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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사복 어느 정도 사입나요?

고2엄마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7-06-20 13:21:47

다른 건 그럭저럭 말 잘 듣고,

어느 정도 공부 하기 싫어하고 평범한 아이인데,

유독 옷에 너무 신경을 써서

잔소리 하기도 지치네요.

잔소리 안해야지 마음 먹고도

대치동 학원가 걸어다니다 보면

다른 남학생들은 정말, 집에서 입던 편한 티셔츠 입고도 학원을 잘 다니는 것 같은데,

유독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입성에 신경을 쓰나 걱정이 되어서요.


일단, 교복을 입고 학교엔 갑니다만

하교시엔 사복패션이고요(가방 빵빵하게 옷을 싸들고 다녀요)

한달에 평균 7만원 정도 옷 사입는데에 지출을 해요.

코엑스몰에 가서 저렴이들로만 사입기는 해요.

학원에 갈 스케쥴 점검보다

사복을 어떻게 돌려입을 것인지가 제일 중요해 보이고요.

남학교라, 학원에 여학생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건지..


어제는

이 더위에

지가 생각하기에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

그러나 아주아주 두꺼운, 긴팔 티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교를 해서

완전 한참 뭐라고 했네요..

공부를 안하는 건 아닌데, 입성에 너무 신경을 쓰는 고2 남학생.

비교적 정상인 건지, 너무 심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제가 잔소리를 줄여야 할까요?

IP : 124.49.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0 1:25 PM (110.10.xxx.117) - 삭제된댓글

    옷에 신경쓰는 걸로라도 스트레스를 풀면 비교적 건강한 관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관심을 다른데 쓰는 것보다는요.
    다른 생활 잘하는 아들 같은데, 그럼 애교로 봐주세요.

  • 2. 원글이
    '17.6.20 1:26 PM (124.49.xxx.158)

    아, 그런가요..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역시 조언을 구하길 잘했어요^^
    본인이 못생겼으니,
    옷을 잘 입어야 한다고 해서
    살짝 섭섭했거든요...

  • 3. ...
    '17.6.20 1:55 PM (220.89.xxx.230) - 삭제된댓글

    사복을 싸가지는 않지만 틈나는대로 부지런히 사복입을 궁리는 하더군요.
    철바뀔때 티 두어개,셔츠 두어개 사라고 돈 주구요
    시험끝나면 영화보고 놀다가 옷 사입고 들어오네요.
    작년 고1때는 싼거 거적데기만 사입더니 옿해부터는 돈 조금 더 줘도 깔끔한거 입고 오네요
    저 아이 친구들은 남학생치고는 멋부리는 편인 부자집 막내도련님이 한명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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