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방송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다가
고등가서 동아리 방송반에 탈락해서 많이 아쉬워 합니다.
본인의 진로도 공연기획, 방송기획 등을 하고 싶어 하고
영상디자인학부나 방송 카메라 관련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대학을 어디로 목표로 하면 될까요?
너무 무지해서 여쭈어 봅니다.
문과 예상하는 아이입니다.
중학교때 방송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다가
고등가서 동아리 방송반에 탈락해서 많이 아쉬워 합니다.
본인의 진로도 공연기획, 방송기획 등을 하고 싶어 하고
영상디자인학부나 방송 카메라 관련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대학을 어디로 목표로 하면 될까요?
너무 무지해서 여쭈어 봅니다.
문과 예상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티비 촬영 관련일을 돕는 일을 많이 해봐서
카메라맨은 진짜 험악한 직업이예요. 일단 체력싸움...
실외에서 촬영하면 그 무거운 카메라를 한쪽 어깨에 메고 엄청나게 걷고 뛰고...산을 오를땐 최악....
홍익대 미대쪽으로 그런계통있을거예요.
정확하게 카메라맨이 되고 싶은건지 카메라기자가 되고 싶은건지 구분하셔야 해요.
진로가 다릅니다. 카메라기자는 각 방송사에서 기자채용과 같은 시험을 치고 정규직으로 채용합니다. 기존스펙이 아주 중요하구 공부도 많이 해야해요. 영상연출은 또 다른 이야기고 카메라맨이 되고 싶은거면 영상관련 공부를 해야겠네요.
제목은 카메라기자라고 쓰시고 내용은 영상연출 공연기획 쓰셔서 ㅠㅠ
전혀 다른 분야. 다른 채용. 다른 전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