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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이 난리네요..우울해요

친정 조회수 : 25,455
작성일 : 2017-06-20 17:43:45


대문글까지 올줄은 몰랐어요^^;;
자삭합니다

어제 하도 우울하고..그래서 속풀이로 올렸었는데
친정에서 저런일 생기면 제 저존감도 함께 바닥을 치네요
어제 형제들 모여서 일단 언니가 다하는걸로 의견 모았어요
화난 동생은 다신 부모님 안뵐것처럼 하고 가버리더라구요
부모님 불안하시게 만들고..이래저래 걱정 한가득입니다

의견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P : 182.216.xxx.16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7.6.20 5:49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다 알아서 하겠다는 건가요?

  • 2. 뭘 이런걸로
    '17.6.20 5:50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남동생이 하게 두세요
    다달이 돈쓴 내역 받으시고
    모자라도 니책임이다 하면 될텐데요

    저희집도남자형제가 다 관리해요
    남자형제는 자식 아닌가요?
    우쭈쭈 해주며 시키겠네요

  • 3. ...
    '17.6.20 5:51 PM (221.151.xxx.79)

    부모님이 아들바보인데 정작 그 아들이 딸들보다 잘 살기는 커녕 돈사고만 치는 집들 결과가 이리 되더군요. 거참, 부모가 자식 키울 때 차별하더니만 끝까지 애먹이네요. 저 돈 다 자기가 꿀꺽하고 결국 부모님은 언니가 떠맡겠군요. 우울하다고만 넘기지 마시고 치매 진단 받은 자료로 금융권 재산 동결시킬 수 있는지 성인후견인 지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4. 주간보호센타
    '17.6.20 5:54 PM (223.39.xxx.6)

    이용해요.프로그램있으니 덜 무료해요. 오전,오후 1시간정도 재가도가능해요. 주말에는 일당90분 가족요양가능해요.요양보호사취득시 ..
    부모님 돈지출내역은 공유하세요.

  • 5. ..
    '17.6.20 5:55 PM (61.101.xxx.88)

    형제 많으면 싫은 일은 서로 안하려 하고, 돈 빼먹는데는 서로 먹겠다고 전쟁이니...

  • 6. 원글
    '17.6.20 5:55 PM (182.216.xxx.163)

    남동생이 어찌 다 하겠어요..그랬으면 엄마돈 관리한다해도괜찮다고 했겠죠
    언니가 가까이 살아서 하루에 두어번씩 올라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병원도 다니고 장도 봐주고..거의 이중살림 해요
    그래서 미안한 맘 가득이여요, 고맙고
    남동생은 일 끝나고 주 두세번 엄마집에 들리고 가끔 병원 모시고 갈때도 있고 하는 정도..얘도 집 가까워요
    올케는 몰라요, 일 하는데 거의 전 못봐요
    전 주 1회정도만 가서 뵙고 있구요

  • 7. 남자 형제한테 돈 맡긴경우
    '17.6.20 5:56 PM (211.46.xxx.177)

    남아 나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 8. 그러다 노후자금 다 날리시고
    '17.6.20 5:57 PM (211.46.xxx.177)

    결국 딸들이 십시일반 하게 되더군요.

  • 9. 원글
    '17.6.20 5:59 PM (182.216.xxx.163)

    남동생이 내역 공개..이런걸 안하니까 문제 삼죠
    지 대딩 딸 주말에 올려보내고 아버지 통장에서 알바비조로 25만원 빼주고..아버지 카드로요
    지가 알아서 한다고..상관 말락ᆢ
    하지만 평소 수발은 언니가 다 하는데요

  • 10. 원글
    '17.6.20 6:03 PM (182.216.xxx.163)

    돈관리를 언니가 하니까 통장내역 카드 명세서를 보면 뭔지 모를 것들도 많이 나가는거 같고 그렇대요 아버지 카드로요.. 투명하게 하는건 언니예요, 그래서 믿구요
    한숨만 나옵니다

  • 11. 시누이 많은 올케인데요.
    '17.6.20 6:06 PM (124.53.xxx.131)

    똑녀들이 하도 많으니 난 신경끄기로 했어요.
    책임감 확실해서 아무도 없으면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은 있는데
    방해물이 많으면 뭐든 첨부터 아예 손안대는 성격입니다.

  • 12. ...
    '17.6.20 6:08 PM (175.113.xxx.105)

    근데 지금모시는건 누군데요..???? 저도 같은 처지인데 딱히 형제지간에는 싸울일은 없던데... 전 제가 모시고 사는데 아버지에 관한건 모두 제가 책임지고 있거든요.. 아버지 매달 들어오는 임대소득 같은것두요...돈관리 언니가 하는거라면 걍 언니 믿으면 되는건 아닌가요.. 솔직히 동생 좀 왜 그러는지..??? .. 누나 그렇게 못믿나요..???

  • 13. 다른형제들이
    '17.6.20 6:10 P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다 나서서 돈이 아들에게로 넘어간거 알고 있고
    앞으로 무슨일 나면 그돈으로 책임지라고 못을
    박아야 해요

    그래야 책임감도 느끼고 할거에요
    그리고 입출금 바로바로 알리라 하고요

    참 누나 못믿어 동생이 그러나요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제가 언니 입장이면 오히려 홀가분 할거 같습니다

  • 14. ,,,
    '17.6.20 6:10 PM (121.128.xxx.51)

    후견인 제도 알아 보시고 돌아 가실때까지 후견인이
    돈 관리 하고 언니든 동생이든 후견인한테 영수증 보이고 돈 타쓰면 돼요.
    은행에서도 해 주는것 같아요.
    결혼 안한 나이 많은 독신들도 믿을 사람 없으니 후견인 제도 이용 하더군요.

  • 15. @@
    '17.6.20 6:17 PM (222.104.xxx.107)

    언니한테 힘을 주세요...
    원글님이 중재하시지요....?
    아마 몇번 시도는 했는데 안 먹히는 거겠지요...

  • 16. 원글
    '17.6.20 6:18 PM (182.216.xxx.163)

    올케한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버지 자식은 우리니까 형제끼리 해결하고 싶어요, 저도

    부모님 니가 다 알아서 모셔라 하면 동생은 아마 도우미 24시간 부르겠다고 할듯요
    부모님은 도우미도 요양원도 싫어해요
    그래서 그동안 도우미도 그냥 몇번을 돌려보냈어요
    두분다 거동도 못하시면서도 고집이시죠
    그런 부모님 수발 젤 잘 챙기는건 언니예요
    이런데..동새메게 알아서 니가 모셔라 라고 해야할지 고민이죠

  • 17.
    '17.6.20 6:19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후견인제도 좋네요

  • 18. 그런데
    '17.6.20 6:21 PM (119.75.xxx.114)

    그 언니가 좀 웃기는데요. 자기가 뭐라고 그걸 관리해요.

  • 19. 원글
    '17.6.20 6:22 PM (182.216.xxx.163)

    후견인제도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20. 님이
    '17.6.20 6:22 PM (124.49.xxx.246)

    언니에게 힘을 실어주셔야죠 형제가 셋인 건가요?

  • 21. 원글
    '17.6.20 6:25 PM (182.216.xxx.163)

    그런데님 누군가는 해야하니까요
    두분다 관리 능력 없으세요
    돈 단위도 흐릿해 하시고, 엄마는 정신이 심하진 않지만 오라가락
    관리비, 세금, 도우미 비용, 장보는 비용..이런걸 못하세요

  • 22. 언니가 왜 웃겨요?
    '17.6.20 6:27 P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장녀이고 가까이 사니 그동안 맡은거겠죠
    여튼 돈을 가져갔다는건 (엄마 명의라도)
    책임도 맡겠단 의미이고 아들네서 나섰으니 됐네요

    언니가 혹여라도 부정하게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간에 노고다 치고 이제부터 아들한테 맡겨요

    기왕에 정신이 있든없든 엄마도 아들말 들은거니
    이제사 어쩌고 저쩌고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싸우자는 소리밖에 안되죠

  • 23. ...
    '17.6.20 6:27 PM (175.113.xxx.105)

    저희 아버지도 요양원 가기 싫어하고 또 저희집은 남자어르신이라서 제가 요양보호사는 안불렀거든요..저희집도 요양등급 있는데 솔직히 저거 진짜 힘든데 도우미 오더라도 언니가 하루에 보살펴야 될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요...??나중에 언니가 나 이제 못한다 너네들이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세요..??? 저도 남동생이 그나마 마음알아주고 한번씩 본인이 봐준다고 여행도 보내주고 하니까 평소에는 그냥 동생 사업하는데 힘든데 하면서 하는거죠.. 그 언니 입장은 너무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 24. ...
    '17.6.20 6:29 PM (175.113.xxx.105)

    님이라도 한번씩 시간내서 봐주고 하세요. 도우미 아줌마가 1주일 내내 오는것도 아니잖아요..ㅠㅠ 남동생은 진짜 제가 다 화가 나네요..ㅠㅠ 내동생 같으면 니가 모시라고 할것 같아요..ㅠㅠㅠ

  • 25. 음...
    '17.6.20 6:29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아픈 가족을 챙기다보면 그 돈으로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돈이 섞이지않아야하는 데 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수고하는 것은 수고하는 거지만 돈문제는 또 다르잖아요. 그러니 윗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후견인 제도가 좋아보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언니나 남동생이나 다 그리 투명하지않은 것 같거든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26. ...
    '17.6.20 6:31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언니가 웃기다는 분은 그럼 부모님이 관리 못 하시는데 가까이 살면서 하루 두 번씩 들여다보면서 돌보는 언니 말고 누가 돈 관리 해야한다는 거죠?

    콧빼기도 안 비치면서 자기 딸 심부름시키고 용돈조로 부모 통장에서 돈 빼가는 올케나 남동생이요? 며느리세요?

  • 27. ...
    '17.6.20 6:33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언니가 웃기다는 분은 그럼 부모님이 관리 못 하시는데 가까이 살면서 하루 두 번씩 들여다보면서 돌보는 언니 말고 누가 돈 관리 해야한다는 거죠?

    콧빼기도 안 비치는 올케나 자기 딸 심부름시키고 용돈조로 부모 통장에서 돈 빼가는 남동생이 돈관리를 해야 할까요? 며느리세요?

  • 28. 원글
    '17.6.20 6:37 PM (119.75.xxx.114)

    남동생이 왜 자기 명의도 아닌 엄마명의로 통장을 바꿨겠어요.

    상의도 없이 언니가 맘대로 쓰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 29. 원글
    '17.6.20 6:42 PM (182.216.xxx.163)

    윗님..남동생 신용불량자예요
    본인 통장 못만듭니다

  • 30. 안투명한건
    '17.6.20 6:44 P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라는데요?

  • 31. 남동생
    '17.6.20 6:52 PM (180.71.xxx.7)

    구려요.
    투명하게 해야죠.
    최악은 부모님돈 다 탕진하고(빼돌리고) 언니나 윈글님이 모시게 되는경우죠.

    남동생한테 투명하게 돈관리 하라고 말하세요

  • 32. ...
    '17.6.20 6:58 PM (58.230.xxx.110)

    어째 아들들은 하는짓이 다 그리 비슷한가요~
    잘못키우신듯...

  • 33. 원글
    '17.6.20 6:59 PM (182.216.xxx.163)

    답답하고 우울해서 풀고 싶은 맘에 여기에 글 올린건데 걱정어린 말씀들까지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한 언니는 돈에 대해선 투명하다고 믿어요
    남동생 생각하면 답답하고 그러네요
    암튼 다들 감사합니다

  • 34. ...
    '17.6.20 7:03 PM (58.230.xxx.110)

    신용불량자...
    부연설명이 필요없으실듯~
    어머니 모시고 가서 다시 옮기세요...
    나중에 정말 돈이 없어짐 어쩌시려구요~

  • 35. 아들
    '17.6.20 7:13 PM (211.110.xxx.188)

    다 가져가고 부모님은 딸들이 맡을거같네요 씁쓸하네요 언니입장과 비슷한 사람으로 언니가 짠합니다

  • 36. 사실
    '17.6.20 8:04 PM (39.119.xxx.131)

    나중에 저 늙고 정신 흐려지면 어떡하나 걱정이네요. 저는 그래도 딸이 더 믿음직해요. 지금...
    아들은 듬직하긴 해도 세심하지 못하고 나중에 며느리에게 폐끼치기는 죽기보다 싫거든요.
    하지만 제가 월임대료도 이천이 넘고 부동산도 수십억대니 나중에 다툴까 걱정입니다.

  • 37. 아이고
    '17.6.20 8:12 PM (175.223.xxx.2)

    남동생 신불자...
    답나왔네요.
    돈은 남동생이 말아먹고,
    부모님 수발은 딸들이....

  • 38. ㅡㅡ
    '17.6.20 8:26 PM (49.174.xxx.212)

    사실님. 재산도 많으신데 나중에 꼭 아들 딸 똑같이 나눠주세요. 그래야 두 오누이 사이 안 나빠져요. 아들은 애틋하다고 다 퍼주고 딸은 듬직할 때만 찾지 마시구요.

  • 39. ...
    '17.6.20 9:4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돈 다 가져가면서 부모님 모시고 24시간 도우미쓰고 반찬청소 간병도우미로해결하면서
    재산은 은근 자기가 다 챙기려하고 돈 쓴내역 공개안하고
    누나들이 이건 이렇게 하는게 맞ㅇ지않냐라는걸 일체 못하게 하면 어쩔거예요?
    집도 합치면서 넓혀가면서 지명의로 다 돌려놓으면...

  • 40. ...
    '17.6.20 9:4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돈 다 가져가면서 부모님 모시고 24시간 도우미쓰고 반찬청소 간병도우미로해결하면서
    재산은 은근 자기가 다 챙기려하고 돈 쓴내역 공개안한다 못박고
    누나들이 이건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냐라는걸 일체 안들을거다라고 못박으면 어쩔거예요?
    집도 합치면서 넓혀가면서 지명의로 다 돌려놓고
    평소 그렇게 부모님께 효자와 집안행사 나몰라라 하는 이였다면

  • 41. ...
    '17.6.20 9:4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돈 다 가져가면서 부모님 모시고 24시간 도우미쓰고 반찬청소 간병도우미로해결하면서
    재산은 은근 자기가 다 챙기려하고 돈 쓴내역 공개안한다 못박고
    누나들이 이건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냐라는걸 일체 안들을거다라고 못박으면 어쩔거예요?
    집도 합치면서 넓혀가면서 지명의로 다 돌려놓고
    평소 그렇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이도아니고 집안행사 나몰라라 하는 이였다면
    차라리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돌보고 법대로 나누는게 맞을것같네요

  • 42. 우리
    '17.6.20 9:46 PM (211.36.xxx.7)

    유산 이라곤 9천
    부모님 병원비, 장례비용 책임진다고
    가져 가드만 8500만원을 2개월 만에
    도박으로 탕진.
    장례비는 내가 지불.
    도박으로 큰 돈을 날렀다는게 믿기지 않음.
    손을 자르면 발로하고
    손발 없으면 주둥이로 한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발인할 때 돌아가신 엄마 몸을 안으면서
    정신차리고 산다고 울면서 이야기 했는데..
    그때 이미 돈 다 날린 상태였음.
    좋은 직장 날리고 도박으로 해먹은 돈이 당시 4억대...
    원글님 정말 고민 많겠네요.
    전 남동생이 원수.. 그런 원수가 없네요.

  • 43. 진짜
    '17.6.20 10:14 PM (121.132.xxx.225)

    언니가 돈 투명하던 안하던 손떼면 이집은 다들 요양원또는 요양병행이에요.

  • 44. @@
    '17.6.20 10:56 PM (223.62.xxx.7)

    언니가 너무 힘들겠네요..
    짠해요..

  • 45. 100%
    '17.6.21 12:09 AM (223.56.xxx.101)

    아들놈이 도둑놈일겁니다.
    큰일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욕먹을 각오로 빼앗아오세요
    100% 다털어먹고 나몰라라 합니다.
    아들놈들 거ㅡ의 대부분 돈없어지면 효도 안해요

  • 46.
    '17.6.21 12:42 AM (220.85.xxx.149)

    저흰 딸셋에 가운데인,제가 관리해요 다들 돈욕심 있는거같은데 전 그냥 쓰시던대로 쓰고 남으면,무조건n/1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뱅킹만 해서 현금이동내약 다 남겨요. 현금도 무조건 영수증동봉...그래도 실눈뜨고 보는형재들 있겠지만 언제든 가져가고싶으면 가져가라해요. ㅎㅎ

  • 47. 올케세요?
    '17.6.21 12:58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119.75.xxx.114
    그 언니가 좀 웃기는데요. 자기가 뭐라고 그걸 관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푼 돈에 눈 뒤집힌 남동생 아내세요?

    남동생 집 꼬라지보니 부창부수일듯

  • 48. 올케?
    '17.6.21 12:59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119.75.xxx.114
    그 언니가 좀 웃기는데요. 자기가 뭐라고 그걸 관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푼 돈에 눈 뒤집힌 남동생 아내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누가 이리 말해요?

    남동생 집 꼬라지보니 부창부수일듯

  • 49. 올케?
    '17.6.21 1:01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119.75.xxx.114
    그 언니가 좀 웃기는데요. 자기가 뭐라고 그걸 관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푼 돈에 눈 뒤집힌 남동생 아내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누가 이리 말해요?

    간만에 그지같은 남자가 지 부모 돈 손대니
    편드는 수준
    남동생 집 꼬라지보니 부창부수일듯

  • 50. 올케?
    '17.6.21 1:02 AM (223.62.xxx.227)

    그 언니가 좀 웃기는데요. 자기가 뭐라고 그걸 관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푼 돈에 눈 뒤집힌 남동생 아내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누가 이리 말해요?

    간만에 그지같은 남자가 지 부모 돈 손대니
    그것도 좋다고 편드는 수준
    남동생 집 꼬라지보니 부창부수일듯

  • 51.
    '17.6.21 1:03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맡기면 24시간 간병인을 쓸거라고요?
    24시간 간병인 쓰면 한달에 300만원 정도 듭니다.

    요양보호사 써도 한명당 차액이 150은 되는데
    24시간 쓸 계산하는거 보면 부모님 돈이 꽤 있나보네요.

    신용불량자 동생이면 그 많은돈 홀랑 날려먹겠네요.

    날 밝으면 어머니 모시고 다시 통장 바꾸고 아예 현금으로 다 인출해서 관리하세요.

  • 52. 예전에 결국엔
    '17.6.21 2:30 AM (122.40.xxx.201)

    돈 다 빼쓰고 부모는 홀로 택시 태워 보내더만요

  • 53. 남자형제가 못됐네요
    '17.6.21 3:04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돼요. 지금 해결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언니가 통장관리하는게 낫고 그 통장도 님도 볼 수 있게 하고 남동생도 볼 수 있게 해야 해요. 모르는 상태에서 누굴 더 믿냐 - 당연히 언니죠.
    딸이 살뜰하게 챙깁니다. 아들한테는 돈만 가고 며느리는 모르쇠로 나와요.
    물론 모든 며느리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고 지금까지 언니가 하는 거 보면 잘 할건데 저 남자형제가 문제네요.

  • 54. 이거 믿을 수 있나요?
    '17.6.21 3:06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오락가락하시는 엄마 모시고 나가 엄마 이름의 통장 돈을 다 빼다가 타은행 엄마이름으로 넣어 놨다고 하네요"
    본인 통장으로 넣은 거 아니라는 거?
    아무래도 큰 일 낸거 같은데요.

  • 55. 만약에 정말 돈을 자기 통장으로 옮겼을 경우
    '17.6.21 3:11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저 말은 돈을 현금으로 빼서 '타은행 엄마 이름' - 말이 안되는 변명같구요 - 아무래도 자기 통장으로 넣은 거 같아요. 그럴 경우, 자기 돈 다시 찾을 수 있나요? 현금을 뺀 경우 증거가 현금으로 다른 통장에 넣는건데 증거가 없잖아요.

  • 56. 아무래도 자기 통장으로 넣은 거 같은데요
    '17.6.21 3:12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오락가락하시는 엄마 모시고 나가 엄마 이름의 통장 돈을 다 빼다가 타은행 엄마이름으로 넣어 놨다고 하네요"

    저 말은 돈을 현금으로 빼서 '타은행 엄마 이름' - 말이 안되는 변명같구요 - 아무래도 자기 통장으로 넣은 거 같아요. 그럴 경우, 자기 돈 다시 찾을 수 있나요? 현금을 뺀 경우 증거가 현금으로 다른 통장에 넣는건데 증거가 없잖아요.

  • 57. 아무래도 자기 통장으로 넣은 거 아닐까요
    '17.6.21 3:14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오락가락하시는 엄마 모시고 나가 엄마 이름의 통장 돈을 다 빼다가 타은행 엄마이름으로 넣어 놨다고 하네요"

    저 말은 돈을 현금으로 빼서 '타은행 엄마 이름' - 말이 안되는 변명같구요 - 아무래도 자기 통장으로 넣은 거 같아요. 그럴 경우, 자기 돈 다시 찾을 수 있나요? 현금을 빼서 현금으로 다른 통장에 넣는건데 증거가 없잖아요.

  • 58. 아무튼, 남자형제한테 세게 나가셔야겠네요
    '17.6.21 3:14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어리버리하다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 59. 신용불량자라 자기 통장 못 만든다구요
    '17.6.21 3:22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오락가락하시는 엄마 모시고 나가 엄마 이름의 통장 돈을 다 빼다가 타은행 엄마이름으로 넣어 놨다고 하네요"

    저 말은 돈을 현금으로 빼서 '타은행 엄마 이름' - 말이 안되는 변명같구요 - 아무래도 자기 통장으로 넣은 거 같아요. 그럴 경우, 자기 돈 다시 찾을 수 있나요? 현금을 빼서 현금으로 다른 통장에 넣는건데 증거가 없잖아요. 올케 이름 통장은 만들 수 있겠네요.
    아니면 현금을 다 빼서 자기가 쥐고 있는지도. 투명하게 밝히라고 하시고 돈 찾아오시고. 언니가 해야겠네요. 결국. 여자형제들이 나서서 힘을 실어줘야죠. 어리버리하다 돈은 다 뺐기고 나중에 부양은 언니와 다른 딸들이 맡게 되기 쉬워요.

  • 60. 은행에 가서
    '17.6.21 3:29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타은행 엄마 통장 만들어놓고 아마 인터넷으로 자기가 통장관리 할 수 있게 했을거예요. 은행서류 작성해서요. 그렇게 해서 쏙쏙 돈 다 빼먹습니다. 늦으면 돈은 다 빠져나가고 없을거예요.

  • 61. 어차피 사이도 나쁘다는데
    '17.6.21 3:33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형제관계 어쩌고 걱정할 때가 아니예요. 이미 남이고 남보다 못한 원수 짓을 하고 있는걸겁니다. 언니 믿는다고 하지만 남동생이 불만이니 언니에게 투명하게 (저 위처럼 무슨 영수증 등 돈 들어오고 나가는 거 밝히거나 님과 남동생이 볼 수 있게) 하라고 하세요. 이번에 그렇게 말하기도 좋은 기회네요. 남동생이 저렇게 일을 벌렸으니. 앞으로 이런저런 문제 죄다 언니가 신경써야 할텐데 언니한테 힘을 줘야죠. 남동생 하는 꼴을 보니 저건 이미 형제가 아닙니다.

  • 62. 제가 원글님이면
    '17.6.21 6:19 AM (100.2.xxx.156)

    이거 법적으로 해결 보는걸로,
    언니에게 힘을 실어 줄텐데요.

    남동생 하는 짓이 빤한데요.

  • 63. . .
    '17.6.21 7:38 AM (110.70.xxx.101)

    님이 언니에게 힘을 실어줘야죠

  • 64. 인터넷 뱅킹
    '17.6.21 10:15 AM (110.8.xxx.88)

    부모님 살림 언니가 거의 하신다니 카드 가지고 쓰시면 되고 통장 가진 사람이 입출금 내역 보시면 되고요.
    부모님거 인터넷 뱅킹 신청하셔서 다같이 내역 공유할 수 있도록 하시면 되지 않나요?
    삼남매시라면 한 사람은 카드 관리 한 사람은 인터넷 뱅킹 관리 한 사람은 통장과 도장 관리
    이렇게 하시면 어떨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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