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살들에게 고함
1. 살
'17.6.20 6:14 PM (121.138.xxx.77)어떻게 나한테 이래?
우리가 함께해온 세월이 얼만데...2. ..
'17.6.20 6:23 PM (121.178.xxx.34) - 삭제된댓글저 5월에 73 시작해서... 지금 66 나가요, 힘들지만 운동하고 밥적게 먹고, 앙다물고 빼요, 이유는 있어요, 내가 몸무게 첫글자 5로 시작하면 신랑이 금연한대요.... 동기가 있어야해요
3. 니가 부담스러워졌어
'17.6.20 6:23 PM (218.145.xxx.222)노출의 계절 여름이 왔는데 나는 노출도 못하고 니가 부끄러워 ㅠ
4. 살이 말한다
'17.6.20 6:26 PM (210.219.xxx.237)네가 쳐먹지만 않음 해결될 일이다
5. 왜이래
'17.6.20 6:28 P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난 이미 너야.
자신을 부정하지마 ㅎㅎ6. ..
'17.6.20 6:31 PM (1.215.xxx.44)나없이 행복할것 같아...........?
7. 이러지마
'17.6.20 6:36 PM (218.145.xxx.222)나도 독한 마음을 먹고 너와 헤어질 결심을 한거야 ㅠ
8. 살
'17.6.20 6:48 PM (112.148.xxx.94)주인님
그러지 마셔요~
우리의 정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건가요?9. 다시만날 그날을
'17.6.20 6:56 PM (222.237.xxx.19)기약해요.
저는 믿어요.
일시적으로 그런맘 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알고 있지요.
혹독한 시련의 날을 지나 다시 돌아오리란걸.....
기다릴께요.10. 살
'17.6.20 7:02 PM (39.7.xxx.195)또
왜이래?
알았어 알았다고
냅둬 좀11. 나도 같이 빌붙어
'17.6.20 7:30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이별통보할게
치킨도 아니 순대도 아니 라면도 아닌 잡곡밥에 나물,파프리카,돼지 뒷다리살,계란먹었는데도
염치없이 달라붙어 죽어라 안떨어지는 내 죽일놈의 살들아,
내 진정 널 끌어안고 남강물에 빠져죽어야 떨어져 나가겠니?
제발 고마해라,마이 묵었다 아이가............12. 살
'17.6.20 7:44 PM (116.43.xxx.17)알았어 니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수없지
언제라도 보고싶으면 치킨집으로 전화해
치느님 손잡고 달려올게13. 살
'17.6.20 7:58 PM (39.7.xxx.106)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면 먹구 가!14. 아놔
'17.6.20 8:15 PM (121.139.xxx.136)ㅋㅋㅋㅋㅋㅋ 댓글들 ㅎㅎㅎㅎ
15. ㅋㅋㅋㅋ
'17.6.20 8:39 PM (180.70.xxx.80)ㅋㅋㅋㅋ
전 센스가없어 답글 못쓰지만
ㅋㅋㅋ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 몹시 마음이 슬프거든요.
ㅎㅎㅎ
덕분에 웃었습니다♡♡♡16. ...
'17.6.20 10:53 PM (221.151.xxx.109)하여튼
82쿡 센스쟁이님들 ㅎㅎ17. 뽀야
'17.6.21 2:25 AM (175.118.xxx.14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어유 센스쟁이님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