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완벽하게 하려는 습성이
아무 쓰잘데기 없는 노릇이고
오히려 손해를 불러 일으킨다는 걸 느끼게 되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도 안만나는 게 속편한 거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보니 대충 해도 되는 일은 뭐던가요?
인생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7-06-20 12:19:17
IP : 175.223.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17.6.20 12:45 PM (223.62.xxx.191)인간관계죠.
잘 하려 할수록 더 고통스럽고 결과도 나쁜 것.
결국 아무 것도 아닌 것을.2. 돌 맞을까요?
'17.6.20 12:4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시집 식구들
3. 돌 맞을까요?
'17.6.20 12:4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시집 식구 일
4. 자식도 마찬가지
'17.6.20 12:49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적당히 관심두기
아이 키우는 동안 너무 몰두했던것 같아요. 조금씩 떼어내고 거리두는데 힘들었어요.
아이일에 대충하니 참 편하네요.5. ᆢ
'17.6.20 12:52 PM (223.62.xxx.31)인생사 모두요
젊었을때는 에너지가 넘쳐서 그렇게 살았는데
나이드니 마음 비우고 대충 살아요6. ㅂㅂ
'17.6.20 12:56 PM (77.99.xxx.126)인터넷 커뮤니티
7. 저는..
'17.6.20 1:40 PM (1.233.xxx.179)시댁일..
8. 인터넷
'17.6.20 1:55 PM (1.176.xxx.31)이요,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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