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미친듯이 담은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ㅠ
담은지는 10일 정도가 됐어요ㅠ
짠 열무김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담은지 얼마안된거면 생수를 부으며 되는건데
열흘정도 지난거는 어쩌나요?
알려주세요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미친듯이 담은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ㅠ
담은지는 10일 정도가 됐어요ㅠ
짠 열무김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담은지 얼마안된거면 생수를 부으며 되는건데
열흘정도 지난거는 어쩌나요?
알려주세요ㅠ
넣으면 안되나요?
열무물김치는 익은후에 오이넣더라구요
더 넣고 배즙 넣으세요 오이랑
시어지면 물에 잠깐 담궈서 짠기 좀 빼고 멸치넣고 들기름 넣고 달달달 복아보세요. 맛있쪄용
열무 국수해 먹음 간이 좀 맞겠네요
매실액 넣고 해 드세요
생수 손가락 마디 길이를 6등분 정도로 조각 낸 오이
열무오이물김치 효과
얼마큼 짠지 모르겠지만, 오이 넣으세요.
오이를 길게 4등분 한 후, 길이로 3등분해서
열무김치 맨 아래 많이 깔아요.
열무김치 맨 위에도 넣고, 위에 열무김치로 살짝 덮어요.
양파1개도 썰어서 넣고요.
다음날 국물을 먹어보면 많이 싱거워졌을 겁니다.
먹을 때는 아래에서부터 먹어요.
아래는 싱거워졌는데, 위에는 아직 짜거든요.
저는 옥수수차 넣어서 구제했어요~~
물론 식혀서.
오이 무 잘라 사이 사이 넣었는데 오이도 무르고 별 효과 없어요.
그냥 익혀서 씻어서 김치찌개 해 드세요.
익혀서 양파 많이 채썰어 넣고 멸치가루나 고기 같은거 넣고 들기름(참기름)에 달달 볶아 그대로 먹거나 물을 조금 넣고 국물이 자작자작 해질때까지 끓여서 밥이나 국수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저도 비빔국수 해먹으려고 열무김치 담았는데 청양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맵고 짜서 그냥 푹 익혀 들기름 두르고 지저 먹고 있어요.
잘 우려낸 녹찻물에 밥 말아서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