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들은 일본패망 후 남겨놓은 친일파 찌꺼리들과 싸우는거 같아요.

문짱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7-06-20 11:48:41
자유당은 시대가 바꼈는데 좌파, 종북타령, 빨갱이타령 너무 지겨워요. 국민들은 자유당에게 왜 이렇게 많은 의석수를 줬을까요? 정의당과 의석수 바꼈으면.
IP : 49.164.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0 11:53 AM (122.45.xxx.126)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서.

  • 2. ㅇㅇㅇ
    '17.6.20 11:54 AM (114.200.xxx.23)

    그렇죠......

  • 3. 왜냐면
    '17.6.20 11:55 AM (58.140.xxx.51)

    전쟁 후에 맥아더가 일본 전범들 살려뒀쟎아요
    그러니 한국의 친일파들은 (숭미=맥아더 )

    국가의 요직과 재산도 거머쥐고. 적산불하 받아서 커진게 지금의 대부분의 대기업이고
    사학재단도...

  • 4. 맞아요
    '17.6.20 12:04 PM (58.233.xxx.150)

    일본 찌꺼기들 정확한 비유네요
    일본에선 못 살겠고 한국에 남아서 여전히
    일본에 빌붙어 살고 있는 기생충들...

  • 5. 그 예를
    '17.6.20 12:07 PM (125.128.xxx.54)

    들어봐 주세요.
    좋은집안들로 행세해왔겠군요.

  • 6. 왜냐면
    '17.6.20 12:13 PM (58.140.xxx.51)

    (대한민국 재벌의 뿌리)③신흥 재벌의 등장…적산불하와 정경유착이 만든 '기적'
    현대·대우·SK·한진·한화·두산 '수혜'…10대 재벌로 성장했지만 폐해는 그대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0395

    (기획)①대한민국 재벌의 뿌리…부의 배경은 지주·부일·정경유착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0393

    (대한민국 재벌의 뿌리)②민족자본 두산, 알고보니 원조 부일…신세계·효성·현대도 부일 흔적
    내선일체 주장에 항일투쟁 성토까지…해방 후에는 민족자본가로 '둔갑'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0394

    (대한민국 재벌의 뿌리)④무너진 민족자본…GS·유한양행·동화약품만이 명맥 이어
    백산상회 몰락에 독립자금도 끊겨…경주 최부자의 영남대는 박근혜 품으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0396

    [36.5]히로히토와 맥아더의 유산
    http://www.hankookilbo.com/v/4ea8ad654412476eb8804ec6b7112647

    서로 수십만을 죽인 미국과 일본의 수장들이 종전선언문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나자마자, 그야말로 선언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적에서 친구로 자리바꿈을 시도한 이날의 이벤트 이후 미일 양국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미국은 사실상 전범에 대한 면죄부를 뜻하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종전 6년여 만인 1951년 일본을 영원한 미국의 동맹에 올렸다.

    원폭투하부터 히로히토 일왕의 맥아더 방문,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이르기까지 최우선으로 실리를 추구한 양국의 현대사 시나리오에서 공교롭게도 일제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한반도의 배역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한미관계의 특수성을 신봉하는 이들에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역사의 장이겠지만, 북한이라는 공동의 적을 놓고 한미일 3국이 동등한 촉감으로 손을 잡고 있다는 우리의 믿음은 이후 종종 깨졌다. 급기야 주일 미군의 비용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는 계산 끝에 미국이 지난해 일본의 안보법안 통과를 음양으로 지지하는 ‘역코스’의 대목에선 미일 관계의 후순위로 처진 한미 관계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029 오래 살다 보니 날씨도 변하는 군요... 26 ;;; 2017/06/20 5,009
700028 혹시 실벵쇼메 감독의 일루셔니스트 보신분 계세요? 3 감상 2017/06/20 437
700027 세상에나 칼럼수준좀 보실래여 5 대박 2017/06/20 762
700026 비밀의 숲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7 .. 2017/06/20 2,086
700025 “조국 조지는날” 한국당 김정재의원,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노출.. 23 이뇨자군요 2017/06/20 3,359
700024 시적 감흥이 느껴진 취임사 2 멋있어요 2017/06/20 656
700023 [펌] 2017년 젠재 대통령 달력 4차 공구 – 최종 공구 모.. 2 zzz 2017/06/20 731
700022 여자들도 바람 많이 피죠? 21 의문 2017/06/20 9,452
700021 시어머니 모시는분들 남편하고 사이 어떠신가요? 12 .. 2017/06/20 4,199
700020 이사하고 나면 정리하는데 얼마나 걸리던가요? 11 죠스바 2017/06/20 1,957
700019 韓·美 외교·안보 엇박자에… 통상·환율 압박 가중될라... 초긴.. 17 ........ 2017/06/20 1,060
700018 둘째들은 자주 아프나요? 9 2017/06/20 959
700017 6개월 동안의 ‘촛불’ 영화로 상영된다 2 촛불 2017/06/20 508
700016 유방결절 재검 강서 미즈메디, 정파종외과 어디가 좋을까요? 4 외과 2017/06/20 2,273
700015 이사진 보니 문프가 멋있긴 멋있네요 8 우택이주댕이.. 2017/06/20 2,417
700014 오이지 담가서 언제부터 먹을수 있어요? 5 ... 2017/06/20 1,003
700013 이마트 전단 바뀌는 요일이 언제인가요? 2 살까말까 2017/06/20 804
700012 올해 에어컨 한번도 안트신분 ~~? 42 창넓은 집 2017/06/20 4,346
700011 아름다운 영화 추천해주세요 12 0_0 2017/06/20 1,725
700010 핸드백 연분홍색 겨울엔 못들겠죠? 4 블랙 2017/06/20 754
700009 아파트아이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 2017/06/20 555
700008 (급)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시 수수료율은 어떻게 되나요? 만두1 2017/06/20 711
700007 6세 남아 교우관계 어디까지 관여해야하나요. 4 ... 2017/06/20 2,732
700006 허리 아픈데 매트리스가 괜찮을까요? 4 치료 2017/06/20 1,118
700005 김종대 의원 "미국에서 겪은 기가막힌 일". 4 ㅇㅇㅇ 2017/06/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