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목적으로 북한 들어갔던 22세의 젊은 미국 청년 오토 웜비어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가 선전벽보 떼려다가 걸려서 출국심사하던날
웜비어만 딱 잡아 데려갔죠
1년이 넘게 억류되어있었는데 오바마가 석방하려고 노력도 했는데
북한은 눈하나 깜짝안함..
대체 무슨 고문을 한걸까요
코마상태에 빠져서 1년 6개월만에 미국으로 드뎌 송환되었는데
6일만에 결국 사망했네요 북한의 말도 안되는 주장은 별도로
미국이 북한에 대해 어떻게 할지가 관건.
아들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어떨지..
미국은 지금 북한과 물밑 대화중입니다. 겉으로는 화내는 척하고.
아무리 그들이 지들 눈에 미친 사람들 같아보여도
왜 남의 나라에 들어가서 금지된 짓을 할까요?
그거 떼오면 뭐 주겠다고 내기한 여자나 이 학생이나
다 정상이 아닙니다.
나이가 어리니 치기어린 내기도 했던거라고 봅니다
고무렵 젊은이들 사고도 많이 치잖아요
북한을 생각보다 가볍게보고 거기서 떼오면 뭐줄게 이러고 웜비어도
어린 마음에 진짜 해도 괜찮겠지 싶었을겁니다 걸리면 약간 혼나겠지? 정도로 파악한듯.
북한이 저렇게 반인륜적으로 나올줄 상상도 못했겠죠
무조건 북한의 잘못이죠
안타깝고 그 한이야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근데 다른 데도 아니고 북한에서 제멋대로 행동이라니
미국인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너무 잘 드러나네요
북한이 잘못한게 분명한데, 미국은 왜 몰래 대화하지? 우리는 박왕자사건으로 일체 교류 중단했는데. 그넘들 참 우리보고는 강경책을 쓸때라고 주장하고는 뒤로는 몰래 대화??
식민지 백성이라 주군이 까라면 깔수밖에...
미국에서는 어리석은 불나방으로 생각한대요.
청년만 불쌍하게 되었죠.
미국에서는 북한이 출입국 제한지역이 아니라네요.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웜비어는 북한에서 북한이 지정한 지네들끼리의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다 잡힌거에요
미국뿐 어니라 전세계는 돈만 내면 자유롭게 방문. 북한 방문 금지하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어요.
빌미로 약점잡아서 북한에도 무기 팔아처먹는거 아닐까요?
원래 미군들 보내고 사드 가져다가 남의나라 돈으로 공따땅에 공짜돈에 평생 취업시켜 먹고요. 통일될까 겁나서 영원히 남과북 앙숙 만들어요.
빌미로 약점잡아서 북한에도 무기 팔아처먹는거 아닐까요?
원래 미군들 50년간 한국땅에 보내고 사드 가져다가 남의나라 돈으로 어마한 공짜땅에 공짜돈에 평생 취업시켜 먹고요. 통일될까 겁나서 영원히 남과북 앙숙 만들어요.
미친건 맞아요
금지된 행동을 했다해도
그 행동이
저런처벌을 할만큼 과하게 잘못된건가요?
합리적이지 않아요
처벌받을 행동을 했을때
그 행동에 합당한 처벌만 받으면 되는겁니다
살인에 준하는 처벌을 하는 나라는
미친나라 맞습니다
북한이 잘못한 건 분멍하죠. 저거 하나 훔쳤다고 15년형을 때린 넘들이까. 근데 사망원인은 아직 몰라요. 주성하 기자가 썼듯이 고문하거나 때리지는 않았다니. 아마 자살 실패일수도 있고요.
싱가폴만해도 우리가 보기에 말도 안되는 일로
관광객들을 태형을 치거나 수감되기도해요.
그나라 법이 그러하다니 그곳에 갈 계획이라면 지킬수밖에요.
북한에 갈 생각이었다면 그곳이 어떤 곳인지 공부도 하고 준비해서 갔더라면 좋았을텐데...안타깝네요.
ㄱㅅㄲ들.....
윗님 지식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옆집 여자하고 내기를 해서
벽에 걸린 김정일 사진을 금지구역에서
떼어가지고 나오다 걸린 거랍니다.
그거 가져오면 돈을 준다는 내기를 했다고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규칙이 있는건데 미국이면 다른나라가서 함부로 해도 되나요?
예전에 미군들의 차에 어이없이 치어죽은 미순이 사건이 생각나네요.
미군들이 가까이 살면서 미사일 쏴서 동네 창문이란 창문 집이란 집 다 금가고도 잘못없다 오리발내밀고 보상도 없었지요.
이태원긍 무법천지죠. 미군들
북한이 어떤 나란지 몰랐나 보네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이들이 뭘 알겠어요.
우리나란 그래도 탈북자들이 방송에 자주 나오니 정보를 좀 아는거죠.
안갈텐데, 거길 도대체 왜 갔는지, 가서 하지 말란 짓은 왜 했는지.
트럼프가 여론을 돌리려고 확실히 이용하는 것 같아요
트럼프 탄핵여론이 잠잠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