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있는 그녀 - 김선아 정체가 뭘까요?

드라마 조회수 : 18,421
작성일 : 2017-06-19 17:53:37

복수하러 들어간 거 아닐까요?

회장이 뭔가 원한 맺히게 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성심껏 잘해주고 이것저것 다 챙겨먹고

회장 물 먹이는 거 아닐까요?

IP : 175.209.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6.19 5:54 PM (114.200.xxx.23)

    꽃뱀 아닐까요

  • 2. 그냥
    '17.6.19 5:58 PM (175.209.xxx.57)

    단순히 꽃뱀이라고 하기엔 너무 싱겁지 않나요.
    뭔가 누군가에게 복수하려는 거 같아요.
    대상이 누군지...

  • 3. Dd
    '17.6.19 6:01 PM (210.117.xxx.176)

    혹시 김선아 엄마랑 회장이랑 무슨..?
    어제 나레이션에서 김선아가 회장한테는 간혹 진심이 느겨져서 고맙고 미안할때도 있었더 하지 않았나요?
    김선아 본인이랑 회장은 아닌거 같은데..

  • 4. ㅡㅡㅡ
    '17.6.19 6:03 PM (49.175.xxx.107)

    그냥 꽃뱀 아닐까요?
    돈이 목적이었는데 김희선 위치?가 탐나게 되는..
    위아래라는말에 엄청 민감하던데..

  • 5. 그런데
    '17.6.19 6:04 PM (118.221.xxx.62) - 삭제된댓글

    김선아가 왜죽는거죠?

  • 6. 그냥
    '17.6.19 6:07 PM (203.226.xxx.201) - 삭제된댓글

    꽃뱀이면 김희선을 출연시킬리가 없고
    김희선과 대립각이 있을거 같네요

  • 7.
    '17.6.19 6:10 PM (125.184.xxx.64)

    회장이 껍데기를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냄새 나서 못먹었다고
    김선아한테 말해주는 남자 목소리 나왔었죠.
    순수한 목적으로 들어온건 아닌거 같아요.

  • 8.
    '17.6.19 6:16 PM (59.5.xxx.177)

    헬스트레이너에게 정보 얻은 거잖아요.
    돼지 껍데기 혼자 먹으면서 트레이너에게 전화해서 회장 오늘
    약속 내일로 미루라고 하고요.

  • 9. 양이
    '17.6.19 7:11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김선아연기도 이상하고 별로 재밌는지도 몰겠던데요..
    김희선만 이쁘고 찡따오만 재밌고..김희선 형님도 이쁘고ㅎ

  • 10. ㅇㅇ
    '17.6.19 7:19 PM (221.157.xxx.226)

    저는 모든게 김희선의 계획인것같아요
    주위 인물들 남편 김선아 회장 모두 김희선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게 아닌지

  • 11. 어머나
    '17.6.19 7:28 PM (118.221.xxx.62) - 삭제된댓글

    보는눈이다다르네요 김선아는살도마니빼고편안해보이는게보기좋던데
    반면김희선은누가봐도아줌마애들키우는주부느낌이강하던데~ㅋ얼굴대사이런게 편안하게느껴지지않던데 ㅡㅡ

  • 12. ㅈㄷㅅㄴㅂㄱ
    '17.6.19 7:35 PM (39.7.xxx.151)

    전개는 저도 잘모르겠구요.

    김선아 살 엄청빠져서 완전 말랐더라구요
    얼굴도 무지 작구요.

    김희선은 얼굴이 광나거나 피부가 막좋은지는

    모르겠고 원래 그대로인데 저는 얼굴이 확이쁜지는모르겠던데요.

    조여정이 완전 반짝반짝 이뻤잖아요 드라마에서

  • 13. 예상
    '17.6.19 9:13 PM (183.96.xxx.122)

    헬스 트레이너가 회장집 사정 알고 김선아와 모의해서 돈 뜯으러 들어간 거죠. 김선아는 꽃뱀역.
    근데 그집 작은 사모인 김희선이 너무 착하고 우아하고 지적이고 참한데 예쁘기까지 하니 점점 김희선처럼 되고 싶어지는 거 아닐까요?
    근데 저도 윗님처럼 모든 게 김희선의 계략일 거 같아요.
    김희선은 성공한 김선아죠.
    회장을 무력화시키고 회장 큰아들을 집에서 쫓아내고 큰며느리의 정신적 지주 노릇에 남편은 애처럼 만들잖아요.
    그러면서도 누구와도 적이 되지 않아요.
    전 남편의 바람도 김희선 계획 아닐까 싶어요.
    아들을 못 믿는 회장이 며느리에게 집안의 수장자리를 넘겨주지 않을까요?
    나중에 김선아가 살해되는데(김희선의 정체를 알아서?) 용의선상에서 김희선만 제외되잖아요.

  • 14. 오잉
    '17.6.19 9:55 PM (112.168.xxx.48)

    예상님! 탁월한 예상입니다.
    김선아 역할이 단지 꽃뱀에만 그친다면
    넘 단조롭죠.
    김선아가 살을 너무 뺏고 피부도 넘 관리한게 흠ㅠ
    더 망가져야 리얼리티가 살텐데..
    사투리와 완전 망가지지 않는 헤어스타일도 지못미

    '김희선은 성공한 김선아죠'에 소름이 쫙~~

  • 15. 딴소리
    '17.6.19 10:19 PM (221.148.xxx.8)

    김선아씨가 오히려 김희선씨 보다 말라 보이는데
    등쪽 브라 라인에 살이 묘하게 찡겨 있더라구요
    아 나잇살
    저건 안 되는 구나
    나도 붙는 티셔츠 입을때 뒷태 관리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ㅠ

  • 16.
    '17.6.20 12:24 AM (118.34.xxx.205)

    김희선이 일부러 바람나게 할거면 눈썹문신은 왜 시켰겠어요?
    전 원래는선한의도였으나
    집안꼴거지되고
    남편바람나는거보고
    할수없이 처단한게 아닐까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876 영재고, 과학고의 경우, 폐지단계검토라는 말이 없는거 보면, 위.. 33 renhou.. 2017/06/20 3,376
699875 블로그 좀 찾아주세요. 2 블로그 2017/06/20 701
699874 국당 김관영 리얼미터에 질문설계 태클걸었다 개망신당했네요 ㅋ 8 개망신~ 2017/06/20 949
699873 한국 언론 노룩 취재 꼬롸지 jpg /펌 3 기가찹니다 2017/06/20 856
699872 방의 일부분 마루를 깔았는데요. 6 2017/06/20 927
699871 항암6차 했는데 같이한사람보다 머리가 1 ... 2017/06/20 1,573
699870 논평까지 표절하는 자유당 5 ar 2017/06/20 648
699869 교정 끝난 치과에 가져갈 선물 9 da 2017/06/20 2,944
699868 둘째가 왔는데 3 선물 2017/06/20 1,028
699867 미국 CBS 간판 앵커 문재인 대통령 인터뷰 위해 방한 3 ... 2017/06/20 1,217
699866 부직포와 물걸레 차이 6 ... 2017/06/20 1,798
699865 "대한민국 건국은 1948년" 황교안 퇴임감사.. 13 샬랄라 2017/06/20 1,335
699864 워싱턴DC 다섯살짜리와의 여행 문의드려요 3 딸엄마 2017/06/20 538
699863 매트리스 토퍼 어떻게 버리나요? 4 버리자 2017/06/20 5,836
699862 문재인 변호사와 손을 잡았다 3 Stelli.. 2017/06/20 1,007
699861 미국 한달여행 루트 조언부탁드려요. 6 여행 2017/06/20 816
699860 교수나 의사들은 은퇴하고나면 의료보험은 지역의보로 바뀌나요? 2 의보 2017/06/20 2,245
699859 황당한 왕따제도 시행한 초등학교 여선생 ㄷㄷㄷ 12 ㅇㅇ 2017/06/20 4,273
699858 에어컨 조언 8 에어컨 2017/06/20 1,443
699857 자유 한국당의 꿈꿀 자유 7 적반하장 2017/06/20 782
699856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면 뻘쭘 그 자체네요 .... 2017/06/20 651
699855 비밀의 숲, 누가 절 좀 이해시켜 주세요 4 아침부터 드.. 2017/06/20 2,562
699854 비비탄 사고를 모르는체 하는 나라 16 이해안감 2017/06/20 3,081
699853 17 다들어떻게 2017/06/20 3,388
699852 생리전 몸살 앓는 분들 안계신가요? 3 몸살 2017/06/20 7,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