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7-06-20 15:05:08

자살하고 나서 영검사가 담당 검사여서 괴로워 하잖아요 파면당할 위기에 처하고

영검사가 황시목한테 술 마시면서 자기 식구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소연 하고

그 뒤 황시목이 방송에 직접 공표하잖아요 두달안에 잡겠다고

이건 황시목이 범인을 잡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인가요?

그냥 있음 어차피 내사받고 파면당하게 되서?

영검사 위해서 뒤집어 쓴건 아니죠?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
    '17.6.20 3:09 PM (61.254.xxx.195)

    그게 앞으로 펼쳐질 내용아닌가요?
    몇 회 더 방영되어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 2. ...
    '17.6.20 3:09 PM (221.151.xxx.79)

    방송은 술자리 하기 전에 이미 잡아놓은거에요 그래서 영검사랑 얘기할 때 "또.."어쩌고 하잖아요. 뭔가 께름칙했는데도 결국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넘겨준 책임이 있으니 방송에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영검사 독박쓰지 않도록한거구 차장검사랑 이미 딜을 했기에 본인이 파면당할 일도 없구요.

  • 3. ㅇㅇㅇ
    '17.6.20 3:23 PM (114.200.xxx.23)

    검찰 지들의 비리를 덮기위해
    그 비리를 조사하는 검찰에게 누명을 덮어씌우기

  • 4. 제가
    '17.6.20 3:36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1화를 집안일 하면서 봐서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첫회에서 조승우가 잡아들인 자살한 사람.. 그 사람이 범인 아닌거 알면서도 잡은거 아니었나요?
    그 사람 취조할 때 표정 읽으면서 진짜 범인아닌거 같다.. 이런식으로 판단한 거 같은데..

  • 5. ......
    '17.6.20 3:38 PM (222.101.xxx.27)

    저도 조승우가 그 영상도 여검사에게 넘겨주기 전부터 미심쩍어 했고 범인에 대해 확신하지 않아 보였어요.

  • 6. 그 설계자가
    '17.6.20 3:38 PM (58.140.xxx.51)

    범인일건데...누굴까요?

    박사장이 황검사한테 전화해서 집에 갈즈음해서
    살해 당하고....전과자 as기사 가게 하고
    박사장 집 대문, 안방 창문 각도가 다 잡아주는 영업정지당한 택시....

  • 7. ...
    '17.6.20 3:45 PM (221.151.xxx.79)

    뭔가 께름칙했지만 자신의 감보다 빼박 블랙박스 영상을 믿은거죠. 영상이 조작도 아니였고 사건 초기만해도 진범이 일부러 블랙박스에 찍히려 연기까지 할 줄은 예상범위 밖이였으니까요. 미성년자 성매매여성 잡혀갈때 빨간 손톱과 대조적으로 나중에 차장검사 부인은 정갈하게 손질된 투명한 손톱이 화면에 잡히면서 가식적인 대사와 표정으로 완전 대비를 이루죠. 첨부터 부인이 수상쩍어요.

  • 8. ttt
    '17.6.20 4:00 PM (211.174.xxx.57) - 삭제된댓글

    볼수록 더 미궁에 빠지게 하니까
    전부다 용의자 만들고 살짝 짜증스럽던데요
    마지막에 조승우가 혼잣말로 그러잖아요
    내가 범인을 쫒는건지
    범인이 나를 쫒는건지 모르겠다고
    저는 포장마차에서 만난 어려서 자기가 괴롭힌 동창친구나
    조승우 본인이 범인이거나(기절할때가있음)기억안남
    조승우가 사이코패스고 이중인격이라는걸
    아는사람이 역이용하는건 아닌지
    실마리도 없이 계속 꼬이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840 고1 남학생인데 컴퓨터와 스마트폰 끼고 살아요. 2 고1 2017/08/10 1,218
716839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3 이스리 2017/08/10 1,296
716838 질염때문에 고생중인데요 12 ... 2017/08/10 5,180
716837 남의 얘길 자기 얘기처럼 하는 사람? 1 .... 2017/08/10 833
716836 지방 남자에게 끌리는 분들 있으세요? 17 rtyuio.. 2017/08/10 4,046
716835 역시나 새벽에는 어김없구만요. 14 ㅇㅇ 2017/08/10 4,248
716834 이중돌솥 고민이요! (이중뚜껑돌솥or킨토카코미라이스쿠커) 6 에스텔82 2017/08/10 1,070
716833 남편이 방어막을 못 쳐줄 경우 1 .. 2017/08/10 1,276
716832 외국에서 선물받은 그림을 한국에 갖고 갈 때 .... 2017/08/10 392
716831 SNS에 빠진 엄마 14 꽃보다새댁 2017/08/10 5,339
716830 남편이 방어막이 안되주는 시집살이는 17 ㅁㅁ 2017/08/10 4,540
716829 목사님 스님들에게 과세를 하다니요 10 귀리부인 2017/08/10 3,814
716828 ㄷ ㄷ ㄷ 거리는사람과.그 관련자들 정신좀 차리세요 2 한심해서진짜.. 2017/08/10 491
716827 아까 발가락길이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1 입추 2017/08/10 1,185
716826 군함도 봤어요 (스포포함) 4 ㅇㅇ 2017/08/10 1,277
716825 개인기, 애교 강요하는 토크 예능들.... 8 원글 2017/08/10 1,937
716824 암만봐도 문통정부는 투트랙. 38 ^^ 2017/08/10 3,926
716823 여자 40대되면 선이 뚝 끊기나요? 13 가을이 2017/08/10 4,520
716822 밑에 강원 임용대기자.. 글보고 4 눈이 ㅁㅊ게.. 2017/08/10 1,641
716821 엄마가 해 준 김밥이 먹고싶네요 7 berobe.. 2017/08/10 2,550
716820 청년경찰 정말 불쾌한 영화네요(스포있음) 5 @@ 2017/08/10 5,234
716819 이렇게 모든 시험이 점차 없어지나요...? 5 정책 2017/08/10 1,651
716818 쉬쉬쉬...언론이 조용하다 1 정청래 2017/08/10 1,672
716817 ...건보 걱정이네요.. 83 2017/08/10 13,053
716816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19 그런데 2017/08/10 1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