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올라온 애니어그램 4번 글 지워졌나요?

moioiooo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7-06-19 21:28:57
아까는 바빠서 제목만 보고
이제 보려고 하니 없네요.....ㅠㅠㅠ
IP : 222.237.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예요
    '17.6.19 9:38 PM (58.79.xxx.193)

    1. 맑은맘
    '17.6.19 5:15 PM (14.202.xxx.179)
    요가나 명상, 여행을 추천해요
    2. ㅡㅡ
    '17.6.19 5:24 PM (180.66.xxx.83)
    애니어그램 4번에 enfp라
    20대가 방황의 연속이었어요. 감정이 늘 롤러코스터를 탔죠.
    그러다 저도 요가,명상 공부하고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무언가 하는 습관을 들이고
    무엇보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주 논리적으로 글쓰고 말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닥치니 잡념에 빠질 시간 없이 매일매일 무언갈 쌓아나가는 보람에 살아요.
    그러다보니 성격도 enfj가 되면서 아주 논리적이고 차분해지더군요. 가끔 내안에 소용돌이가 치는게 느껴지는데 그마저도 관조하게되고 흘여보내게되니 삶이 편하고 풍요로와요.
    3. 저도 4번
    '17.6.19 5:46 PM (106.254.xxx.57)
    3번 날게 4번,쌍둥이 자리,정유 일주...힘들어요.
    그나마 5번 날개 4번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4. ㅡㅡ;;
    '17.6.19 5:55 PM (221.141.xxx.222)
    저도 4번인데 요즘 또다시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위의 ㅡㅡ 님 어떤 공부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5. 음
    '17.6.19 5:58 PM (125.185.xxx.178)
    사수자리라 겉은 멀쩡한데 속은 혼자 상처받고 소설써대는데요.
    규칙적으로 살아야됩니다.
    꼭 운동하시고요.
    안그러면 감정의 롤러코스터 타요.
    6. ㅡㅡ
    '17.6.19 6:55 PM (180.66.xxx.83)
    공부는 윗분 말대로 규칙적으로 하는게 중요해요 그게 뭐가 됐건..안그럼 한꺼번에 다 이루려다가 좌절해서요..
    전 박사공부랑 영어공부 중인데
    습관만들기 앱 깔고 매일 각각 몇시간씩 체크해가면서 목표치만큼만 하고 딱 덮어요.
    내 마음 속 이상은 하루 아침에 이룰수 없고 매일 조금씩 나아가야 이루어진다고 되뇌이면서요.
    그날 해야할 양을 마치면 나머지 시간엔 창작이나 독서, 공상?등 4번이 좋아하는걸 맘껏 합니다. 그래도 할일을 해놓으면 뭔가 현실에 발디딘 느낌이 들어서 덜 괴로워요.ㅎ
    매일 운동도 목표치만큼하고요.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명상에 관한책). 아주 작은 반복의 힘(생활습관만들기).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자존감회복 관련). 등의 책이 제 성향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7. ...
    '17.6.19 7:56 PM (116.33.xxx.151)
    주변에 4번이 있는데 감정기복이 큰 편인거같아요. 본인도 그거에 힘들어하니 운동 열심히 합니다.

  • 2. 저도 4번
    '17.6.19 10:02 PM (14.200.xxx.248)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요즘 한동안 우울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꾸준히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 3. moioiooo
    '17.6.19 10:12 PM (222.237.xxx.47)

    감사합니다..,

  • 4. 원글님
    '17.6.19 10:20 PM (122.42.xxx.123)

    팟캐스트 어느별에서 왔니, 에니어그램이야기. 들어보세요
    저도 4번인데. 위안도 받고 필요한 이야기도 있어요
    에니어그램이야기는 진행자가 4번이어서 공감 많이 해줘요
    어느별에서 왔니는 5번작가가 진행하는데 설명 잘해줘서 재밌었어요
    우리나라서 살기 힘든 유형같아요. 좀...찌질이 취급받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313 서울교육청, 조희연 수능 5등급 전환 주장이라는데... 13 2017/06/20 1,459
700312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사복 어느 정도 사입나요? 2 고2엄마 2017/06/20 782
700311 역풍 불지도 모른다. 조심해라 2 쓰레기3당 2017/06/20 1,147
700310 정유라 도대체 몇살일까요? 아줌마얼굴 4 아줌마얼굴임.. 2017/06/20 2,813
700309 박양 관련글들은 포탈에서 계속 지워진다는데.. 12 ㅇㅇㅇㅇ 2017/06/20 3,733
700308 친구 없어도 행복한 분들은 가족관계는 어떠신가요 16 ... 2017/06/20 3,783
700307 경주 등 원전 주변에 사시는 분들 반응은 어떤가요. 1 원전폐쇄 2017/06/20 578
700306 저주의 굿판 벌이는 독재정권 부역자들 1 국민이 응징.. 2017/06/20 516
700305 정치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그럼 앞으로 정국은 어떻게 타개될까요?.. 8 자일당 반대.. 2017/06/20 584
700304 조중동은 웃고 있을 것 같아요 1 요즘 2017/06/20 707
700303 이건 밥 못사주겠단 뜻인가요? 답변 좀... 15 ... 2017/06/20 3,373
700302 미국내에서도 문정인의견에 공감한다는데 9 ㅁㅈ 2017/06/20 1,051
700301 한샘 붙박이장 이전 설치비용,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4 2017/06/20 12,415
700300 자기 성질대로 악다구니만했던 엄마 3 .... 2017/06/20 2,043
700299 국내 언론이 트럼프 격노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과정 9 after_.. 2017/06/20 867
700298 50대초반 친구들모임 연극 추천부탁 3 연극 2017/06/20 870
700297 확실히 더워도 습기가 없으니 견뎌지네요. 5 지나다가 2017/06/20 1,551
700296 인천 아동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 호소글 11 ㅇㅇㅇㅇ 2017/06/20 3,260
700295 어깨가 뒤로 가면서 가슴을 쑥 빼게 되는 자세는 왜 그런건가요?.. 8 할머니들 2017/06/20 2,936
700294 관심받는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4 . 2017/06/20 2,163
700293 커피전문점들 에어컨 너무 빵빵해서 추워요 1 덜덜 2017/06/20 820
700292 냉장고 15년만에 바꿨어요.. 9 쪼아 2017/06/20 3,088
700291 그래서 트럼프가격노했다는건가요 안했다는건지 2 ㄱㄴㄷ 2017/06/20 598
700290 대구근교 어디가 노후에 살기 좋은가요 12 퇴직후 2017/06/20 3,473
700289 탄원 동참 했습니다 6 hap 2017/06/20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