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러 들어간 거 아닐까요?
회장이 뭔가 원한 맺히게 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성심껏 잘해주고 이것저것 다 챙겨먹고
회장 물 먹이는 거 아닐까요?
복수하러 들어간 거 아닐까요?
회장이 뭔가 원한 맺히게 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성심껏 잘해주고 이것저것 다 챙겨먹고
회장 물 먹이는 거 아닐까요?
꽃뱀 아닐까요
단순히 꽃뱀이라고 하기엔 너무 싱겁지 않나요.
뭔가 누군가에게 복수하려는 거 같아요.
대상이 누군지...
혹시 김선아 엄마랑 회장이랑 무슨..?
어제 나레이션에서 김선아가 회장한테는 간혹 진심이 느겨져서 고맙고 미안할때도 있었더 하지 않았나요?
김선아 본인이랑 회장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꽃뱀 아닐까요?
돈이 목적이었는데 김희선 위치?가 탐나게 되는..
위아래라는말에 엄청 민감하던데..
김선아가 왜죽는거죠?
꽃뱀이면 김희선을 출연시킬리가 없고
김희선과 대립각이 있을거 같네요
회장이 껍데기를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냄새 나서 못먹었다고
김선아한테 말해주는 남자 목소리 나왔었죠.
순수한 목적으로 들어온건 아닌거 같아요.
헬스트레이너에게 정보 얻은 거잖아요.
돼지 껍데기 혼자 먹으면서 트레이너에게 전화해서 회장 오늘
약속 내일로 미루라고 하고요.
김선아연기도 이상하고 별로 재밌는지도 몰겠던데요..
김희선만 이쁘고 찡따오만 재밌고..김희선 형님도 이쁘고ㅎ
저는 모든게 김희선의 계획인것같아요
주위 인물들 남편 김선아 회장 모두 김희선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게 아닌지
보는눈이다다르네요 김선아는살도마니빼고편안해보이는게보기좋던데
반면김희선은누가봐도아줌마애들키우는주부느낌이강하던데~ㅋ얼굴대사이런게 편안하게느껴지지않던데 ㅡㅡ
전개는 저도 잘모르겠구요.
김선아 살 엄청빠져서 완전 말랐더라구요
얼굴도 무지 작구요.
김희선은 얼굴이 광나거나 피부가 막좋은지는
모르겠고 원래 그대로인데 저는 얼굴이 확이쁜지는모르겠던데요.
조여정이 완전 반짝반짝 이뻤잖아요 드라마에서
헬스 트레이너가 회장집 사정 알고 김선아와 모의해서 돈 뜯으러 들어간 거죠. 김선아는 꽃뱀역.
근데 그집 작은 사모인 김희선이 너무 착하고 우아하고 지적이고 참한데 예쁘기까지 하니 점점 김희선처럼 되고 싶어지는 거 아닐까요?
근데 저도 윗님처럼 모든 게 김희선의 계략일 거 같아요.
김희선은 성공한 김선아죠.
회장을 무력화시키고 회장 큰아들을 집에서 쫓아내고 큰며느리의 정신적 지주 노릇에 남편은 애처럼 만들잖아요.
그러면서도 누구와도 적이 되지 않아요.
전 남편의 바람도 김희선 계획 아닐까 싶어요.
아들을 못 믿는 회장이 며느리에게 집안의 수장자리를 넘겨주지 않을까요?
나중에 김선아가 살해되는데(김희선의 정체를 알아서?) 용의선상에서 김희선만 제외되잖아요.
예상님! 탁월한 예상입니다.
김선아 역할이 단지 꽃뱀에만 그친다면
넘 단조롭죠.
김선아가 살을 너무 뺏고 피부도 넘 관리한게 흠ㅠ
더 망가져야 리얼리티가 살텐데..
사투리와 완전 망가지지 않는 헤어스타일도 지못미
'김희선은 성공한 김선아죠'에 소름이 쫙~~
김선아씨가 오히려 김희선씨 보다 말라 보이는데
등쪽 브라 라인에 살이 묘하게 찡겨 있더라구요
아 나잇살
저건 안 되는 구나
나도 붙는 티셔츠 입을때 뒷태 관리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ㅠ
김희선이 일부러 바람나게 할거면 눈썹문신은 왜 시켰겠어요?
전 원래는선한의도였으나
집안꼴거지되고
남편바람나는거보고
할수없이 처단한게 아닐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