어서도 혼령만이라도 소설속에서 존재하는거죠..

  • 2. 저는
    '17.6.20 10:06 PM (222.237.xxx.19) - 삭제된댓글

    세사람이 만나기 위해서는 서로 다시 환생해야 하는데
    균열이 가서 소멸이 되어 버리면 환생의 기회도 없어지는지라
    소설속에 봉인을 해버리면 최소한 소멸은 면한다고 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용~

  • 3. 저는
    '17.6.20 10:06 PM (222.237.xxx.19)

    세사람이 만나기 위해서는 서로 다시 환생해야 하는데
    유령에게 균열이 가서 소멸이 되어 버리면 환생의 기회도 없어지는지라
    소설속에 봉인을 해버리면 최소한 소멸은 면한다고 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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