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별로 없는데 찾을수 있을까요.. 컴터 포맷을 해서 지워졌어요..
초등 저학년과 유치원생 딸 둘 키우며 여행과 일상을 볼수 있었어요. 북촌 한옥에서 상다 근처 빌라 리모델링해서
이사하고... 아이 이름이 유이, 유지 였던것 같구요..
주인장이 자연스럽고 아날로그의 감성이 (젊은 분인것 같은에) 있어 힐링되곤 했어요..
특별한 요리나 쇼핑 볼거리가 없어도, 말갛게 예쁜 아이들 모습도 좋고 주인장의 여백미 있는 살림도 좋고..
문득 문득 그립네요.. 아실 분 있으실라나요... 수년전 여기서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