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의자는 한 4-5달이면 펠트 천이 납작해져서 의자 밀고 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것 같고,
청소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그 펠트 주변으로 하얗게 먼지가 엉겨 있구요.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그 펠트 갈아주는데, 끈끈이 때문에 떼는 것도 일이라고 투덜거렸더니
니가 청소를 안하니 그 주변에 하얗게 먼지가 끼지.... 라고 구박을 받았네요.
제가 청소를 더 열심히 해야 할까요? ㅠ.ㅠ 저만 이런거죠? ㅠ.ㅠ
그리고 또 하나.
전 그냥 다이소에서 사다 쓰는데요, 가끔 너무 얇다, 좀 더 도톰하면 좋겠다 생각들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두겹을 붙이기도 하는데요,
한 두어달 전이었나 코스트코에 바닥 펠트판 묶음으로 파는 거 봤는데, 그건 훨씬 도톰하더라구요.
써 보신분, 그거 오래가나요?