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왕따제도 시행한 초등학교 여선생 ㄷㄷㄷ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8/0200000000AKR2017020819820005...
1. ㅇㅇ
'17.6.20 8:18 AM (175.223.xxx.148)헐 기사전문읽지만 기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2. 이런것들이
'17.6.20 8:19 AM (211.201.xxx.173)교사가 되어 멀쩡한 아이들을 망치고 있네요.
벌금으로 끝내지않고 감옥에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3. ...
'17.6.20 8:24 AM (1.250.xxx.185)50넘도록 교사생활 하면서 학생들한테 얼마나 많은
부당한 일을 저질렀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네요4. 응?
'17.6.20 8:35 AM (116.125.xxx.48)이기사 지난 2월쯤에 나온거아닌가요? 그초등교사도 제주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ㅡ같은기사인가요?
5. 그런데
'17.6.20 8:51 AM (14.39.xxx.235)벌금 800만원만 나온게 어이없네요.
민사로 정신피해보상을 개별적으로 받으라는건지.
수많은 학생들, 정신적 문제는 당하지 않더라도 지켜보는 아이들도 고통을 받는다죠. 그 댓가치고는 처벌이너무 약하다는 생각이드네요6. ..
'17.6.20 9:11 AM (218.148.xxx.195)헐 미친년이 교사였다니
나이도 참..저런 선생이 저 사람 뿐일까싶네요7. ㅇ
'17.6.20 9:19 AM (211.114.xxx.168)못되쳐먹은 선생들이 너무많아요 선
8. ..
'17.6.20 9:29 AM (125.129.xxx.145)지난 2월 기사와 같은 것이네요...
사건은 2015년 7월에 알려졌구요.9. 맘
'17.6.20 9:34 AM (223.62.xxx.228)이 교사를 이렇게 기사화하기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방금도 학교앞에서 봤는데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초등교사가 있어요 . 저렇게 왕따주도하고 여학생 몇명 데려다가 본인 생각을 관철시키고 그런 왕따등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작업을 하고 .
남자아이 3명을 맨앞에 앉혀놓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못가게 하고 .
여기 게시판에도 썼지만 교원 평가한 내용을 교실에 가져와서 다 읽어주며 누가 썼냐고 쓴사람 일어나라 지적하고.
뭐 쓰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
자기가 다니는 교회부흥회 전단을 교실 뒤 작품한가운데 떡 붙여놓고 . 1년을 보낸 교사예요 .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화나는 것이 그 교사로 인하여 한아이가 2년이상을 방황하고 혼란을 겪었어요 .
지금 제주교사 못지않을 것 같은데 이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여자는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겉은 멀쩡해요 . 오늘 보니 . 늘씬하고 .. 전혀 그럴거라는 생각 안 들정도로ㅠㅠ10. ..
'17.6.20 9:49 AM (192.162.xxx.167) - 삭제된댓글교사자격은 박탈됐나 모르겠네요.
11. 살인자네요
'17.6.20 9:50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사회적 동물인 인간을 강제로 고독하게 만드는 건 살인과 같다고 합니다.
12. ...
'17.6.20 9:54 AM (125.129.xxx.145)이 사건은 문제를 인식한1학년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행동했더군요.
그렇게 뜻이 모아져야하지 않을까요..13. 저런선생
'17.6.20 11:28 AM (14.32.xxx.118)우리아이 초딩때 반에 천재가 하나있었어요.
그야말로 영재교육이 필요한 아이였는데
문제는 학교의 획일화된 교육이 싫고 너무 광범위하게 알고 싶어
끊임없는 질문에 딱 미국식 교육이 필요한 아이였는데
선생이 그걸 못견뎌해서 아이를 왕따주도하는데...우와
결국 그 엄마가 형이랑 둘이 데리고 유학갔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