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파트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파트를 가려니
몇천이 모자라서 대출을 받거나 메꿔야 하는데
만약 지금 사는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새아파트 잔금을 치루면 전세금에서 구멍이 나잖아요
그런데 혹시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전세금 돌려달라고 하면
나머지 쓴 부분은 또 대출받아서 내줘야하나요?
한번도 안해본 일이라 몰라서 여쭤봅니다
계약도중에 나간다면 다음세입자구해서 주면되고 계약 끝나서 나갈때 도저히 안나간다 하면 그럴일 희박하지만 대출받아 내줄수도 있습니다
새집 입주와 세입자 입주일이 같아야죠.
이삿날 세입자에게서 받은 전세금으로
새집 전세금 잔금을 치르면 되고
모자라는 금액은 대출(전세자금 대출, 집 담보 대출 등)
받아야죠.
님이 새 아파트 전세금 부족분을 대출을 받는다면서요? 그건 그렇게 메꾸면 되고.
그리고 기존 아파트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전세금을 받아 구세입자에게 주면 되죠.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뒷 세입자가 안구해지는 상황에서
앞의 세입자가 나간다고 할 때 대출 여쭤본건데
그렇게되면 대출받고 뒷세입자 들어오면 다시 메꾸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죠?
앞세입자, 뒷세입자는 항상 같은날 이사가 이루어지게 해야해요. 중간에 집이 빈집 상태로 두면 안되는거예요. 님이 대출을 받고 할 필요가 없어요.
앞 세입자는 항상 만기까지 거주해야하고 만약 미리 나간다면 뒷 사람이 구해질 때까지 기다려줘야하고 중개수수료도 다 내야합니다.
그리고 만기라면 님이 3개월전에 미리 확인해서 부동산에 집을 내놓아야해요. 그럼 새 세입자가 안구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아항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