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3.1 운동때나 민주화운동때
그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고 공감해보기도 하는데요
시카고 타자기 보면서
넘 먹먹하네요
끝으로 갈수록
제가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법한 가슴 저림이..
한동안 멍~~ 하니
되새김질입니다
그런데 정주행 할땐 그냥 스킵하며 보다가
눈감고 장면하나하나 복기해보는데
소설에 봉인해달라는 유아인의 대사가
드라마가 끝낫음에도 해갈이 안되더라구요
저만 그걸 이해못하는건가요>\?
누가 설명좀..
부탁해요
노래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드라마 보는내내 눈물바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